01. 피라미드 이야기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01. 피라미드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545회 작성일 06-07-27 06:42

본문

사진#01

신석기 시대를 막 거친 원시 시대에 지나지 않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 어떻게 이런 엄청난 기념물을 건설하였을까?

바퀴도 발명되지 않았고 말이나 노새 등 하역 동물도 없었던 고대 이집트에서 밑변의 네 모서리가 0.1%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는 피라미드를 건설한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 거대한 돌들을 두부처럼 반듯하게 잘라 빈틈없이 맞추어 끼운 기술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일까? 피라미드가 수학적이고 천문학적인 개념들을 구체화시킨 것이라면, 어떻게 고대 이집트의 건축가들은 다른 문명에 비해 그처럼 앞선 지식들을 가질 수 있었을까?

이집트가 장구한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하지만 고고학자들은 이집트보다 먼저 선진 문명을 갖고 있었던 지역도 존재했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집트가 다른 문명에 비해 현대인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은 여타 나라들과는 달리 아직도 4천 년 이상 된 유적들이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는 피라미드는 압권이다. 피라미드라는 말은 어원학적으로 그리스어의 pyramis에서 유래하는데, 이것은 피라미드 모양으로 생긴 깨로 만든 의식용 과자에서 비롯한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은 피라미드를 다르게 표현했는데 음성학적으로 m’r 또는 mer로 표현된다.

수많은 피라미드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카이로에서 서쪽으로 15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고원 위에 우뚝 서있는 3개의 거대한 피라미드, 일명 기자의 피라미드이다. 지난 수세기 동안 사막의 유목민들은 피라미드에 도착하기 수 일 전부터 아득히 멀리 보이는 거대한 규모의 기념물을 볼 수 있었다. 먼 곳에서 보이는 피라미드는 지평선 상의 자그마한 삼각형이지만 그곳으로 다가갈수록 점점 더 완벽한 기하학적 모습으로 드러낸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쿠프의 대 피라미드는 바닥 면적이 5헥타르나 되며 2.5톤의 석회석 돌덩어리가 230만 개나 사용되었다. 이 피라미드은 중량은 거의 7백만 톤이나 된다.

벽돌 이음새의 경우 거의 일정하게 1/50인치(약 0.5mm 이하)인데 벽돌하나의 무게가 2톤이상이고 어느것은 20톤이 나가는 것도 있는것을 고려한다면 믿을수 없는 건축 기술이라 여겨진다.

지구표면에 있어서의 위치 역시 놀라운 점을 시사하는데, 죠셉 시즈와 그의 동료의 연구에 의하면 피라미드의 위치는 대륙의 질량 중심에 위치해 있고 지구 전체의 면적을 거의 정확히 4등분하는 중심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즉 북남방향으로는 그리니치 동방 31도선인 가장 긴 경선과 동서방향으로는 북위 30도선으로 대륙의 가장 긴 축을 이루는 지점이라는 것이다. 지구를 종횡으로 가장 길게 나누는 지점은 유일할 것이고 그 지점에 거대 피라미드가 서 있다는 것은 기존의 피라미드에 관한 논의 이상으로 더 중요한 무엇을 의미하고 있다.

대 피라미드가 건설된 당시는 철이 발견되기 전이었으므로 돌 블록을 연마하기 위한 연장은 돌과 구리로 된 것이 고작이었다. 연마한 돌을 운반하는 데 사용된 연장도 썰매와 밧줄, 도르래, 미끄러져 내리기 쉬운 진흙과 경사로를 만들기 위한 벽돌이 고작이었으므로 이 거대한 석조 건축물이 세워질 수 있었던 것을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이다.

이집트의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는 모두 제4왕조(B.C. 2600 ~B.C. 2480)에 만들어진 것이다. 가장 큰 것은 쿠푸왕의 피라미드로 높이가 148미터에 이른다.

(현재는 137미터) 다음으로는 카프레 왕의 것으로 136미터세번째가 멘카우레 왕의 것으로 62미터에 달한다. 밑변의 길이 가 233미터인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각 모서리가동서남북으로 향하고 있고 거의 완전한 직각을 이루고 있다. 이 피라미드는 입구와 조그만 내실을 제외하면 모두 석회석으로 이루어 졌는데 돌의 크기는 높이 1미터 폭 2미터 길이는 각각 다르다. 평균 2.5톤의 이 돌을 밑변에서 꼭대기 까지는 210단을 쌓아 올렸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230만 개(또는 250만 개)의 돌이 필요하였다. 가령 이런 돌로 돌집을 쌓으면 12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전문가는 이런 돌을 30센티미터로 잘라 연결하면 지구의 2/3을 에워 쌓을수 있다고 하며 높이 3미터 두께 30센티미터로 자른다면 프랑스의 전체를 둘러쌀 수 있다고 한다. 이 돌들의 무게를 합치면 684만 8,000톤으로 만약 적재량 7톤짜리 화물로 운반하면 97만 8,286량의 화물차가 필요한데 이 화물차들을 연결해보면 그 길이는 6,200킬로미터에 이른다. 피라미드 건설당시 이집트인은 수레나 말을 이용한 운반법을 알지 못했다. 따라서 지레나 굴림대를 제외하면 오로지 인력에만 의지하여 작업이 이루어 졌다. 즉 수백명의 사람이 채석장에서 운반해온 무거운 석재를 땟목에 올려 강을 건넜고 역시 강기슭에 도착한 석재를 건설현장 까지 운반하였다. 어쨋든 피라미드와 같은 거대한 건조물이 지금부터 4,800년전에 만들어 졌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평균 2.5톤의 돌을 230만개나 250만개 쌓아올리면 그 무게가 엄청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무거운 건조물은 상당히 탄탄한 기초위에 세우지 않으면 세월이 흐르면 토대가 무너지기 시작하다가 마침내 그 건조물도 붕괴 될 것이다. 그러나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4,800년의 기간 동안 장엄함을 드러내며 우뚝 서있다. 진정 세기의 신비이며 놀라운 기적이 아닐 수 없다



불가사의한 피라미드..

고왕국 시대 건축의 가장 놀라울 만한 건축물인 피라미드는, 일찍이 기원전 2770년에 처음 건설되었고 이를 건설하기 위해서 막대한 노동력과 기술이 투입되었는데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기제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하나를 건설하기 위해서 줄잡아 20년 동안 10만 명의 인력이 동원되었을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것의 높이는 481피트였고 230만개 이상의 석회석 덩어리가 사용되었는데, 그 돌덩이들은 어찌나 정밀하게 쌓아 올려 졌는지 면도칼도 안들어 갈정도라고 한다.

사진#03

그리고 그 돌들은 정과 쐐기로 암벽에서 분리된 다음 바퀴의 도움 없이 오로지 사람의 힘만으로 흙으로 된 경사로로 올려져 제위치에 차곡차곡 쌓아 올려 졌던 것이다. 또한 그토록 오래 전에 세워졌는데도 동서 남북 방향으로 정확히 곧게 서있으며 단지 진북방향으로 3분 빗나가 있는데, 현대에 잘지어졌다고 하는 파리천문대도 진북방향에서 6분정도 빗나가 있는걸 보면 그 정확성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다. 1978년 "암호가 해독된 거대 피라미드"라는 책을 쓴 레이몬드는 그 조차도 지층의 함몰로 인한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많은 현대 건축가와 공학자들은 현대의 여하한 기술로도 이러한 건축물을 지을수는 없다는데 동의한다. 이는 인간의 지식과 기술의 진화 법칙이 잘못되어 과거에 더 정확한 과학적 건축이 지어졌다는 결론을 얻어 많은 과학자들을 당황하게 한다.

피라미드의 건축을 설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론이 제시된 바 있었다. 그 이론 중의 하나는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제적 목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 설명은 인구가 지나치게 늘어났다는 사실, 그리고 농업 , 광업, 상업의 자원들이 더 이상 전체 이민의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었다는 사실을 상징하고 있다. 이 이론은 어느 정도의 타당성을 갖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피라미드 건설자에게 피라미드가 일차적으로 종교, 정치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었다는 점이다. 파라오의 권력이 강할수록 피라미드는 또한 거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리고 파라오가 국가를 대표하는 존재였으므로 피라미드는 분명히 정치적 의미가 깃들어 있었다. 피라미드는 지배자들의 영광을 드높여 주었을 뿐아니라, 이집트 국가의 힘이 결코 파괴되지 않는다는 이념을 고양시켜 주기도 했던 것이다.

사진#02

그후 개인의 구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피라미등를 대신해 신전이 건축의 주요 형태로 등장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신왕국 시대에 건설된 카르나크(KARNAK)와 룩소르(LUXOR)의 거대한 신전들이었다. 그림들이 새겨진 거대한 수 많은 기둥들은 이집트인의 놀라운 건축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집트 신전의 특징은 그 거대한 규모에 있다. 카르나크 신전은 길이가 약 1300피트(약 400M)에 달하는 역사상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 종교 건축물이었다. 유럽의 고딕 성당중 아무리 큰 것이라도 이 신전의 중앙홀에 쏘옥 들어 갈수 있을 정도 이다.


피라미드학의 두 학파

"고대사의 아버지"로 불리는 헤로도투스가 피라밋이 건축된 후 2천년 뒤에 이 건축물에 대해 학문적 논의를 제기한 이후 크게 두부류의 입장으로 나뉘어져 논의가 진행 되어 오고 있다. 첫번째 그룹은 피라미드가 신의 계시라는 입장이고 다른 그룹은 이에 반대하는 연구자들로 피라미드가 아틀란티스 시대에 잊혀진 과거의 지식과 기술의 산물 혹은 과거에 고도로 진보되고 번영한 그러나 현재에는 사라짐 어떤 문명에 의한 것으로 믿고 있다. 즉 이들은 노아에게 신이 방주를 만들게하여 신의 뜻을 알렸듯이 피라미드의 건축을 지시했다는데 반대하는 것이다. 전자의 입장을 지지하거나 관점을 가졌던 사람들로는 아이작 뉴튼경, 죤 테일러, 스콧틀랜드의 천문학자 스미쓰, 죠셉 스위스, 러더포드 등이다. 이 관점에는 회의적이지만 거대피라미드에 열정적인 사람들은 페트리, 노르만 로키어 등이며 피라미드 파워(에너지 연구)를 연구한 사람은 보비스, 패트릭 플래나건이고 불가사의지역등 신비적인 관점에서는 에반스, 톰킨스등이 연구하였다. 현재의 연구 결과로는 거대피라미드의 건축자는 이집트의 파라오인 체옵스(Cheops, 쿠푸라고도 불림)였으며 그는 당시 예언자에게서 지시를 받아 건축을 했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아래쪽 몇 게시물을 포함해서, http://kimzzz.com.ne.kr에서 퍼왔습니다.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마니머니님의 댓글

마니머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언자에게 지시를 받았다는데...그럼 예언자란?누구일까? 단순히 샤먼이 그런 천문이나 건축지식이 있었을까?....

Total 8건 1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3 0 03-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 0 07-27
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3 0 0 07-27
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0 0 07-27
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 07-27
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0 0 07-27
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0 0 07-27
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1 0 07-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5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26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70
  • 6 바야바94,696
  • 7 차카누기93,123
  • 8 기루루87,847
  • 9 뾰족이86,605
  • 10 guderian008385,0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852
어제
1,824
최대
2,420
전체
14,241,900
론건맨 요원은 31,0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