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그려진 사람의 전신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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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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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조회 2,797회
작성일 06-06-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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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대지에 그려진 마치 제우신의 전신의 모습을 한 그림이 보입니다.
신의 장난일까요? 인간들의 정교한 작품일까요?
그림의 크기는 목측으로도 사람(?)의 신장이 몇십킬로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구글가서 크기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좌표 29도 29' 57" S
137도 31' 28" E
첫번째 사진은 중앙부분이 다음번 사진의 모습입니다.
(업로드를 위해 일부러 사진크기를 억지로 줄이다보니 흐릿하게 보입니다...)
.
.
.
그래서, 구글 어스 가서 찾아봤습니다.
.
.
.
저 좌표는 호주대륙 남부인데...
먼저 사진의 고도 (우측 elv 16ft)는 거의 수면과 같은 높이라는 뜻인데..
그리고 저 좌표 찾아가면...
......
정말 저 그림 존재합니다.
......
소름끼칩니다.
감격스럴 정도입니다.
......
나스카의 추억이 몇천킬로 떨어진 호주대륙 오지에서도 반복된다는....
설명부탁합니다.
댓글목록
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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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는데요? 좌표는 조금 다르지만 (29 32 S 137 28 E). 원래 찾으신 곳에서 왼쪽 아래로 평원 쪽을 살펴보시면 있어요. 신장이 몇십키로는 아니고, 한 2-3 Km 정도로 나오는 군요.
벅스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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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분명히 인위적으로 그려진 사람 모양이군요. 저도 찾아봤는데 ...한쪽 팔은 무엇인가를 향하고 있고 다른 한쪽 손에는 무엇인가를 쥐고 있는 것 같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종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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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 확인해보니 정말 있던데요....
j2k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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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알다가도 모를일이군...
인간들ㅇㅣ할짓이 없어서 저런 짓 할이는 없고 ...???
님말씀대로 포샾질이라면 몰라도.....
포즈가 뭔 포즈인지?.....
거시기도 보이는것같네....쩝.....수상??
삼태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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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합니다. 모든것들을 알고싶은데...ㅠ.ㅠ
우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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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인체의 비례도 정확히 표현되어있고, 상당히 세련되었네요. 작업조건도 안 좋았을텐데 마치 인체크로키처럼 힘있게 묘사되었습니다.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한 건지는 몰라도...... 뭔가 의도하는 메세지가 있지않을까요?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비교적 `근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파라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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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보고 왔습니다. 멋지네요. 팔을 쫙 뻗은 상태에서 지팡이같은것을 들고있고, 남성의 상징도 명확하게보이는것으로 추정 무엇인가가 그린것으로 생각하는것이 좋겠군요.
작은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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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네요 정말 신기한 일이네요
어떻게 저런 현상이 생겼는지^^*
뭐시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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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 신기한데요..진짜 사람같아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