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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뒤흔든 새로운 발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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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7건 조회 7,588회 작성일 06-01-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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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뒤흔든 새로운 발견들
지구촌 곳곳서 발견되는 사전문명의 흔적



세월은 역사의 풍파를 기록하고 고대 유물에는 선사시대의 자국이 새겨져 있다. 오랜 세월동안, 꾸준히 많은 과학자들이 다윈의 진화론에 여러 허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해왔다. 미국 시애틀의 Discovery Institute는 과학계가 더 이상 진화론에 의해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세기 제기한 진화론의 가설에 대해서는, 다윈 자신도 수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성경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에 대한 증거가 발견된 이후에는 종교계도 줄곧 진화론에 대해서 회의적이었다.

3만 5천년 전의 상아 조각품

로이터(Reuters)통신의 2004년 12월 보도에 따르면, 고고학자들은 독일 남서부의 Swabian 산악지대 동굴에서 3만 5천년 전의 피리를 발견하였다. 이 동굴에서는 또한 말머리, 물새 등을 포함해 일련의 조소 작품이 발견되었다. 이것들은 모두 상아로 만들어졌는데, 구석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현대의 조각품을 능가하는 작품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함께 발굴된 유물로는 장신구와 악기 등이 있다.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나타난 힘찬 말의 모습

로이터(Reuters) 2001년 7월 보도에 따르면, 한 아마추어 동굴 탐험가는 2000년, 프랑스 Dordogne Cuss에서 3만년 역사의 석각 암각화가 다량으로 그려진 선사시대 동굴을 발견하였다. 동굴 내의 암벽에는 포유동물인 수많은 코뿔소, 말 및 야생동물들이 그려져 있었다. 20m 폭에 40여개의 물체가 그려진 한 폭의 그림이 있는데 그 중, 야생 소 한 마리의 크기는 4m에 달할 정도로 어마어마하다.

고고학자들은 이미 1994년, 프랑스 Ardeche 지역에서 대략 3만년에서 3만 2천년 전의 암각화가 그려진 동굴을 발견했다. 프랑스 문화부는 이 동굴을 선사시대 유적지로 지정했다. 과학자들은 이 암각화를 선사시대 인류의 작품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고고학자들은 중국 닝시아 서부 중웨이현 지역을 조사를 했는데, 베이산(北山)지역에서 3000여 폭의 고대 암각화를 연이어 발견하였다. 이 암각화는 암석 혹은 절벽에 그려진 것으로, 벽화의 내용에는 수 만년 된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었다.

고대 암각화는 그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매우 풍부하고, 다방면에서 선사시대 인류의 생활모습을 반영하였다. 태양, 달, 강, 산 등의 천문과 지형에 관한 그림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양, 말, 소, 사슴, 호랑이와 칼, 도끼 등 도구와 무기에 대한 그림도 있다. 평평한 바위에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돌로 깨고 만든 윤곽선과 약간의 글자가 있고 남자, 여자, 수렵인과 무사의 형상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하다.

청동기의 존재조차 모르던 구석기 시대에, 선사 시대 사람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해서 이렇게 단단한 돌 위에, 수 천 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분명하게 보이는 그림을 새길 수 있었을까? 이 지역 수많은 사람들은 외계인이 남긴 선사시대의 문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선사시대 난장이 화석

고고학자들은 인도네시아에서 선사시대 난쟁이 화석을 재차 발견하였고, 이 발견들은 난쟁이의 존재에 대해서 새로운 증거를 확보해주었다. 미국 AP통신사의 작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한 것은 아래턱이며, 발견 장소는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Flores섬의 동굴이었다.

약 1년 전에, 호주와 인도네시아 과학자들은 같은 섬에서 한 구의 불완전한 고대 여성의 골격을 발견하였다. 그 신장은 대략 1m정도이고, 팔뚝은 매우 길며, 두개골은 유자 크기만 하고, 대뇌는 현재 인류의 1/4정도에 불과했다. 그 후에, 또 그 고대인과 유사한 유해, 6구를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이들이 이전에는 발견된 적이 없는 소형 고대 인종임을 확신하여 “호모 플로레시엔시스(Homo floresiensis)”라고 부르고 있다. 이 발견은 2004년 10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학술지인《Nature》에 실렸다.

이 고대의 소인을 인정하지 못하는 일부 학자들은 이런 모든 난쟁이 화석은 아마도 희귀한 뇌수축 증세를 앓은 정상인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최근에 발견된 화석들은 이런 난쟁이가 인류의 한 종이었다는 주장을 더욱 뒷받침해준다.

그 밖에 BBC의 2004년 9월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발견한 소인의 발자국과 머리카락은 엄밀한 검정을 거쳤는데, 이미 알려진 어떤 생물체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판정하였다. 학계에서는 이것은 아마도 난쟁이 인종이 남긴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다. 또한, BBC방송은 인도네시아에서 100년 전에, 난쟁이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진#01
▲ 프랑스 Ardeche 지역 Chauvet 동굴 안의 대부분 암각화는 선사 시대의 것이고, 방사능 검사를 해보면, 대략 3만년에서 3만 2천년 전의 것들이다. (AFP)


사진#02
▲ 독일 남서부 Swabian 산악지대 동굴에서는 3만 5천년 전에 상아 조소 작품이 다수 발견되었다. (AFP)


사진#03
▲ 독일 남서부 Swabian 산악지대 동굴에서는 3만 5천년 전에 상아 조소 작품이 다수 발견되었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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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나다라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의 역사가 지국의 50억년동안 역사에서 사람은 구석기에서 산업시대를 여러 번 되풀이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십만년 주기설이라고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십만년을 주기로 구석기에서 산업시대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현란땐수시경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주 오래전에도 우리처럼 발달된 과학기술을 갖고 있는 문명이
있었을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zegil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왜 이 발견들이 진화론을 뒤흔든건지... 선사시대의 벽화에 말이 그려져서 인가요? 아님 벽화 자체때문인가요? 선사시대의 인류들도 동굴 벽에 벽화를 남긴건 모두 알고 있을텐데요? 단지 시대가 더 오래 돼서?
전 이 발견물이 왜 진화론을 뒤흔든건지 모르겠네요... - -;;

타파사-_-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대문명자료가 진화론을 흔드는건 아닙니다. 진화론은 생명체가 어떻게 적응해왔는 가에 대한 이론이지 문명에 대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나무그늘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초고대유물이 있었다고 해서 왜 진화론이 흔들리는지?
생노병사의 주기적인 반복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케미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 교통과 통신이 발달되지 않은 시대에는 확실이 기술이 차이가 존재했을 겁니다. 우리는 통상적으로 어느시기는 석기, 청동기... 이런식으로 분류해 놓았지만 석기 시대에 철기 썼었던 인류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다만 그 수가 적어서 그 유물이 남아 있지 못 하구요. 이 시대를 지배하고 있는 컴퓨터, 자동차, 비행기, 통신 기술들 발명된지 100년 남짓하여 여기까지 발달하였습니다. 단 100년만에 이만큼 발달할 정도인데 그 수천만년, 수억만년에 걸친 기간 동안 발달하고 멸망했을 하지만 지금은 발견되지 않는 문명들이 하나도 없었을까요?

대한단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요한 것은 서양이 정한 연대측정이나 과학 그리고 연구들을  부정하고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는 진실들을 눈여겨 봐야합니다. 불과 이틀만에 형성된 화산지층과 화석들을 보고 수천만년된 지층이라고 하는 서양학들의 명백한 오류들을 또 공룡이나 진화의 엉터리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현 지식인들의 판단은 믿을게 못됩니다. 연대 판단의 근거가 허구인 이상 고대 문명이든 공룡과 신화와 공존했던 시기는 분명히 있다고 여겨집니다.

청령인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분명히 문명은 순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확실히, 광대한 시간속에서 우리 인류를 처음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욕심이며, 틀안에 갖힌
어리석은 상식이라고 보입니다. 생각의 틀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키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문명의 순환이라..일리가 있네요..
하지만 멸망 직전의 문명은 항상 고대시대 까지만 인가봅니다.
발견되는 것들이...
이번에는 운이 좋아서..현대시대까지..

이 문명이 멸망하면 다음 시대에 출토품은 자동차, 비행기...
이런것도 발견될려나..

명순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진화론을 공부해보면  그것은 과학이 아니라 종교의 혐오스런 역할에 염증을 느낀 인류들이

만들어낸, 과학이라는 포장지를 씌운 새로운 종교 라는 느낌이 듭니다.  개인 적인 견해이긴 하지만

 진화는 결코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도, 입증되지도, 실험으로 증명되어 재현 할수도 없는

단순 학설에 불과 한 것 같습니다..... 

진화를 믿기 보다는  차라리 종교를 믿는 편이 오히려 더 인간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모야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호모에릭투스는 허브를 사용할줄 알았고 돌도끼를 사용할줄 알았습니다.
문제는 지식은 그들의 뇌인데 뇌 크기와 별 상관없다고 진화론자들도 인정했습니다.
3만 5천년에면 인류학에서 별로 긴시간도 아닙니다.
저의 생각이지만 도구는 인간의 뇌가 발달해서 발달한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서 발달한것으로 생각합니다.
호모에릭투스는 이동이 잦았고 그에 따라서 도구의 간소화가 첫번째였을듯 싶었습니다.
도구를 잘다듬을수 없었던 환경이란 말씀이죠.
진화의 춘추 전국 시대도 있었을법합니다. 거인도 있었고 소인도 있었고 등등.
땅을 다 파보지 않은 이상은 아마도 머가 이렇다  하기는 장담하기 힘듭니다.

 

이젠학자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순환설도 일리가 있네요,,,

근데 타임머신 때문이라고는 생각 안드시나요?

너무 이상한가,,ㅋ 우리도 어떤 기계(차,배,비행기 등)을 가지고도 사고를 내잖아요,,

타임머신은 만들어져서 과거로 온 후 사고로 다시 원래대로 못 간다면,,

미래의 인간들이 과거에 남아있었겠죠,,

그 사람들이 동굴에 자기가 살던 시대의 것들을 그려넣는 바보는 없겠죠,,

그냥 지금 이 상황의 풍경을 그린건 아닐지,,

아무튼 저기 위에 있는 건 그 시대에 없는 것들을 그려낸 건 아니니까요,,,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쉰옥수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헐 빙산의 조각을 보고는 전체를 부정하는 행위는 론건맨 답지 않군요.</p><p>진화론은 틀림없습니다. </p><p>얘를 들자면 감기 바이러스를 들수 있죠, 인간은 불과 몇십년전 항체를 개발하여 <br />바이러스에 대항했지만, 불과 몇십년 사이에 그들은 슈퍼 바이러스라는 어떤 항채에도 <br />면역이 있는 돌연변이 생물로 "진화"했습니다. <br />이렇게 빠른 변화는 그들이 작기 때문에 그만큼 유동성이 있다는 거겠죠,</p><p>그냥 진화설이 나오는게 아니란건 과학자들이 이미 많은 증거로 설명하고 있습니다.</p><p>다만 인간에 대해서는 예외라는 말이 붙을수 있겠죠, </p><p>하지만, 인간도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br />신생아때는 감기바이러스 항체가 없는상태에서 늙어 죽기까지 70여가지의 감기바이러스에<br />면역을 가지고, 노인이 되었때는 감기에 잘 안걸립니다.(걸리면 끝?;;;)<br />간단한 얘로 들었지만,</p><p>고대에는 인간의 키가 3M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종족도 머지않아 멸종했지만...</p><p>항상 열려있는 사고방식의 론건맨이 되자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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