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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년 전의 신발자국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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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짜미드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87회 작성일 05-12-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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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과 인간 발자국에 대한 반론

자료출처: http://www.rathinker.co.kr




과학자라고 불리우는 이종호 박사의 책에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이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창조과학자들의 글에는 매우 흔하게 보입니다.

인용해 보겠습니다.

1968년도 미국인 메이스터에 의해 유타주 델타 서부에 있는 안테로프 스프링에서 유사한 화석이 발견되었다. 그는캄브리아기 (약 5억 7천만년전- 5억년전)의 지층에서 채취한 삼엽충의 화석(3-6억년 사이에 지구에서 번창)이 포함된 돌을 발견하고 그돌을 깨뜨려 보았는데 그속에서 신발자국 같은 것이 나타났다. 길이는 약 25cm이고 폭은 발끝이 약 8cm, 뒤꿈치가 7.5cm 뒤꿈치 두께는 약 1cm였다. 세밀한 조사 결과 그것은 마치 오래 신은신발 자국처럼 바깥쪽이 닳아 있었고 그 발끝 부분은 지면을 걷어차고 있었는지 깊이 패여 있었음을 알아냈다.

유타 대학의 지구과학 박물관의 큐레이터 매디슨은 이 화석을 세밀히 조사한 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3억년 전에는어떠한 로유류도 태어나지 않았다. 또한 원숭이, 곰은 물론 어떤 유사 포유류도 이런 발자국을 만들어낼 수 없다. 그러나 척추동물이 태어나기 이전에 지구 위에서 인간이 걷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설명할 수 없지만 이 발자국이 천연적으로 생겼다고 단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같은 발자국을 조사했던 쿡 교수도 이 발자국 때문에 삼엽충이 손상되지는 않았으며 화석으로 변한 인간 발자국의 옆부분에서 삼엽충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했다. 쿡 교수는 샌들을 신은 동물과 삼엽충이 동시대에 살고 있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진#01
<그림의 화살표는 삼엽충이 있는 위치이다.>

이 표본은 몇 개의 삼엽충을 가지고 있지만 발자국 그 자체는 매우 의심스러운 것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전체적인 모양은 콘크리이트 같은 얇은 판에 작은 부스러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지역에서 흔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발자국이 실제로 걸은 발자국의 일부라는 증거는 없으며, 이것이 지표면에 드러난 평지에 있었다는 증거도 없다. 이 발자국은 매우 얕으며 압력으로 인하여 변형되었다는 증거도 없고 걷기 위해서 나타나는 발자국의 주변이 변형된 흔적도 없다.

발꿈치의 경계면은 실제로 이것은 얇은 판위에 단순히 금이가서 생긴 것이다.



비슷한 부스러기 패턴은 캠브리아기의 휠러 지층에서는 풍부하게 나타나며, 얇은 판은 색깔이 다른 알모양을 보인다. 이러한 모양들은 발자국으로 생각되기도 하나 마이스터의 것보다는 못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과학적으로 발자국이라는 기준을 통과하지는 못했으며 지질화학적 과정 예를들어 용액의 침투, 부스러기형성, 침식등이 휠러층에서 이러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은 Stokes(1996)에 의해서 연구가 아주 잘되어있다.

안테로프 스프링스의 유사발자국과 비슷한 발자국들이 1980년 초에 창조과학자인 에른스트 부스에 의해서 쿠반에게 보내졌으며 그의 동료 창조과학자들이 그 근처에 피상적으로 보기에 발자국 같은 것들이 매우 흔하게 있으며 이것을 창조론자들이 널리 알리지 않았고 이것은 자연적인 지질학적인 현상이지 실제 발자국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많은 창조과학자들은 이것이 쿡 교수에 의해서 확인이 되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위의 글에서도 쿡 교수가 결론을 내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쿡 교수는 고생물학자가 아닙니다. 그는 단지 야금학자였습니다. 그는 고생물학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거의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화석과 발자국의 권위가 없으나, 발자국이 스스로 증명한다고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증거들은 멜 교수의 주장은 뒷받침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삼엽충은 분명히 실제의 것이지만 발자국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과학자들이 여러 가지 반론을 제기한 후에 (Conrad, 1981; Stokes, 1986; Strahler, 1987), 대부분의 창조과학자들은 조용히 이 주장을 더 이상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창조과학자들과 일부 미스테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 주장을 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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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한단님의 댓글

괴묶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보면 참 답답합니다. 우리가 잘 못 배운 서양학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겠지요...지금 최신 과학 연구정보로는 일단 지층 연대에 대한 허구성입니다.  미국 그랜드 캐년 하면 수천만년에 걸친 지층으로 알고 있겠지만 불행히도 수천년안에 생성되었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우선 그 시기엔 무슨 일이 생겨 환경변화가  일어나 우리에게 결과물을 보여주지만 우리는 알수가 없는 것처럼 화산이 폭발해서 순식간에 수백만년의 지층을 이루어 내는 현장을 보여주면은 대다수 지질학자들과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입을 다뭅니다. 그 시기 연대를 알 수없고 단정 지을 수도 없는데 무슨 거미나 개미화석이 3억년이나 그 모습 그대로 인것은 어떻게 해명할 것이며 과연 공룡이 그렇게 아득히 먼 시대 였을까요? 최근에 발견된 갓 썪은 공룡의 시체는 어떻구여? 그리고 우리나라 짚신이 저 먼 미국에 발견된 일도 보면은 ..

파라힙님의 댓글

괴묶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이런 종류의 글을 읽다보면..
꼭 타임머신을 생각나게 하는군요
영화처럼 미래에서 과거로의 여행 상품이 생기면서
과거로 가서 이런 저런 흔적을 남기고
다시 자신의 시대로 복귀하는..그런
정말 영화같은 상상만하게 되어버리는군요
0----
현실적인 분석이나 자신의 생각으로는..
과거 다양한 형태의 압력이던지 사람의 발자국같은 모양의 어떤 물질이나 돌이 변형되면서
저런 모양을 남겼다..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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