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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는 외계인 출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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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나루2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220회 작성일 05-09-1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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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는 외계인 출연 드라마

<그리스 신화에는 어떻게 거인족 티탄(Titan)과 반인반마인 켄타우로스(Centaurus)가 등장하는가.
고대 그리스인들의 상상력의 소산인가, 아니면 그런 생명체들이 실재했는가?

스위스 출신 인류문명사학자인 에리히 폰 데니켄(66)은 이들의 존재는 역사적 사실이라고 합니다.
나아가 외계인들과 지구인들의 결합으로 생겨난 돌연변이가 바로 이러한 '괴물'들이라는 것입니다.

데니켄은 그리스 신화에 괴물뿐 아니라 오늘날의 수륙양용 장갑차로 볼 수밖에 없는 기계장치,
하늘을 날아다니며 불을 뿜는 병기, '먹지도 쉬지도 않고' 24시간 보물을 지키는 자동 방어장치 등이
빈번히 등장하고 있음은 지구인들이 선진 과학문명을 지닌 외계인들과 접촉했음을 말해 주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외계문명의 영향을 받은 객관적 증거로 그는 2천년 전에 사용된 30개 이상의 정교한 톱니바퀴들로 이뤄진 항법장치,
수만년 전 남극대륙이 얼음으로 덮이기 전 남극대륙의 해안선을 그린 지도 등 역사적 사실들을 증거로 들이대고 있습니다.

「제우스의 이름으로」는 60년대말부터 인류와 외계문명간의 상관관계를 주장하는 저서와 연구로 유명인이 된
데니켄이 지난 99년 그리스 신화에 초점을 맞춰 출간한 책입니다.

부제는 '그리스 신화 속에 숨겨진 외계문명의 흔적을 찾아서'.

외계문명과의 접촉설은 그레이엄 헨콕의 「신의 지문」과 같은 책에서 이미 제기됐지만 인류 상상력의 보고로 간주되는
그리스 신화를 외계인과 인간이 협연한 드라마로 보는 저자의 시각은 특이합니다.

저자는 그리스 신화에 이어 성경과 「길가메시 서사시」에도 외계인들의 개입 흔적이 나타나 있다고 주장합니다.

대부분의 이런 주장들과 마찬가지로, 데니켄은 나름대로 역사적 고증과 객관적 사실들을 들어 가며 자기 주장의 정당성을
입증하려 하고 있으며 또 상당 부분 설득력있는 논리를 전개하기도 합니다.

다만 인류에게 역사를 다시 쓰도록 요구하는 이런 주장들을 흥미 거리 이상의 정론으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서는
반박 논리도 소개하면서 좀더 차분하고 정교한 논리구조를 세웠어야 했습니다.

출처(서울=연합) 김형근 기자



그리스 신화나 우리나라의 건국 신화를 보더라도 뭔가를 암시하거나 상징하는것이 많은것으로 보아서
그당시 글로 정확히 묘사하기 힘든부분을 신화나 주술적으로 풀어놓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 문명든 지구상의 초고대 문명이든 현존하는 문명의 초기에는 원시 문명이 아닌 또다른 문명의 영향이
존재했다는 것은 신화나 유물로서 얼마든지 유추할 수 있지 않은가요?

만약 그 문명이 초고대 문명이라면 어쩌면 새로운 인류나 원시 문명이 발생할 당시는, 쇠퇴기에 있는 또는 멸망의
위기에 있는 그 전 문명이 다음 인류에게 그들의 발달된 문화 문명을 전달해주고자 하는 노력의 흔적이 있지 않을까요?

아직도 그 초 고대 문명이 인류가 지구상의 어딘가에 있는(해저 or 지하) 또는 또다른 우주로 신천지를 찾아 갔다면,
그들이 그 옛날 존재 했었던 지구가 궁금하고 또다른 무언가를 전달하려하지 않을가요?

초 고대 문명이 회자될때 빠짐없이 외계문명이 등장하는 것도, 1억년 이전의 인류의 흔적도 동일선상에서 해석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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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케이군님의 댓글

까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그리스신화는 단순한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이나 그런것까지는 아닐지라도 하나의 역사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스보다 더욱 고대의 위인/영웅들을 신격화시킨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미고님의 댓글

까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스 신화뿐만 아니라 고대의 모든 신화를 보면 외계인의 출현을 뺀다면 실존했다고
판단하기 힘들다고 생각 할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구가 생성된 후 그토록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어떠한 문명들이 존재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도 제대로 밝혀진 건 거의 없다고 봅니다.

현재 밝혀진 것에 대한 평가는 현재의 수준을 기준으로 그 당시의 문명수준을
재단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 옛날 지금 보다도 훨씬 더 앞선 문명이 존재 했을수도 있었을 거라 봅니다.

다만 어떤 연유로 해서 지구상에서 멸절되었고 또한 많은 세월이 흘러 또다른
생물체가 생겨나서 또다른 문명을 탄생시키고..................

지금의 지구 상황도 그리 안전하지는 못하다고 할 수 있죠.

만약 지구의 모든 생물들이 멸절된다고 가정을 하면 또다시 많은 세월이 흐른 뒤
그때의 상황에 적응된 생물이 탄생하리라 봅니다.

쿠도님의 댓글

까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에 대한 내용이다라는건 그럴수도 있구나.. 그냥 그렇지만 그리스신화 자체가 막연한 허구덩어리라는 주장은 좀 그렇고.. 어느정도의 사실을 바탕으로 살이 덧붙여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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