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명 과연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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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79회
작성일 05-09-0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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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600년전에 그려진 남극지도가 있다?
남극대륙은 혹한의 기후 때문에 탐험을 하더라도 정확한 지도 제작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현대 문명도 인공 위성의 도움을 받아서야 지도 제장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런데 1513년 제작된 터키함장 피리 레이스가 발표한 항해지도에 그려진 남극대륙은 현대의 그것과 별 차이가 없을 정도로 정교하게 그려져 있다고 한다. 그것도 그 이전 시대의 지도를 베껴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과연 그 시절에는 어떻게 남극지도를 만들 수 있었을까.
사진#01
피리 레이스가 발표한 항해지도 중 하나(사진.1)
사진#02
그곳에 그려진 남극 대륙의 모습.(사진.2)
2. 이집트 스핑크스의 추정 제작 연도는 1만 2천년 전?
이집트의 유명한 유적인 스핑크스의 제작 연도가 1만 2천년 전으로 추정된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한 이유는 스핑크스의 등에 남아 있는 침식 흔적 때문이다. 엄청난 비로 인하여 침식을 당한 흔적이 있는데 그러한 비가 이집트에 내린적은 1만 2천년 전이기 때문이다.(스핑크스의 머리 부분은 후대에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한다. 즉 1만 2천년 전에 제작한 몸뚱이에 이집트의 왕의 상징인 왕관 등을 달았다는 이야기이다)
사진#03
3. 마야의 팔랑케의 묘 덮개판(사진.3)
마야 문명은 초고대문명의 짜투리 흔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 고대 문명으로 부터 지식을 전수받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명 중에 하나인 것이다. 그러한 이유는 그들의 달력이 엄청난(당시로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정확성을 갖고 있다는 점 등의 이유를 댄다. 그러나 그러한 복잡한 이야기는 접어두고 팔렝케의 묘 덮개판에 대해서 보자.
사진#04
그곳에 남아 있는 그림이다. 좀더 자세히 보면(사진.4)
이와 같은데, 자! 무슨 생각이 나는가? 그들이 말하는 태양신이 무언가를 타고 어딘가로 날아가는 모습이다.
분사구로 보이는 뒷편과 갖가지 기계적 장치로 보이는 것들. 마치 우주선이 연상되지 않는가? 이러한 그림의 흔적을 보아 마야 문명이 신으로 섬기던 이들은 어떤 외계에서 온 존재이거나 혹은 초고대문명이 지구를 떠나며 남긴 문명의 흔적이 아닐까?
댓글목록
부곡2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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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야후 입니다.처음해본거라 어려움이 많네요.다같이 좋은자료 공유하고싶은마음에 올려 본거니 욕은하지 마십시요 ^^;;
하얀그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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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도는 확실히... 신기하군요
김정호의 전생에-ㅅ-;;
그런데 스핑크스 몸땡이만 먼저 만들었다는건;;;
그 커다란 목을 어떻게 붙이나요;;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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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제 블로그에도 스크랩 해놨는데 다시보니 새롭네요! ^^*
재호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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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였나...스핑크스 관련글을 본거 같은데...
목위랑 몸뚱이랑...서로 구분지어지는게 확실하다고 하던데요~
그러게...목위는 깎은건가 ㅡㅡ;;;아니면...얹었나...
달빛꽃잎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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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 저는 있다고 믿습니다 ^^
많은 흔적들이 남아 있는데 없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
선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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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사진#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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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하시면 원하는 곳에 사진이 보입니다. 참고하세요
제가 수정하였습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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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지도는 필사의 필사를 한거라더군요.
정말 언제 누가그렸는지..매번 비밀로 놔두니..그것 그린사람들이 원망스럽군요.
피씨툴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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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관련한 다큐채널의 내용중에 흥미로운게 있습니다. 현재 스핑크스의 모양은 바람과 침식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머리부분만 새로 조각한거라고요.
스핑크스가 있는곳에서 좀 떨어진 다른 지역에 바람이 휘몰아쳐서 의해 돌이 깎인게 있는데 머리의 조각부분만 빼고 전체적인 형상이 완전히 똑같았습니다. 여기에 이집트 양식으로 사자머리등을 조각하면 지금의 스핑크스처럼 되겠더군요.
혹시 12000년전에 침식에 의해 생긴것을 훨씬 지난 후대에 머리를 깎아서 만든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부곡2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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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님 수정 감사합니다. 첨해본거라 잘안됐네요 담에하면 좀 낳아 질거에요
pumpup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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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출처밝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군요... 자료출처를 꼭 밝혀야 하겠습니다.
그 지도들이 출처를 지도에 명시했으면 어느지도를 보구 배꼈는지 쉽게 알텐데 ㅠ
쿠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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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타고 날라가면 날라갔지 뭘 저리 복잡하게 그렸대? -_-;;
스핑크스 전체가 바람과 침식으로만 만들었다고 믿기엔 좀 오버고 손을 댔을꺼 같네요..
몸에 있는 돌덩어리 자체가 오래됐다고 한들 조각까지 오래됬다고 하기엔 좀 무리일듯...
비온뒤에 만들어진돌로 조각하는것과 돌을 조각한후에 비가온것은 다르니까요
엔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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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미래에 나올
제트오토바이같은...
뭐시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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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지도는 정말로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