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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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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607회 작성일 05-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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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담 많지만 과학적 증거 미약

1872년 대영박물관의 이집트·앗시리아부 담당자인 스미스는 1852년 발굴된 한 점토판을 읽다가 뜻밖의 문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 점토판은 아슈루바니팔왕(기원전 668-628)이 세운 도서관 유적에서 발견된 것인데 “배가 니시르산에 도착한 다음 날려보낸 비둘기가 다시 배로 돌아왔다”고 쓰여 있었다. ‘구약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 얘기 끝부분과 너무나 흡사했다.

점토판에 흥미를 느낀 스미스는 또다른 점토판을 찾아내 읽었다. 점토판 전체의 줄거리는 ‘구약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홍수 얘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스미스는 누락된 부분이 더 있다는 점을 깨닫고 발굴지를 직접 방문했다. 다행히도 그곳에서 누락된 나머지 점토판을 찾을 수 있었다.


성경에 삽입된 메소포타미아 신화

점토판의 내용은 유명한 ‘길가메쉬 대서사시’라고 불린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빌로니아의 대서사시로 3천행에 이른다. ‘수메르 왕명표’에 따르면 길가메쉬는 홍수 후 수메르를 통치한 왕으로 기록돼 있다.

전설에 따르면 길가메쉬는 우트나피수팀이라는 현자가 영생을 얻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만난다. 우트나피수팀은 자신이 대홍수 때 겪은 얘기를 들려준다.
어느날 밤 우트나피수팀이 자고 있는데 에아신(神)이 그의 집 갈대벽을 뚫고 들어와서 조용히 경고했다. 바벨론의 최고의 신 엔릴이 타락한 인간을 응징하기 위해 대홍수를 일으킬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그는 주민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누구 한사람도 상대하려고 하지 않자 친족과 친구들만의 힘으로 집을 부셔 4각형의 방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7일째 되는 날 갑판까지 6층이나 되는 거대한 배가 완성됐다. 그는 자기 가족과 하인들을 방주에 태우고 금과 은, 그리고 ‘모든 살아있는 것의 씨앗’을 실었다.

드디어 6일 밤 6일 낮에 걸쳐 비가 쏟아지고 인간들은 모두 죽는다. 그가 탄 방주는 니시르라는 산에 닿았다. 우트나피수팀은 땅에서 물이 빠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들창을 열고 비둘기와 참새, 큰 까마귀를 날려보냈다. 어느날 큰 까마귀가 돌아오지 않자 홍수가 끝난 것을 알고 배에서 내려 제일 먼저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우트나피수팀이 홍수를 일으킨 신들을 원망하지 않고 공경하자 이에 감명 받은 신들은 홍수의 결과에 대해 토론했다. 결론은 “두번 다시 홍수를 일으킬 것이 못된다”는 것. 그리고 그에게 자신들을 경배한 보상으로 영생을 선사했다.

이 얘기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기록이다. 그런데 이스라엘 민족은 원래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살고 있던 셈족의 일원이다. 또 ‘구약성서’는 기원전 12세기부터 기원전 2세기 경까지 약 1천년에 걸친 이스라엘 민족의 기록이다. 그렇다면 성경에 선조가 겪었던 이야기, 즉 메소포타미아의 신화가 삽입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 배는 과연 실제로 존재했을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구약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방주 얘기를 살펴보자.

‘구약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가 아라라트산에 닿아 그곳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라트산에 머물렀으며, 물이 점점 줄어 10월 1일에는 산봉우리가 보였다(창세기 8장).

아라라트는 오늘날 터키와 이란, 옛소련 국경에 걸쳐있는 산이름이다. 아라라트산은 기후 변동이 심하며 만년설로 뒤덮여 있고, 늘 큰돌이 구르고 있는데다 높이가 5천여m에 달해 정상에 오르기 매우 힘든 산이다.

성경의 내용이 역사적인 사실을 기록한 것이라고 철저하게 믿는 성경학자와 고고학자들은 아라라트산의 정상 부근에 호수가 있다는 점을 알아냈다. 이 호수는 일년 중 열달은 얼음에 묻히기 때문에 위치조차 알아내기 어려운 곳에 있다. 이들은 노아의 방주가 아라라트산 근처에 도달했다는 성경 기록을 근거로 이 방주가 호수 안에 있다고 확신했다.

대홍수 증거 없어


고대부터 아라라트산은 사람들로부터 무척 신성하게 여겨졌다. 아라라트는 ‘노아의 방주’와 ‘에덴 동산’이 있던 성지로 하나님이 출입을 금한 금역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기원전 300년 바빌로니아의 신관 베로소스는 “방주가 있는 곳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언제나 배에서 송진을 긁어내 악마를 물리치는 부적으로 삼았다”고 기록했다. 마르코폴로는 ‘동방견문록’에서 “아무도 오를 수 없는 산봉우리, 만년설로 뒤덮인 그곳에 노아의 방주가 있다”고 썼다.

1829년 독일의 파로트교수는 최초로 아라라트산 꼭대기에 올랐다. 비록 그는 방주를 찾지 못했지만 “정상이 넓고 평평한 것을 보아 방주가 얹힐만 하다”고 말했다.
1876년 영국의 브라이스경은 3천9백m 지점에서 사람의 손으로 다듬은 것이 틀림없는 나무 조각을 가지고 돌아왔다. 비록 방주의 파편이라고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노아의 방주 유물 찾기’ 열기에 기름을 부은 사건이었다.

20세기에 들어 노아의 방주에 대해 더욱 구체적인 증거들이 보고되기 시작했다. 1916년 러시아 항공대의 코스코비키 중위는 아라라트산을 정찰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했다. “눈덮인 산꼭대기를 돌아 남쪽으로 날아가니 사파이어처럼 푸른 호수가 나타났다… 나는 낮게 떠서 그 언저리를 몇번이나 돌았는데, 거기에는 둥그스름한 지붕으로 덮인 묘하게 생긴 배 한척이 얼음에 파묻혀 있었다. 엄청나게 컸다.”

코스코비키 중위는 자신이 발견한 곳으로 탐험대와 함께 올라가 배의 크기를 재고 사진을 찍었다. 배 안은 몇백개나 되는 칸막이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어떤 방은 아주 크고 천장이 높았다. 1917 년 탐험대장은 사진과 함께 자세한 보고서를 황제에게 보냈다. 그러나 보고서가 보내진 직후 러시아 제국은 볼셰비키 혁명으로 무너졌고 보고서와 사진들은 사라지고 말았다.

1960년 터키 공군의 커어티스 소령은 아라라트산을 촬영하던 중 해발 2천m의 산허리에서 달걀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 여러 차례 거듭된 화산폭발로 분화구에서 흘러나온 용암 속에 묻힌 기이한 물체였다. 사진을 조사한 한 전문가는 “노아의 방주 이외의 다른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사진은 사진측량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브런덴부르거 박사에게 보내졌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누가 뭐라 해도 나의 명예를 걸고 단언한다. 아라라트산의 2천m 지점에 있는 물체는 틀림없는 배다.”

1969년에는 미국의 고고학 탐험대가 대규모 조사단을 조직해 등정에 올랐다. 면밀한 조사 결과 북서부의 한 지점에서 깊이 6m의 빙하 밑바닥에 배 비슷한 물체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커어티스 소령이 발견한 곳과 해발에서 차이가 나지만 크기는 비슷했다(약 1백50m). 이들이 회수한 나무 조각을 검사한 결과 4천-5천년 전 것임이 판명됐다.

수많은 목격자들이 증언한 배 형태의 물체가 아라라트산에 있다는 점에는 대부분 의견이 일치한다. 그렇다면 아라라트산에 있는 물체가 노아의 방주가 틀림없는 것일까? 성서에 따르면 노아의 방주는 길이 1백35m, 폭 22.5m, 높이 13.5m의 엄청난 크기다. 실제로 후대 사람들이 관측한 규모와 유사하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지구 바닷물의 양을 계산하면 아무리 세계를 뒤덮을 만한 홍수가 일어났다 해도 3천m 이상이나 되는 높이로 배를 끌어올릴 수는 없다고 단언한다. 더욱이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그 정도의 대홍수가 일어났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

후대인이 제작한 기념물일 수도

그렇다면 아라라트산의 배 형체는 무엇일까. 성경의 문구 하나 하나에 진실이 담겨있다고 철저하게 믿는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런 얘기겠지만 아라라트산에서 발견된 나무 조각들은 노아의 방주 실물이라기보다 후대 사람들이 방주의 상륙지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의식용 배 또는 건조물의 일부일 수 있다.

이 가설을 증명해주는 얘기가 있다. 중세에 아라라트산 기슭에 있던 한 수도원이 많은 순례자들의 발길을 끌어들인 일이 있다. 수도원이 노아와 그 가족의 것이라고 알려진 유물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수도사들은 산 정상에다 성경에 나오는 것과 같은 크기의 노아의 방주를 제작했을 가능성이 크다.

4천-5천년 전에 몇만t에 달하는 대형 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설사 이런 배를 만들었다 해도 과연 부서지지 않고 물에 뜰 수 있었느냐도 의문이다. 따라서 아라라트산에 있다고 생각되는, 적어도 노아의 방주 전설과 관련되는 어떤 물체는 후대의 열성적인 종교인들이 제작했다는 설이 가장 설득력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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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중히결정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딘가에서 들은 얘긴데요 옛날 지구에 대기권에는 물로 덮힌 층이 잇어서
자외선이 쉽게 들어오지 못하고 해서 사람들이 오래살앗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홍수때 그 물층이 무너져 버린것은 아닐까..ㅎㅎ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바지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과학이 아니라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대기권에 물층이 있다면... 어떻게 떠 있을수가 있죠?
또 물층이 대기권위로 떠 있었다면 두께는요?
만일 그 물층이 30M이상이라면... 지구표면은 그야말로 꽁꽁언 빙하기, 얼음나라가 됩니다.
왜요?  당연히 물이 깊어지면 빛을 반사하기때문이죠...

대한단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최신 학설에 의하면  그 시기엔 엄청난 지구적 변동이 일어난 시기였다고 합니다.  그 이전 신화시대에는 온통 물밖에 없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배웟던 서양지식이 얼마나 허구이고 엉터리인지 차쯤차쯤 밝혀져가고 있습니다. 그 한 예로는 수천만년에서 수억년된 지층이라고 단언하던 그랜드캐년이 불과 수천년전에 순식간에 생성됐을거란 최근 연구결과가 나와있지요..화산 폭발후엔 단 3일만에 지형변화와 호수가 생기고 새로운 지층이 생겼는데 학자들에게 알아보라니까 다들 수천년만년 이상이 걸린 지층이라고 하더군요.. 공룡도 그렇구여...하하하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신중히 결정님의 하신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지구 대기권에 물로된 층이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대홍수의 전설은 중국에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있습니다.

세이야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상의 대홍수 얘기를 듣다보면 뭔가가 은폐되었다고 생각이 되는대요.
방주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문제는 고정관념속의 나무 방주가 맞냐는 겁니다.
학자라는 인간들이 과연 제대로 나디아 만든 안노처럼 좀 더 과감하게 관념을 바꾸려고 하지는 않내요..
우리가 만든 종교가 그런 비겁한 은폐를 만든 것이 아닐까요...

zegil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신중히결정님의 말씀... 좀 웃기네요...전에 모 커뮤니티 종교 게시판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물층이 있어서 자외선을 막아주어 오래살았다니... ^^ 홍수 신화는 여러 민족 신화에 나타나고 있기때문에 실제 전 세계적인 홍수가 있었을거란 추측을 할수 있습니다. 또 그 홍수 신화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노아의 역활을 한 영웅이 나오죠... 그런 비슷한 신화가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 ^^

로보토미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터키 도우베야짓 (아라라트 산이 있는곳) 이라는 곳에 가면 노아의 방주 라고 우기는 거대한 지형이 있는데.. 정말 거기 한 할아버지가 노아의 방주라는 증거 자료 수집해 둔거 보면.. -_- 꽤나 그럴듯 하던데요. -ㅂ- 정말 큰~ 크레이터 처럼 생긴거 하나가 있는데... 그게 모양이 흡사 배가 땅속에 꺼져있는것과 비슷하게는 생겼습니다. (직접 보고옴) 그.. 고대 배의 방식을 그대로 본땃다는둥 하면서 기둥이 있던 자리라든가 그런거요... 조금 신기했음. 물론 믿지는 않아요~

흐르는태양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빛나는쇠 요원님 말슴도 일리가 있습니다

예로 들자면 산에서 조개 화석이 발견되거나 하는것들 말이죠.

분명히 지각 변동은 그이후에 엄청나게 있엇을수도 있고, 노아의 방주가 발견됐다는게 지금에 와서 이슈가 된거 일수도 있단 말이죠.

즉 신앙 쪽에선 성지라고 여겨 언론매체에 공개 하지 않고 순례 비슷 한 형식으로 신앙 적인 측면의 방문일수도 있단겁니다.

신앙심이 높은 일부 교도들이 만들었다는건 근거 없는 말일 뿐이고요.노아의 방주가 진짜라는것도 아직 판명 되지 않은 이 시점에서

당연히 나올수 있는 여러 가지 추측일뿐입니다.

우물안 개구리는 우물밖의 광대함을 모를수 밖에요..

우물안 개구리는 돼지 맙시다.

뭐시여님의 댓글

신중히결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아의 방주는 밝혀지면..지금의 기독교나 카톨릭교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게 될듯합니다... 말대로 방주라고 했더니..연대 측정법이나 성경에 나와있던 크기가 아니면 아니라고 할것이고...크기가 맞아 인정을 했더니..연대 측정법에  의해 측정했는데 훨씬 더 전에 만들어졌다면..참 다시 번복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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