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0년 전의 절단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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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12회
작성일 05-09-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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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년 전의 절단수술
과학부 기자 3Dscience_all@epochtimes.co.kr" TARGET="_blank" rel="nofollow">http://go.daum.net/bin/go.cgi?relative=1&url=/Mail-bin/login_f.cgi%3Ferror%3Dlogin%26lu%3D/Mail-bin/send_mail.form.cgi%3FTO%3Dscience_all@epochtimes.co.kr
이집트 카이로 박물관에 인조발가락을 하고 있는 3,500년 된 미이라가 있다. 그 인조 발가락은 절단된 엄지발가락을 대신하고 있고 인조가죽과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3,500년 전에도 상당한 수준의 절단수술과 마취기술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경이로운 고대기술들은 많이 산재해 있지만, 어떻게 그것들을 개발하였는지, 어떤 경로로 얻었는지는 모른다.
그 밖에 고대시대 약 처방법이나 천문지식 같은 것들도 아직 이해할 수 없는 수수께끼이다.
출처-사이버 마법학교
댓글목록
강나루2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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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에 매장하기 전 교정을 위해 시술한건 아닐까요?
위 사진 같이 가죽이나 나무로 발가락을 접합해서 걸어 다니는게 가능할까요?
대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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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발가락을 꿰메어 맞춘게 아니라 두꺼운 실등으로 인조발가락에 나있는 구멍을 통해
발등전체를 감싸듯 묶은것으로 보이는데요 꿰맞춘거라면 잘린 부분에 맞는 흉터구멍이 있어야
정상일텐데 말입니다.
작은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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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이야 넘어간다고 쳐도..
인조발가락까지 만들 줄이야..
레테의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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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의학 기술이 어느 정도까지 발달되었나 몹시 궁금하내요?
모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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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흠...루이 파스퇴르는?
디마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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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절단으로 인해 죽은 사람을 위해 내세에서는 정상인처럼 살으라고 붙여놓은 것은 아닐까요?
물론 살 위가 아니고 신발 끝에 묶어서요.
마거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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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이 3500년전에 이루어진거라면 대단하네요
기가 막히네요 ㅉㅉㅉ
하얀그림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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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의 강도가 문제이긴 하지만 살면서 사용이 가능했을듯 싶은데요.
어느정도 강도만 된다면 위쪽의 구멍과 아래쪽으로도 어느정도 강도있게 길이를 내서
구멍을 내고 위쪽의 구멍과 둘러서 줄로 묶는다면...
자유롭진 않아도 어느정도 보조역할은 할수 있을듯...
하긴 이게 문제가 아니라 저 시대에 저런걸
생각 했다는게... 대단함
인디안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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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 얼마나 발달했기에 절단기술에 인조발가락까지......
현대의학에서도 마취와 기타 기술은 얼마 안됬는데.....
대단합니다.
뭐시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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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사후에 만든게 아니고..생전에 절단을 한 후에 발가락까지 했다면 정말 화타 저리 가라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