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판 인물화 가 미스테리 (1500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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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2,215회 작성일 05-08-31 19:50본문
그 인물화는 동굴 바닥 석판에 새겼으며 제작연대를 약 15,000 년 전으로 추정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그러나 그 인물화에 묘사해 놓은 인물의 모습과
의복은 불과 수백 년 전 시대의 것과 흡사하다.
라 마르쉐 동굴은 1937년, 프랑스의 과학자인 Leon Pencard와 고생물학자인 Stane Lwoff가 발견하였다.
그들은 5년에 걸친 탐사를 통하여 1,500여 점에 이르는 석판화를 발견하였다. 그 석판들에는 사자, 곰,
영양, 말 그리고 인물 155점이 새겨져 있었다.
석판에 새겨진 인물의 모습과 의복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전형적인 고대인의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근대 인류의 모습과 흡사하다. 더구나 판화에 사용한 기법이 근대 미술의 그것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석판화를 발견한 당시에, 이것은 선사시대의 작품이 아니고 근대에 누군가가 만든 것일 뿐이라고 단정 지었다.
그 후 6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고고학자들은 그것이 성급한 결론이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 인물화 제작 시기는 유럽이 빙하기에 있을 때이며 고대 문명이 탄생하기 훨씬 전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의 인류의 모습은 원숭이를 닮은
지능이 낮은 유인원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러나 석판화 인물들의 모습과 입고 있는 옷은 중세의 서양 사람들이나 근대인들의 그것과 흡사하다.
이 석판화에 새겨진 인물들은 인류의 진화론에 많은 의문을 갖게 하는 선사시대의 유물이다.
댓글목록
세이야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면 갈수록 가지가지 입니다.
역시 제 짐작대로 시대는 반복되는 것인지...??
알쏭달쏭합니다.
화성에붕어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의지문?이란책 보시면 역사가 반복된다는 내용이..
오래전 읽어 봐서 가물가물..
"역사는 반복된다!"
비맞은갯따짝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글쎄....별로인데요...내가볼때는..
중국무림발견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건 예전에 위작판명난건데 다시 논란이되는군요.. 음 역시 확실한건 더 조사해봐야된다는건가
키루스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학자들은 새로운 유물이 발견된후에 과학적인 설명을 할 수 없을때 언제나 이말을 하죠??
"좀 더 연구를 해보아야 알겠지만 누군가의 조작이라고 생각 됩니다."
ㅋㅋㅋ
skyho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허 장밀 노랍네요 이젠 고대다 초고대다가 아니라 정말 우리가 재대로 됀 역사를 공부해야겠네요!!
너나들이사이님의 댓글
세이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이지 시대는 돌고 도는 것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