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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이 바라보는 사이비 역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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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345회 작성일 02-08-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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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역사학은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하는 역사학이다.

신화나 전설, 이야기 등 문학상의 기술을 문자 그대로 사실로 보는 것
고대의 역사가가 말하는 것을 무비평적으로 전혀 의심없이 받아들이는 것, 그들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고대의 주장에 반대되는 경험적, 논리적 증거를 무시하는 것
사실의 발견, 즉 과거에 정말로 일어난 것을 탐구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의 특정 정치적, 종교적인 문제를 지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
진리는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이며 절대적으로 올바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극단적인 회의주의적인 개념에 집착해서 역사의 진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
역사는 단지 신화창조일 뿐이고, 서로 다른 역사는 정확성이나 경험적 개연성, 논리적 일관성, 타당성, 완결성, 공평성, 성실성 등의, 전통적인 학문적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으며, 도덕이나 정치의 입장에서 비교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하는 것
고대의 문헌을 선택적으로 이용해, 자신의 agenda에 적절한 것만을 인용하고 그들과 맞지 않는 것은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것
어떠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자기의 주장과 일치하면 충분히 믿을 만 하다고 주장하는 것
인종차별이나 유신론, 민족 우월주의, 혹은 정치나 종교적 agenda 에 반대된다는 이유로 자기들의 주장을 억압하는 음모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
이러한 사이비 역사학에는, 예를 들어 아프리카 중심 주의나 창조론, 유대인 대량학살 수정주의, 그리고 임마뉴엘 벨리코프스키의 격변설이 포함된다.

사이비 역사학은, 그 근거로 되는 고대의 문헌과는 구별해야 마땅하다. 고대 사람에 따라서 구전되어 오거나, 글로 남겨진 이야기나 전설, 신화, 역사는, 의사역사(역주: 여기서는 사이비라는 단어 보다는 의사 혹은 유사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고 보입니다.)라고 보기도 한다. 이것의 일부는 사이비 역사이고 일부는 실수도 있을 것이며, 어떤 것은 전혀 역사가 아니다.

사이비 역사학은 역사 소설이나 환타지 소설과는 마땅히 구별해야 한다. Terence Flanagan의 The Year of the French 나 The Tenants of Time 나 The End of the Hunt 는 사이비 역사는 아니고, 역사 시대를 소재로 한 소설이다. 역사 소설은 사실에 충실한 것이 많지만, 역사는 아니다. 역사 소설의 작품을 흡사 역사 문헌과 같이 인용한다면, 그것은 가짜 역사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가짜 역사가의 예로서 Abbe Jean Terrason(1670-175?)를 말 할 지도 모른다. 그들은 테라슨이 그의 책 "세트신, 고대 이집트의 미발표 기록에 근거한 역사 혹은 전기 (Sethos, a History or Biography, based on Unpublished Memoirs of Ancient Egypt)" 에서와 같이, 의도적으로 역사를 부정하고 새로운 고대사를 만들어냈다.

이렇듯, 고대 문헌을 발견했다고 주장하면서 자기의 주장을 담은 책을 출간하는 장난질은 예를들어 성스러운 예언 같은 사례에서 보듯이 아직도 쓰이고 있다. 이러한 수법은 고대의 사람과 채널링을 해서 예를들어 Urantia Book 이나 Bringer of the Dawn을 썼다고 하는 것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영화속의 사이비 역사학

영화란 끊임없이 역사적으로 정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영화 제작자에게 도전하는 영화감독들이 있다. 올리버 스톤의 JFK는 과연 소설인가, 환상인가, 신화인가 혹은 사이비역사인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영화는 일부는 환상이고 일부는 이미 거짓으로 밝혀진 감독 개인의 견해를 좀더 강화하기 위해서 가공의 인물과 사건을 창조하였다. 영화에 다큐멘타리라고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얼마나 정확하고 얼마나 현실적이던 간에 그 영화는 소설이고 허구이다. 영화 제작자들은 소설가 이상으로 역사가일 의무가 없다. 영화 JFK나 마이클 콜린즈의 영화를 역사 문서인 것 처럼 인용하면, 가짜 역사가가 된다. 영화제작자가 역사가나 시민에게 좀더 책임을 지라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영화의 관객에게, 좀 더 비판적으로 사고하라고 해야할 것 같다. "실화에 근거한"이라는 것만으로는 그 내용이 논픽션이라는 조건이 되지 않는다. X파일이나 그 비슷한 다른 텔레비젼 프로그램도, 리얼하고 "실화에 근거한"이라고 써 있어도, 역시 논픽션이 아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초자연 현상이나 초상현상이 증거로 해 인용하면, 그것은 가짜 역사가가 하고 있는 사이비연구라고 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rathinker.co.kr/skeptic/pseudoh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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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태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이비(似而非)의 사전적 의미는, 겉으로는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름으로 정의 된다.
기자나 정치인 등의 명사 앞에 주로 붙여 쓰며, 사회적으로 부도덕한 인사들을 성토하는데 늘상 쓰면서
늘 무심히 스쳤는데, 역사학이라는 명사 앞에 붙이니 새삼 어려운 단어로 느껴진다.
상기의 주장과 같이 픽션이나 논픽션의 이분적 구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감한다.
사이비는 회색이기 때문이고, 그 경계에서 임기응변적이고 유동적인 변화를 꾀하기 때문이다.

사이비라는 단어를 역사학 앞에 붙이면, 그 분별에 어려움이 조금 더 해진다.
역사학이 지나간 긴 시간에 대한 기록이나 유물을 다루기 때문에 고고학적인 의미가 더해질 수 밖에 없고
지나간 시간을 현재의 시점에서 조명하자면, 인문적 지식 이외에 과학적인 지식 역시 겸비해야 제대로 정리할 수 있는 게
허다하기 때문이다.
사이비와 정통 학문을 구분하는데 필연적으로 따라 붙는 난해함은 고의성 여부이다.
살아있는 학자가 현재 진행 중인 주장에 대해서는, 그의 평소 언행과 주장의 이면 그리고 배후의 세력 여부에 따라
대강 구분할 수도 있으니 차치하더라도,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역사기록이 그렇게 진실한 것이냐 하는 근원적인 의문은 쉽게 접어둘 수 없다.
지난 역사의 기록은 대부분 승자의 기록이다.
역사의 서기들이 아무리 객관적인 사실을 기록했다고 하더라도, 그들 역시 승리자 집단에 속해 있던 자들이다.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전쟁의 승리자는 그 마감을 사람과 제물은 빼았고, 패자의 사기와 유물은 파괴하거나 불 태우는 것으로 했다.
이런 인간의 전쟁 습성은 종교적 대립에도 예외는 아니어서(오히려 더 심했다),
고대 지식의 서지정보의 보고였던 알렉산더 도서관이 통체로 불타버렸고,
신의 복음을 전하러간 신부들이 우상숭배라는 이름으로
저 신비로운 남미의 고대지식의 기록을 깡그리 불태워버렸다.

승자의 기록이 대부분인 걸 알지만, 인간은 과거를 알고 싶어한다.
그래서, 진실의 기준을 중복도와 명확도에 맞춘다.
여러가지 기록에 같은 사실로 기록되면, 그 것은 진실이다.
기록의 일시나 인물에 대한 묘사가 상세히 되어 있으면, 그것 역시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타임머신이 발명되지 않는 한, 이런 방법으로 밖에 역사의 진위를 가릴 수 없으므로,
누구도 비난을 할 수는 없다.

픽션(영화, 소설)이 사이비 역사와는 무관하다는 데는 누구든 이론이 없을 줄 안다.
메이커가 역사를 재미있게 묘사하기 가상적 이야기를 넣었다거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역사적 배경과 가장적 인물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밝혔으므로...

문제는 신화나 전설 혹은 도그마 형태의 기록이다.
상기한 회의론자 역시 산뜻한 결단을 못내리고 있는 듯하다. 유사 역사(의사 역사)라는 새로운 구분을 해 놓았고
사상 최대의 베스트 셀러인 도그마의 기록에 대해서는 구분 자체를 생략한 걸 보면...

사이비가 정통과 사기의 사이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유사역사는 정통과 사이비 사이에 존재하는 것쯤으로 여겨도 무방한지 모르겠다.
의사역사 속에는 역사와 사이비 정보가 혼재해 있거나, 완전한 사이비일 가능성이 있다고 했으니까,
별 이의는 없을 것 같다.
이 의사 역사가 진실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뜻을 암시하고 있는데, 바이블 같은 성스로운 기록이야 논외로 치더라도
신화나 전설에 대한 평가는 신중해야 될 것 같다.

신화가 어떻게 생겨났는가 하는 신화 생성이론에는 우의설(寓意說)과 에우헤메리즘(euhemerism)이 있다.
바람, 비, 번개 등의 자연현상은 물론 곡물의 풍요로운 결실까지도 신의 모습이나 성정에 빗대는 것이 우의설이고,
에우헤매리즘은 기원전 3세기 시칠리아 신화학자 에우헤메로스(euphemeros) 가 신들의 기원을
'실재했던 고대 영웅들을 신격화 한 것'이라면서 초자연적 존재나 현상을 이들 역사적 실재 인물이나 사건과 관련시켜
해석한데서 비롯되었다.

우의설로 묘사된 신화에는, 진실이 섞여 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옛날의 바람이나 지금의 바람이나, 옛날의 번개나 지금의 번개나 발생하는 방법이나 모습은 거의 같고,
거기에 느끼는 감정은 거의 같으니까, 그냥 흥미로운 예술작품으로 봐주면, 별 무리가 없다.
문제는 에우헤메리즘의 형태로 남겨진 신화이다.
이 역시 풍자와 과장 그리고 은유로 범벅이 되어 있어, 우리를 헤메게 만들어 왔다.
그래서, 우의설로 쓰여진 신화와 별로 구분하지 않고 지내왔다.

에우헤메리즘 형태의 신화가 본격적으로 재조명되기 시작한 것은
뜻밖에 이성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18세기 부터이고,
그 주인공도 냉철한 정통주의 학자가 아닌,
진 테라슨이나 폰 데니켄과 색깔이 비슷해보이는 몽상가 분위기의 학자들이었다.
당시에는 스펙터클한 이야기로만 평가되던, 신화들을 액면 그대로 믿고, 재정을 확보하고 사람을 모으며,
실질적 발굴을 포함한 탐험에 나선 것이다.
이들이 겪은 수모와 고초는 그냥 짐작하도록 하자.
 
18세기 말까지, 서양인들은 자기네 문명의 기원을 그리스와 로마문명으로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사이러스 고든 교수에 의해 그에 앞서 미노아(minoa) 문명이 있었던 게 밝혀졌고,
미케네(micenae)문명도 곧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 전후에 약간의 우연이 겹쳤는데, 그것은 1799년 나폴레용의 군사들이 이집트로 원정갔을때,
로제타 석비를 발견한 것이었다.
몽상가들은 돈키호테처럼 무모한 진격을 계속하여, 바빌로니아와 앗시라 문명의 흔적을 찾아냈고,
아카드어와 아카드 제국을 지나
어느 새 합세하기 시작한 정통학자들과 함께 수메르 문명까지 찾아내었다.

그러니까 결론은 고대 문명의 기원을 찾아내는데 상당한 기여를 한 것이 쓰레기 취급받던 신화였다는 것이다.
이런 역활을 한 신화는 위대한 역사의 기록이 되어 버린다.
이미 망해버린 그 문명이 묘하게 비틀린 채 기록되지 않았다면, 온전히 남아 있었을까
기록의 중요성을 간파한 침략자 누구에 의해 소각되어 버리진 않았을까
신화나 전설 중에 깊은 민족애와 심리적 통찰력이 담긴 기록이 상당수 있지 않을까.
물론, 회의론자들은 도망갈 구멍을 이미 만들어 놓고 있다.
신화에는 진실이 들어있을 수 있으므로, 사이비 역사라고 하지 않고, 의사 역사로 분류했다고...
그러나, 그들이 신화에 진실이 들어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한 예는 거의 없다.

문제는 역시 역사학이니, 고고학이니 물리학이니 하는 학문적 구분 앞에 붙는 사이비라는 단어가 아니고,
사람 바탕에 달려있는 것이리라.
그들이 어떤 집단의 이익을 위해, 혹은 몰염치한 이기를 위해,
왜곡된 지식을 정통한 것으로, 혹은 핍박받는 소수의 진실로 가장하는 가의 여부이다.
'의적인 사기의 의도로 역사를 왜곡 시키거나, 왜곡된 역사를 주창하는 것'
역사학 뿐 아니라 다른 필드에도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이리라.

(사족)
신화나 전설을 사랑하자. 칼융은 전설이나 신화를 원형으로 분류하면서,
그 정의를 민족적 무의식의 표현으로 정리했다.
그러니까, 개인의 꿈 같은 것이 무리에게도 있는데 그것이 신화나 전설이라는 것이다.

선장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든 신화를 사이비로 규정짓는것 자체가 바보짓 아닌감..신화로서 역사가된 사실이 없지도 아니한데..회의론자들 도데체 뭐여..ㅡㅡ

혈액형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화가 집단적의 꿈의 표현일수도 있으며 상당한 사실의 개연성이

포함된 내용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화를 역사적 사실로 받아들일 필요도 없지만 그렇다고

신화를 무시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신화에 대한 해석은 제각각이지만 그런것들을 모두 무시하고

배척할 필요도 없으며 그렇다고 신봉할 이유도 없습니다만..

적어도 신화가 역사로 편입된 예는 무수히 많습니다.

중국의 은왕조의 내용도 한때는 신화였지만  유적의 발굴로

역사에 편입된것을 보더라도 신화는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것도 "사기"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뭐시여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역사는 역사죠?..후대에 사이비니 정통이니 판가름 하기에는..약간의 모순이..먼 미래에는 지금의 역사도 사이비로 회자가 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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