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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들이 바라보는 "시친"과 "데니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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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664회 작성일 02-08-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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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중이 믿고 싶어하는 책을 팔아 생활하는 괴짜의 한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 --로브 하퍼닉(Rob Hafernik)



시친은, 에리히 폰 데니켄,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와 함께, 고대사에 관련된 사이비과학 전기 작자로서, 삼위일체의 일각을 이루고 있다.

그들은 모두, 고대의 전설이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 과학적 사실이라는 가정으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시친은 고대 슈메르문자의 점토판을 혼자의 힘으로 정확하게 판독했다고 말하고, 자신의 명성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 시친에 의하면, 메소포타미아의 석판에는, 신이 대략 45만년전에 다른 행성(3,600년 주기로 태양을 둘러싸는 행성 니부루)으로 부터 지구에 와서, 지구의 원숭이 암컷에게 유전자 조작을 행하여 인간을 창조했다고 써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에 따르면, 다른 학자들은 모두 석판을 오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신들의 후예들이 핵병기를 이용해 대략 4,000년전에 파멸시켰다고 말하지만, 이러한 것을 그 외의 다른 어떠한 과학자도 알아내지 못했다.

시친만이 비할데 없이 뛰어난 학자로서, 어떤 사람의 어깨에 올라서지 않고 그 혼자 서있는 것이다. (역주 : 이 표현은 뉴톤이 자신은 앞선 거인의 어께에 서있다는 말을 이용한 표현이다. )

그 혼자만이 메소포타미아의 석판을 제대로 해석할 수 있고, 방사능에 노출된 인간을 묘사한 것을 판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만이 고대의 용어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어서, 고대인들이 로케트를 만들었다는 사실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시친은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자신을 박학하고 학구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다. 그러나 두사람 모두 고대의 전설에 관하여 조예가 깊고, 과학에는 무지하다. 폰 데니켄이나 벨리코프스키와 마찬가지로, 시친은 사실이나 오해, 픽션, 억측, 잘못된 인용, 그리고 오역으로부터, 재미있은 이야기를 억지로 고안해 낸다. 모두 고대에 다른 행성에서 부터 우주인들이 방문을 했다고 믿고 사실과 허구를 자신의 기본적 가정에 적합하도록 모두 짜맞추었다. 그들은 모두, 자신에게 불편한 사실을 무시하거나, 아무것도 없었던것으로 부터 미스테리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해석하기 위해서 외계인 가설을 제공하는 점에서는 가히 천재적이다. 그들의 저작은 착실한 과학이 아니라, 잘못된 과학에 의한 SF이다. 그러나 그들은, 훌륭한 미스테리를 사랑하고 세계나 과학적 연구의 한계에 무지하고 분별이 없는 그런 사람들에 있어서는 매력적이다.

시친의 생각은, 다른 한사람의 현자, 라엘에는 꼭 적합하였다. 그는, 우리들 인류는 우주에서 하고 왔던 고대의 방문자에 의한 DNA 실험의 결과로 생겼다는 생각에 근거하여, 독자적인 종교(Raelian Religion, 라에리안 운동)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라엘은 외계인에 의해서 받아쓴 channeling 서적조차 썼다. 이 책의 제목은 최후의 메시지(The Final Message, 한글판은 "진실의 서" 라는 제목임)이다. 우리는 정말 이러한 것이 정말 마지막 메시지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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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 Chariots of the Gods 책의 독일판 원판의 이름은 "미래의 기억"입니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번역된 책의 대부분은 독일판 번역본이지 영어판 번역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는 앞으로도 이 책을 가능하다면 '미래의 기억'으로 번역할 것입니다.)

]'고대의 우주 비행사'라는 용어는, 지구의 고대 문명 대부분에서 우주인이 깊게 관여했다는, 근거없는 견해를 나타낸다. 이 아이디어를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서 가장 악명 높은 사람은, 고대의 우주 비행사에 관하여 몇권의 책을 저술한 에리히 폰 데니켄이다. 예를 들어 그는 "신들의 전차? 미해명의 고대 미스테리 (Chariots of the Gods? Unsolved Mysteries of the Past)" (역주 : 앞에서 말했듯이 이책의 이름은 미래의 기억이다.)에서, 고대인의 기억력이나 능력을 공격하고 있다. 폰 데니켄은, 고대 문화의 전설이나 예술, 사회 조직 등이 다른 세계로부터 온 고대의 우주 비행사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고대인의 기억력만이 아니고, 그 문화나 문명 자체의 능력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명하고 있다. 선사 인류가 독자적인 예술이나 기술을 개발한 것은 없고, 우주에서 온 방문자로부터 예술과 과학을 배웠다고 주장한다.

폰 데니켄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가 제시한 증거 중 몇개는 사기(fraud)다. 예를 들어, 그는 유적에서 발굴됐다는 토기의 사진을 찍었다. 성서 시대의 것이라고하는 이 토기에는 하늘을 날아가는 원반이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Nova(훌륭한 공영-TV 프로그램)의 조사팀은, 이 고대의 것이라고 주장했던 토기를 만들었던 도예가를 발견했다. 그들은 사기의 증거를 갖고 폰·데니켄에 맞섰다. 이때 데니켄은, 일부의 사람은 증거를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아서 증거를 위조한 것이므로 정당하다고 대답했다. "고대 우주비행사 사건"은 BBC의 Horizon과 Peter Spry-Leverton의 합작으로 제작되어 78년 3월 8일에 첫 방송되었다.

폰 데니켄의 증거의 대부분은 겉만 그럴 듯한 오류투성이의 주장밖에 없다. 그의 자료는 주로 고고학의 유적이나 고대의 전설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고대의 우주 비행사를 먼저 가정하고, 나머지 모든 자료를 전부 그것에 짜 맞추었다. 예를 들어, 그는 페루의 나스카 사막에 있는 거대한 동물화가 고대 우주인의 공항이라고 한다. 지상화의 선의 폭이 활주로로서는 너무 좁아서, 현실적으로 어떤 항공기에도 쓸모 없다는 사실을, 그는 속편하게 그냥 무시하고 있다. 이들 지상화가 원주민의 과학이나 신화와 관계가 있을 것 같다고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또, 그는 아래와 같은 잘못된 양자 택일적 논의를 빈번하고 있다. "이 자료는, 이렇듯 어리석은 원시인들이 스스로 행했다고 가정하던가 아니면 반 중력 장치가 이미 발명된 다른 선진적인 행성에서 온 것이 분명한, 앞선 문명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좀 더 설득력 있는 견해를 받아들이던가 해야만 한다." 반대의 근거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론에 대한 애착이 더해가는지 "Arrival of the Gods : Revealing the Alien Landing Sites at Nazca (1998)"라는 제목의 책을 한 편 더 저술했다.

폰 데니켄의 견해에는 많은 비판이 모이고 있지만 로날드 스토리(Ronald Story)는 그 중 가장 대표적이다. 폰 데니켄에 대한 비평의 대부분은, 선사 인류가 데니켄이 말한 것처럼 무능하고, 무력하고, 기억력이 약한 야만인이 아니었던 것을 지적하고 있다. (적어도, 그들은 언어를 이해하고 그들의 천상의 명령자를 가리킬 정도로 지성을 가지고 있었다. - 작은 일이 아니다.) 우리들은 고대인이 놀랄만큼 뛰어난 물리적, 기술적 능력을 어떻게 획득했는 가를 전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아직까지 고대 이집트인들이 어떻게 사막에 거대한 오벨리스크를 세웠는지, 그리고 어떻게 석기시대 남녀들이 거대한 돌을 잘라내고, 이동시켜서 돌멘이나 passage grave 에 배치했는지 모른다. 우리는 이스트 섬의 거대한 석상에 경탄하고, 누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이들을 만들었던 것인가, 왜 그들은 여기를 떠났을까 궁금해 한다. 언젠가는 아마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과학적 연구에 의한 것이지, 사이비과학적 생각에 의한 것은 아닐 것이다. 예를 들면,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지금도 무덤 위에 거석을 놓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고대인들이 어떻게 자연에서 구할 수 재질로 이루어진 로프와, 나무지레와 삽, 약간의 지혜와 인간의 노력으로, 이러한 일을 했는가를 배울 수 있다.

선조의 기억력이 우리들의 그것과 비교할 때 형편없이 나빠서 우주의 방문자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남기지 못했다고 믿을 필요는 전혀 없다. 고대의 신화나 종교적 이야기가, 고대의 승려에 의하여 기록된 우주 비행사에 관한 것이 왜곡되어 불완전한 형태로 전해진 것이라는 증거는 거의 없다. 그와는 반대로 선사 인류나 '원시인'이 극히 지적이고, 재능이 많다는 증거는 압도적이다.

물론, 우주에서의 방문자가 수천년 전의 지구에 내려와서 우리들의 선조와 접촉을 가졌을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선사 인류의 예술이나 기술, 문화는, 선사 인류 그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폰 데니켄의 설명을 굳이 만들어 낼 필요가 있을까? 데니켄의 설명은 신비감과 로맨틱한 느낌을 더 증가시키지만, 우리들이 생각하고 있는 세계와 일관성이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이성적이다. 고대의 우주 비행사 가설은 필요없다. 오캄의 면도날(Occam's razor)을 적용하여, 이 가설은 배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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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캄의 면도날

'Pluralitas non est ponenda sine neccesitate' 혹은 '불필요하게 복잡한 언명(言明)을 제시해서는 안된다(plurality should not be posited without necessity).' 이것은 중세 영국의 철학자이자 프란체스코 수도원의 수도사였던, 윌리엄 오브 오캄(William of Ockham, ca.1285-1349)의 말이다. 프란체스코 수도회의 다른 많은 수도사 처럼, 윌리엄은 청빈주의자(minimalist)로서 청빈을 실현한 인생을 보냈고, 또 성프란시스코와 같이,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교황과 논쟁을 시도했다. 윌리엄은 교황 요한12세에 의해 파문되었다. 그는 교황 요한을 이단이라는 논문을 써서 반론했다.

중세 철학의 일반적인 원리인, 오캄의 면도날은, 오캄 오브 윌리엄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이 원리를 윌리엄이 빈번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이 영원히 붙게 되었다. 현대의 우리들이 그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을 수도사인 윌리엄이 기뻐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든,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에 대해서 반론을 할 때, 신의 존재를 가정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오캄의 면도날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어떤 일이든 간에 형이상학적 존재를 추가로 논의에 개입시키지 않고도, 설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윌리엄이 '복잡한 의견을 불필요로 하는 원리(the principle of unnecessaty plurality)'를 사용한것은, 현대의 초능력(psi)에 해당하는 것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된다. (역주 : 초능력에 대한 것이 아니라, 현대의 초능력처럼 그 당시 일반화되어있는 것을 말함) 예를 들면, 피터 아벨라르(Peter Abelard, 역주 : 프랑스의 철학가이며 신학자로 11세기 말에서 12세기에 활약했다.)의 Commentary on the Sentences의 제2권에서, 그는 '상위의 천사는 하위의 천사보다 더 적을 것을 통해서 지식을 얻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깊은 고찰을 하고 있다. (역주 : 천사는 모두 9단계로 이루어져 있다.)그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의견을 제시해서는 안된다.'라는 원리에 맞추어, 이 문제의 답이 '그렇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자연이 완전하면 할수록' 그 동작에 필요한 수단도 적어진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의견을 인용하고 있다. 이 원리는, 무신론자가 진화론을 선호하고 신-창조주의 가정을 부정하는데 지금까지 사용되어왔다. 즉, 만약 전능한 신이 우주를 창조하였다면, 우주와 그 구성요소는, 더욱 단순해야 한다. 윌리엄은 인정않겠지만, 이것은 분명하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는 자연신학 등은 불가능하다고 논하고 있다.

자연신학은, 신을 이해하는데 오직 추론만을 사용하며 이것과는 반대로, 계시신학은 성서학적인 계시에 기초하고 있다. 오캄 오브 윌리암에 의하면, 신의 개념은 명백한 경험이나 명백한 추론에 기초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신에 대해서 아는 일은 전부 계시에 기초한 것이다. 따라서, 모든 신학의 근거는 신앙에 있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오캄의 면도칼을 정신세계 전부를 제거하는데 사용했지만, 오캄은 신앙고백서까지 검약의 원리(principle of parsimony)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밝힐 필요가있을 것 같다. 만약 그가 신앙고백까지 오캄의 면도날을 사용했다면, 그는 John Toland(신비적이지 않은 기독교,1696)와 같이 소시니안(Socinian)이 되어, 삼위일체론이나 그리스도의 앙면성(역주 : 신이면서 인간임)을 하나로 정리했을 지도 모른다.

오캄은 철학의 미니멀리스트로서, 당시 인기 있던 실재론적 관점에 반대하여, 유명론을 제창했다. 즉, 그는 보편(universals)이 마음의 밖에는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다. 즉, 보편이라는 것은 우리들이 개개의 사람이나 사물의 특성을 가리키는데 사용되는 명칭을 말한다. 실재론자는, 개개의 물체와 그것에 대한 우리들의 개념의 배후에는 보편이라는 것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오캄은 이것을 너무 지나친 반복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들은 무엇을 설명하든, 보편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유명론과 실재론, 어떠한 입장이든, 소크라테스는 한 사람의 인간존재며, 또 소크라테스에 대한 관념을 나타낸다. 실재론자에 있어는, 또한 소크라테스의 인간성이나 동물성 등이 존재 하는 것이 된다. 즉, 소크라테스에 관한 성격 전부는, 각각 '실재(reality)' ,'보편' 혹은 플라톤이 말하는 이데아(형이,eidos)가 있는 것이 된다. 윌리엄은 보편론적 세계관이라 불리는 이러한 다의적 세계에 회의적이었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논리나 인식론, 형이상학에도 불필요하다. 그러면 왜 이러한 불필요한 다의적 세계를 가정하는가? 물론, 플라톤이나 실재론자가 옳을 지도 모른다. 현실의 각각 물체의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모델의 보편적 실체들, 즉 이데아로 이루어진 세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각각의 사상이나 개념이나 지식을 설명하는데, 이러한 것을 전제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플라톤의 이데아는 과잉이며, 형이상학적으로도 인식론적으로도 불필요한 짐인 것이다.

Bishop George Berkeley는 불필요한 복잡성으로서 물질적 존재를 제거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무엇을 설명하든 지, 우리들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지 마음과 개념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Berkeley는 이 면도날을 사용할 때, 조금밖에 자의적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나무가 쓰러지는 소리르 들을 수 있는 신의 존재를 가정할 필요성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자. 주관적인 이상론자는, 면도날을 신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할지도 모른다. 물론 이것은 유아론(solipsism)에 귀착한다. 유아론에서는 자기자신과 자기자신의 상념만 존재하거나 혹은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이 두가지뿐이라고 한다. 이것과는 반대로, 유물론자는 마음을 제거하는데 면도날을 사용할 것이다. 우리들은 두뇌의 다의성(plurality of brains)과 의식의 다의성(plurality of minds)을 함께 가정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오캄의 면도칼은, 절약의 원리(principle of parsimony)라고도 불려진다. 최근에는 '설명은 단순한 것일수록 뛰어나다', '불필요한 가정을 늘이지 마라' 등의 의미로 해석되고 있다. 어쨌든, 오캄의 면도칼은 존재론의 밖에서도 빈번하게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과학철학자는 비슷한 정도로 정확해 보이는 가설이 여러개 있을 경우, 가장 적합한 가설을 골라 내는데 오캄의 면도날을 사용한다.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가정을 할 경우, 불필요하게 복잡한 가정을 세워서는 안된다. Von Daniken이 옳을지도 모른다. 즉, 지구밖의 생명체가 고대 지구인에게 예술이나 기술을 가르쳐 주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대인의 기술이나 예술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우주인의 방문을 가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왜 불필요한 복잡한 가정을 만드는가? 또, 많은 사람이 하는 것처럼, 꼭 필요한 가정만 만들어야 된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데 에테르를 가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굳이 에테르가 필요하지는 않다. 그럼, 왜 근거가 희박한 에테르를 일부러 가정하는 것인가?

Oliver W.Holmes와 Jerome Frank는 '법률'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논의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했다고 말할 지도 모른다. 세상에는 오직 사법적 판단만 있으며, 개개의 판단과 그 합이 법률을 형성하는 것 뿐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 지명한 법률가는, 자신들의 관점을 법률 유명론(legal nominalism)이 아니라 법률 존재론(legal realism)이라고 칭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복잡화되어 진다.

If it did, Occam's would be dull razor for a dim populace indeed. Although, some have even found a use for Occam's razor to justify budget cuts, arguing that "what can be done with less is done in vain with more." This approach seems to apply Occam's razor to the principle itself, eliminating the word "assumptions." It also confuses matters by confusing "less" with "fewer." Occam was concerned with fewer assumptions, not less money.

오캄의 면도날은 단순성의 원리(the principle of simplicity)라고도 불리워지므로, 단순무식한 창조론자 중에는, 창조론을 지지하여 진화론을 부정하는데 오캄의 면도칼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다. 즉, 신이 모든것을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복잡한 구조로 설명하는 진화론보다, 훨씬 단순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오캄의 면도칼은 '단순무식한' 가정이 더 좋은 가정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렇다면, 오캄의 면도날은, 우둔한 대중에 있어서는 대단히 무딘 면도날이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캄의 면도날을 예산삭감을 정당화는데 까지 사용하려고 생각하는 이도 있다. '적은 예산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많은 예산을 퍼붓는 것은 쓸모없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방식은, 오캄의 면도날을, 그 원리 그 자체에 사용한 것처럼 생각된다. 즉, 오캄의 면도날의 '가정'을 잘라내고 만 것이다. 또한 이것은 '질의 다소'와 '수의 다소'를 혼동하고 있기 때문에, 한층 더 혼란에 빠지게 한다. 오캄이 다룬 것은 가정을 줄이자는 것이지, 예산삭감과 같은 것은 아니었다.

원래, 이 원리는 완전성이란 것은 곧 간결성이라는 개념을 믿는 것에서 태어났다고 생각된다. 이 개념은, 우리들이 중세나 고대그리스인 등과 공유하는, 형이상학적 편견일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우리들도 그들처럼, 원리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용법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물론자에게 있어, 이원론자는 가정을 불필요하게 복잡화하는 것이 된다. 이원론자에게서는, 정신과 육체를 가정하는 것은 필요조건이다. 무신론자에게서는 신과 초자연적 세계를 전제로 하는것은 불필요한 복잡화이다. 유신론자에게는, 신의존재는 필요조건이다. 과연, von Danken에 있어서는, 아마 사실을 설명하는데 초자연적인 일을 제안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우주인은 불필요한 복잡화이다. 결국에는, 오캄의 면도날은, 아마 무신론자에겐 신이 불필요 하고, 유신론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이 원리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한편, 오캄의 면도날이 믿기 어려운 설명과 확실해 보이는 설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확실해 보이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의미라면, 이 원리는 불필요하다. 이것은 보통,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원리가 진짜 미니멀리스트의 원리라면, 환원론적인 일수록 더욱 좋은 것이 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검약의 원리는 오캄의 전기톱이라고 부르는게 어울린다. 왜냐하면, 이것의 주요한 사용 목적은 실재론을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rathinker.co.kr/skeptic/occa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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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님의 댓글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Z.시친과 폰 데니켄이 정통 고고학자로 지칭되지 못하고, 사이비 학자와 유사한 취급을 받는 것은
그들의 연구 분야가 사료가 절대 부족한 '초고대 문명' 분야라는 이유와
서양문명을 이끌어 오는데 거의 절대적인 역할을 해온 바이블에 본의 아니게 흠을 내어
그들의 유일신을 불안하게 한 때문이라고 본다면
Z.시친과 폰 데니켄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주장이 될까?

폰 데니켄이나  Z.시친이 자신들의 공명심을 충족 시키기 위해
정통 사학자들을 기만했다는 증거가 나타났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긴하지만
그들이 먼지와 안개로 뒤덮인, 미개척지로 앞서 나가고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들의 등 뒤에서 그들의 행동을 수상쩍은 눈으로 지켜보고 있던 상황을
감안하면, 그들의 행로에 박수는 보낼 수 없더라도
특별한 소수로 무연히 바라볼 수 있는 이성적인 동시에 아량 역시 갖춘 다수 중의 하나로 서있을 수는 있을 것 같다.

시친의 경우, 그가 점토판의 설형문자를 판독하는데 거의 독보적인 재능이 있었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므로, 그의 판독이 오역이나 오독일 수도 있을 거라는 추론을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상황이 실재로 일어났을까?
시친은 판독 후, 그 과정(나레이션과 알고리즘을 포함한 판독 과정)을 충분히 주변에 말과 문서로
충분히 설명했는데, 그의 면전에서 이의를 제기한 학자들은 극히 소수였고,
일단 뒤로 물러난 다음, 그 과정보다는 결과의 내용이 정통스럽지 못하고 다분히 조작된고 과장된 냄새가 난다는 식으로
비판을 퍼부었다.
그게 학자연한 비판의 태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수메르의 문자 역시 고어였으므로
이미 바빌로니아 텍스트와 헤브리 문자에 도통한 Z.시친에게 감히 도전장을 내밀 염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업적은 차치하고라도, Z시친은 적어도 언어(고어)방면에서는 천재였다.
찬찬히 곰씹어 보면, Z시친이 왜 그렇게 자신있게 점토판을 읽어내려 갔고,
주변의 학자들이 의심과 경외의 눈초리로 그를 바라봤는지 알 것 같다.

그의 위대한 치적이자, 정통하다는 다수의 학자들에게 극렬한 비판을 받게한 원인은 바로
수메르 종교문명과 유대 기독교의 성서를 연결시켜 놓은 것이다.
그가 애초부터 기독교에 어떤 흠을 내고자 수메르의 신화와 기독교의 신화를 연결시킨 것은 아니다.
고대문명 이전의 초고대 문명을 추적해나가다가 구약의 중심인물인 아브라함을 추적해나가다보니
그렇게 되어버린 것이다.

시친은 인류학, 신학, 역사학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일께웠다. 
지금까지 서구세계를 지배해 온 유대-기독교 신앙 전통이 그 보다 더 오래된 수메르 문명의 후계자 불과 하다는
결론을 을 내린 것이다.
또한 성서에 기록된 여러 가지 모순된 이야기들, 예컨데 하느님이 모든 생물과 인간을 창조하고
만족해 했다가, 느닷없이 그 만족을 취소하고 홍수로 심판을 내려 절멸시켰다는 내용같이
도무지 하느님같이 않은 행동을 한 것은,
수메르 다신교 속의 여러 신을 유일신이 다 한 것으로 유대교의 틀에 맞게 편집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에녹 이야기나 아담과 이브의 타락도
그리고 그 지겨운 홍수와 전쟁의 이야기도 이미 수메르 종교 텍스트에 나와 있는 것을 개작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선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점토판의 판독하고 그런 류의 해석을 내놓은 사람은 사실, 시친 혼자만은 아니었다.
1939년 <수메르 왕명록>을 학계에 발표한 이래 70년대 말까지 정력적으로 메소포타미아 전승과 역사 연구활동을 지속한
시카고 대학 오리엔트 연구소의 앗 시리아 학자 토르킬 야콥센(THORKILD JACOBSEN) 역시 수메르 다신교와
유대 기독교의 연결 고리들을 많이 찾아내었다.
대표적인 것이 '애가 텍스트'이다.
또한, 시친과 함께 아담의 후예인 아브라함을 찾는 과정에서는 함께 고문서와 설형문자를 함께 연구하면서,
아브라함이 수메르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내어, 수메르와 유대 기독교 사이의 결정적인 끈을 발견해낸 것은
시친이 아닌 알프레트 예레미아스였다.
독일의 저명한 앗시리아 학자이며 종교 사학자인 라이프치히 대학의 ALFRED JEREMIAS 교수가
<고대 오리엔트사의 측면에서 본 구약성서(DAS ALTE TESTAMENT LICHTE DES ALTEN ORIENTS,) 1930년>및
<수메르의 우주(DER KOSMOS VON SUMER) 1932년>에서
아브라함은 샘계의 바빌로니아 인이 아니라 수메르인이며,
수메르 사회에서 기성종교를 더욱 높은 단계로 개혁하려는 의도를 갖춘 일단의 신앙심 깊은 무리의 리더라고
결론을 지었다.

점토판 문서들은 우르, 니푸르, 우르크, 애리두 등지에서 발굴되었고,
수메르와 기독교의 알고리즘과 수메르 문명의 멸절에 관한 내용은 거의 비슷한 내용으로 적혀 있다고 하고
추인하거나 동조한 학자들이 꽤 있는데, 집중 포화는 주로 시친에게 내려졌다.
왜 그랬을까?

시친은 추론일 수도 있는 자신의 주장에 너무도 당당했다.
그는 학자로써의 상당한 명예와 미개척분야의 선도자로서의 부를 동시에 얻었다.
그 기폭제는 그의 역작 '신과 인간의 전쟁(THE WARS OF GODS AND MEN)'이었던 같다.
 그 속에는 하늘에서 내려운 아눈나키가 인간을 창조하고 갈등하는 과정이 들어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가 실제했던 핵폭발 이야기라는, 흥미진진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
그건 보는 관점에 따라서 신성모독인 동시에 인간모독일 수도 있었다.
지구에 사는 이 위대한 지성이 신이 아닌, 외계에서 날아온 어떤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니...?
원죄를 반성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타락과 방종을 일삼던 인간에 대한 신의 벌을 핵전쟁에 비유하다니...
시친은 4천년 전쯤에 일곱발의 핵무기가 투하되었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밝히면서,
참고했던 고문헌의 명칭과 해독자 이름을 첨부하는 걸 잊지 않았다.
내용은 터무니 없는 것 같은데, 이론을 제기하기가 힘들었다.
그 사이 책은 날개 돋힌듯 팔려나갔고, 시친의 명성 또한 사방으로 번져나갔다. 

시친이 다신교와 일신교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면서, 초고대문명과 고대문명사이의 알고리즘을 발굴해내어
궁극적으로는, 문명의 점진적인 발전을 인정하지 않고, 정통 문명이론에 반기를 드는 쪽이었다면
그에 비해, 데니켄은 초고대의 위대함을 강조하고 그 것에 집착하고 안주하는 편이었다.
특히 그는 근동에도 오래 머물러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인도의 초고대 문명을 추적하는데 썼다.
그러나보니, 쿤달리니(KUNDALINI)난 프라나(PRANA)니 하는 초심리학적 실체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옛 인도의 과학이 고도의 수준이었던 것은 틀림없다.
인도의 황도 12굳도의 기원이 80만년 전까지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으며
수리야 싯단타(SURIYA SIDDHAHT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학 서적이다.
BC2세기 경에 정리된 기원을 알 수 없는 마누의 서(BOOK OF MANU)에는 생명은 물에서 열과 광선의 힘으로
태어났으며, 식물, 곤충, 물고기, 파충류, 포유동물로 진화하고 마지막으로 인간이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생명의 발생과 진화에 관한 이론과 거의 유사하다.

종교 역사의 깊이와 다양성에서 인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국교인 흰두교는 한마디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관용의 종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 어디에서도 바이블을 찾기 힘들다고 한다.
그들이 배타적이어서 그런 게 아니고, 기독교의 바이블이 자기네 것보다 아을 게 없는 2류 신화와
전승 이야기를 모은 책에 불과하므로, 자신의 종족에게는 무의미하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데니켄은 이런 인도의 풍부하고도 깊이 있는 종교 속에 초고대로 나갈 문이 숨겨져 있고
잘만하면 그 문으로 들어가 아득한 미지의 세계로 나갈 수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특히 베다서의 으뜸인 <리그베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집중 연구했다.
리그베다는 신적인 존재들의 이야기와 신비한 영감을 받은 문서들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있었고
신관 사제집안에만 보존되어 오다가 일반에게 공개된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한다.
외경이라고 할 수 있는<마하바라타>에도 데니켄이 관심을 가질 만한
핵무기나 UFO 얘기가 많이 나온다.

그러니까,  폰 데니켄이 정통적인 입장에서 보기에 사이비 학자로 보이게 된 연유에는
남들이 신화라고 여기는 타국의 전통서책에 지나치게 집착한 것도 적지 않은 영향이 있었다는 뜻이다.
그러나, 나름대로는 학자로서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도처에 남아 있다.
혹시 그가 사이비처럼 보였다면, 그가 고대 문명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접한 인물이나 환경의 영향이 컸고
그 내용에 정통한 학자가 납득하기 힘든 내용이 많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리라.
회의론자의 생각만큼 비틀려 있는 학자가 아니었고 나름대로 중심을 유지하려 했다는 증거로
아래에 그가 인도 교수를 인터뷰한 내용을 실으며 그에 대한 다소 무리했던 옹호를 마칠까 한다.

데니켄은 서사시 속에 담겨 있는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서 1975년 8월12일 인도에서 캘커타 산스크리트 대학 교수이며
고대 인도전승에 정통하고 특히 고대 비행기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했던 딜렌 쿠마르 칸지랄 교수와 인터뷰를 가졌다.

문: 교수님, 가장 오래된 베다 경전은 얼마나 되었나요?
답: 그것은 7천년 전인 서기 5000년 무렵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분명합니다.
문: 많은 옛 산스크리트 경전에 나오는 하늘을 나는 물체는 인간의 상상이 빚어낸 단순한 신화적 공상입니까?
답: 인도는 풍부한 전승을 가진 매우 오래된 나라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는 비마나를 일종의 비행물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여러가지 해석을 검토해보건대 지난 2천년 간 이모든 고전의 표현들을 옛날의 눈과 생각으로 바라보았던 것이지요.
지금은 하늘을 나는 기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세상이니 모든 것을 다시금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전통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분명히 이 '하늘을 나는 차'의 배후에는 무엇인가 실제적인 것이
있습니다.
문: <마하바라타>에서 천신 '인드라'의 하늘로 '아르주나'가 올라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여기에 환상적인
'하늘의 전차'가 묘사되었습니다. 그것은 '천둥 같은 소리를 내며 구름 속으로 올라간다'고 되어 있지요.
이것이 우주선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당신이 인용한 부분은 원전을 불완전하게 묘사한 것입니다. 원전에는 '아즈루나'가 여러 대의
'하늘을 나는 전차'가 파괴되어 작동 불능인 것을 보았고, 또 어떤 것은 지상에 착륙해 있으며, 일부는 하늘에 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분명한 상황묘사는 원전의 전자가 이 상황이 발생했을 당시의 보고를 정확하게 묘사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 고대 인도의 신들은 불사의 존재였습니까?
답: 일반적으로 말해 아닙니다.그들은 명백히 세 단계의 생명의 길을 거치며 마직 세번째 단계에 죽게 됩니다.
더욱 이 신들은 나이를 먹어 병약해지면 노인들이 흔히 겪는 질병에 시달립니다. 사스크리트 텍스트에서는 많은 신들이
서로 혼인하고 자식을 낳고, 신과 인간이 결합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자손들은 지시과 무기를 물려받습니다.
<라마야나>에는 황량한 사막이 어떻게 생겨난 것인지 그 원인을 말하고 있는데, 곧 신들의 무서운 무기가 대지를 파괴하고
초토화시킴으로써 생성되었다는 것입니다.<마하바라타>에도 이와 같은 묘사가 보입니다.
(하략...)

폰 데니켄의 학자로써의 태도나 관심사가 평균적으로 드러난 인터뷰라고 생각된다.
비판론자와 옹호론자의 평, 그리고 그의 행적 등을 고려해보면, 그의 평균 모습은 딱 이 정도였다.
그의 개인적 역사가 회의적으로 느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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