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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피라미드의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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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업질럿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781회 작성일 05-08-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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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피라미드 중 가장 큰 것이 대 피라미드로 지구상 인간이 만든 가장 큰 건조물입니다. 지구가 구형이란 걸 알았고 위도, 경도의 계측법을 알았죠.
피라미드나 그 건조자에 대해 어떤 것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은 단 두 가지뿐입니다. 먼저, 대 피라미드에는 왕이나 미라화된 시체가 없습니다. 둘째, 건조 일자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없습니다. 이 두가지 사실을 제외하곤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대 피라미드는 당시 천문학 발달의 척도입니다.하루, 한 해, 분점의 진행을 측정할 줄 알았습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기 전부터 이집트에는 이런 속담이 있었습니다. '사람은 시간을 두려워하고 시간은 피라미드를 두려워 한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피라미드는 인간이 만든 가장 오래되고 거대하며 불가사의한 구조물입니다. 피라미드라는 단어 자체도 불가사의하기는 마찬가지여서 어떤 언어에서도 기원을 찾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피라미드가 고대인에 의해 지어졌다고 가정하면 장비와 기술은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현대의 기술과 자이로 대 피라미드의 복제품을 짓는 일은 간단할까요?

적미슬러/'우주의 신호:숨겨진 메시지'의 저자
간단히 말해 비용은 차치하고서라도 우리가 보유한 기술과 지원으로는 대 피라미드의 기하학적인 설계를 따라잡을 방법이 없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한 가지 사실에 동의합니다. 물리학적, 수학적, 과학적으로 쿠푸 왕의 대 피라미드가 건축할 수 없는 건물이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피라미드는 실존합니다. 42층의 높이에 10개의 축구장을 합친 넓이입니다. 각기 2.5톤에서 10톤에 이르는 250만여 개의 견고한 석회암 입방체 조각으로 짜맞추어져 있습니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35채 짓고도 남을 분량이죠.

마가렛 모리스/'피라미드,비밀풀기'공동 저자
대 피라미드가 원시 석기와 청동기로 건조되었다는 논리적 전체는 입증하기 힘듭니다. 바퀴의 개념이 없었던 시대였습니다. 도르래, 측량도구, 렌치, 기중기, 활차 장치도 없었죠. 30톤 무게의 돌덩이 수백 개가 대 피라미드 꼭대기에 얹어졌습니다. 그들이 가진 기계 장치는 지렛대, 산륜, 빗면뿐이었어요.

척 미슬러/'우주의 신호:숨겨진 메시지'의 저자
대 피라미드 건설에 수만 명의 노예가 동원됐다고 통나무 굴리기와 경사로를 이용했을 것이라는 주장이 대 피라미드 건설을 추측하는 두 가지 큰 줄기이지만 실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널리 믿게 된 것은 헐리우드 덕분입니다.

고레고리 파이로스/'미 건축가 협회' 소속 건축가
도개 이집트인이 현재 수준의 지질학 지식을 가졌는지 모르죠. 과학의 힘과 완벽한 기초 공사 없이는 이런 거대 규모의 건조물은 땅속으로 가라앉을 겁니다. 현대 건축 공학에서는 일반 사무용 건물이 100년에 15.24cm 내려앉는 겨우 용인 가능하다고 봅니다. 미 국회의사당은 지난 200년간 12.7cm내려앉았죠.
5천 년 동안 약 630만 톤의 대 피라미드는 겨우 3.8cm 내려앉았어요. 대 피라미드의 입지를 결정한 사람은 현대 지질학자보다 월등한 지식의 소유자임이 분명합니다. 잘 연마된 석회암과 피라미드의 축조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외장 석재들의 틈은 2천 분의 1 인치에 못 미칩니다. 석재 두 개의 틈으로 면도날 한 개도 밀어 넣을 수 없죠.

론 찰스 박사/토목 공사
현대 건축에서는 230m 높이의 벽을 직각에서 15cm만 벗어나게 쌓아도 놀라운 기술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대 피라미드는 단지 직각에서 겨우 6mm밖에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현대 건축에서는 절대 재현할 수 없는 기술이죠. 단지 돌을 차곡차곡 쌓는 수준의 작업이 아니었습니다. 건축의 완벽성까지 고려했던 것입니다. 대 피라미드의 건축은 얼마나 정교할까요? 어떻게 이 거대한 암석을 쪼개고 운반하여 지정된 각도에 맞추어 다른 석재 위에 놓았을까요? 이 거대한 건축물을 바라보며 밧줄과 구리 끈을 사용하는 모습은 쉽게 와 닿지 않습니다. 정말 그랬을까요? 일부 고고학자 말대로 20년에 대 피라미드를 완성하려면 하루 종일, 3분 30초마다 석재를 1개씩 쌓아야 합니다. 지금의 우리에게는 없는 기술이 필요했겠죠.

데이비드 털링/'계시와 목격자'의 저자
이집트 4대 왕조는 호전적인 군사 국가가 아니었습니다.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반경 8천 km이내에서는 공사에 필요한 숫자의 노예 수급이 불가능했습니다.

그레고리 파이로스/'미 건축가 협회' 소속 건축가
이집트학자 중 경사로 학파는 피라미드까지 1.6km의 상승 경사로를 이용했다고 주장하지만 그렇다면 경사로 건설에 피라미드 자체보다 더 많은 노동력이 소모됐을 것입니다. 경사로를 짓느라 발생한 막대한 양의 건설 쓰레기 처리도 문제가 됩니다. 어디에 버렸는지 입증할 수 있을까요? 이는 경사로 이론을 신봉하는 학자들이 대답해야 할 몫입니다.
이런 방식의 암석 운반은 재현은 가능하지만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시되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 나무라고는 대추야자뿐이었고 이는 식량 자원이기 때문에 베어낼 수 없었을 겁니다. 2천 5백만 그루의 나무를 수입했다면 이집트 사상 발생한 모든 수입 화물을 초과하는 양일 것입니다. 게다가 돌조각들이 깔린 도로에 통나무를 굴리기는 불가능하고, 가능했다 해도 암석 무게 때문에 얼마 못가 통나무가 부서졌겠죠.

토드 알렉산더/'고대 불가사의와 현대'의 저자
육중한 암석을 운반하는 데에는 우리 상상을 초월하는 완전히 새루운 방법이 동원되었다고 봅니다. 막대한 중량을 소화할 수 있는 도구였을 겁니다. 과거 이집트에 이런 장비가 있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마가렛 모리츠/'피라미드, 비밀 풀기'공동 저자
다비도비츠 박사와 저는 피라미드에 사용된 벽돌이 한 차원 높은 콘크리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 피라미드 복도에 쓰인 암석의 샘플입니다. 일부 지질학자는 이것이 인조 암석이라고 주장합니다. 천문학자, 수학자, 고고학자, 이집트학자, 인류학자 등 학자들은 석기 시대에 이런 건축이 가능했는지에 의문을 갖습니다.

오거스트 턴퀴스트/기자, 피라미드 학자
대 피라미드는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을 시사하는 어떠한 그림이나 설계도, 관련 유물기록, 목록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집트인들은 지난 3천 년간 그들의 문화에서 발생한 거의 모든 것들을 글이나 그림으로 남겼죠. 축산, 농업, 수확, 건축, 직조, 제사, 기도, 방부 처리 등...
그러나 피라미드에 관해서는 없습니다. 1992년, 루돌프 간텐브링크가 이끄는 독일 연구팀이 통풍로로 추정되는 부분의 조사를 맡았습니다. 이 첨단 과학 기기로 두 가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루돌프 간텐브링크/'간텐브링크 문'발견자
점점 난해해지다 대 피라미드에 이르러 절정을 이룹니다. 대 피라미드는 독특합니다. 여타의 것들과는 다르죠. 저희가 조사한 통풍로 역시 독특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통풍로는 대단한 노력으로 건축되었습니다. 단순히 피라미드에 구멍을 뚫은 게 아니라 암석 하나 하나 계획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통풍로는 가로 세로 각각 20cm로 50m길이입니다.
용도가 무엇인지는 전혀 모릅니다. 1993년 3월, 간텐브링크는 남쪽 통풍로 탐사 중 석회암 재질의 막다른 벽과 마주치게 됩니다. 정교하게 제작된 석회암 벽에 이르는 대 피라미드의 통풍로는 많은 모순과 수수께끼를 자아냅니다.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은 쿠푸 왕의 피라미드에 숨겨진 마지막 불가사의를 밝히기를 꺼려 하고 있습니다.

자히 하와스/이집트 피라미드 총책임자
그 뒤엔 아무것도 없어요. 통풍로를 다듬기 위해 이집트인이 놓은 석재일 겁니다. 완성하지 못한 묘실 앞에는 그렇게 석재를 놓았어요.

더 이상의 고고학적 연구를 막으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집트 모래밭 아래 대 피라미드 암석 뒤에 더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른 발견이 있었던 걸까요? 어쩌면 로봇이 숨어 있는 방을 찾을지도 모릅니다.

사진#2
루돌프 간텐브링크/'간텐브링크 문'발견자
문으로 추정되는 곳 너머엔 보물이 잇을 겁니다, 보물이요. 지식과 이해라는 보물입니다. 과학이 해야만 할 일이죠. 끝없는 비밀이 풀려 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방법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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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현우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그레이엄헨콕에 저서에 따르면 후세에 아주 먼!후세에 무언가를 남기려고 한다면 그건 쇠도아닌 현대에 첨단장비도아닌 바로 피라미드같은 거대암석으로 무언가를 전할수잇을 가능성이 높다하더군요,,
제 생각도 저 피라미드는 단순한 거대한 암석건물이 아닌 아주 먼..우리 이전에 지구에 머물렀던 화려했던 과학적인 문명에 존재를 저 피라미드에 함축적으로 담아 전하려고 한거같에요 자신들에 존재를...지구는 정화라는것을 몇천 몇만년에 한번식해서 자기자신을 보호하는거같에요 지금 우리들이 지구를 드럽이고잇는것처럼 우리 이전에 인류들도 마찬가지로 우리와는 다른 과학..아님 능력으로 지구를 드럽여서 정화에 의해 사라진거같은 ㅎㅎ 머 황당무게한 상상일지 모르지만 전 그렇게 믿고있어요

강병선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히 하와스란 사람은 현재 이짚트 피라미드 조사 및 홍보책임자로 있는데 서방 과학자와 고고학자들이 피라미드의 미스테리를 밝힐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자히 하와스란 인물이 강력히 제동을 걸고 자료의 조사 및 탐사를 막고 있다고 하더군요.    요근간에 피라미드 특집물에 아주 자주 나오는 인물로써 피라미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은 이 자히 하와스의 얼굴을 한번이라도 봤을 것입니다.      그는 그 피라미드 조사 및 홍보책임자의 위치를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있는 것은 공개하고 그 반대의 경우는 철저히 막고 있어 피라미드 연구에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유적의 연구와 보호를 함께 맡고 있는 인물이니 그에 대한 책임도 있겠지만 많은 인류학자와 고고학자의 연구를 막는 것은 피라미드 연구에 있어 불행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케리건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가 어떤 방법으로 건설되었는냐 보다는...
대체 왜, 무슨 목적으로 건설했는가...이 점이 더 궁금하군요
시간......천체......사람의 흔적-시체가 없다......

박상일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설이라는데 사람들이 너무 매달리다보니..거기에서 벗어난건 받아들이지 못하니
정확한 조사도 어렵고..진실은 날이 갈수록 멀어지는군요....

뭐시여님의 댓글

토마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피라미드 정말로 대단한 유물인건 틀림없읍니다..완벽한 경사면이죠?..조그만 틀려도 무게때문에 몇년 버티지도 못할텐데..몇천년을 버티게 만들었다면 현재의 기술로도 힘들게 틀림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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