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석판화에 숨겨진 메시지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뒤로가기 초고대문명

선사시대 석판화에 숨겨진 메시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070회 작성일 05-07-26 16:01

본문

인류문명의 기원과 변천에 의문을 던지게 하는 인물화(사진)를 프랑스 라 마르쉐의 동굴에서 발견하였다. 그 인물화는 동굴 바닥 석판에 새겼으며 제작연대를 약 15,000 년 전으로 추정한다.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그러나 그 인물화에 묘사해 놓은 인물의 모습과 의복은 불과 수백 년 전 시대의 것과 흡사하다.

라 마르쉐 동굴은 1937년, 프랑스의 과학자인 Leon Pencard와 고생물학자인 Stane Lwoff가 발견하였다. 그들은 5년에 걸친 탐사를 통하여 1,500여 점에 이르는 석판화를 발견하였다. 그 석판들에는 사자, 곰, 영양, 말 그리고 인물 155점이 새겨져 있었다. 석판에 새겨진 인물의 모습과 의복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전형적인 고대인의 모습이 아니다. 오히려 근대 인류의 모습과 흡사하다. 더구나 판화에 사용한 기법이 근대 미술의 그것에 가깝다. 이런 이유로 석판화를 발견한 당시에, 이것은 선사시대의 작품이 아니고 근대에 누군가가 만든 것일 뿐이라고 단정 지었다.

그 후 60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고고학자들은 그것이 성급한 결론이었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그 인물화 제작 시기는 유럽이 빙하기에 있을 때이며 고대 문명이 탄생하기 훨씬 전이다. 그렇다면 그 당시의 인류의 모습은 원숭이를 닮은 지능이 낮은 유인원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러나 석판화 인물들의 모습과 입고 있는 옷은 중세의 서양 사람들이나 근대인들의 그것과 흡사하다. 이 석판화에 새겨진 인물들은 인류의 진화론에 많은 의문을 갖게 하는 선사시대의 유물이다.

추천4 비추천0

댓글목록

금광명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naie 님은 초고대 문명에 대하여 조금더 공부가 필요할 듯 합니다. 인간은 백인종, 흑인종, 황인종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원숭이도 수많은 종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그 많은 종중에서 인간으로 진화한 원숭이가 있다는 학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페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숭이가 인류로 진화한 것이 아닙니다. 원숭이와 인류는 목까지만 동류입니다. 과부터는 다른생물입니다.

이건희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원숭이와 인간자체는 완전히 다른 종이라 알고 있는데요...^^;;; 보수적인 학자들만이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간은 돌연히 어느순간 하늘에서 뚝 떨어졌다!!는 어느 학자의 말이 생각납니다....

조일수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한게 아니라 원숭이와 인간의 조상이 같다 쯤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듯 하네요 

엄우진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로 말하지만 진화론을 주장한 사람이 나중에 진화론이 말이 안된다는 것을 깨닫고 진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부정하였습니다.(G4TechTV에서 나왔음)

최재영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세요 급격한 기후변화 이후로 변화되는 사람이 많으니 태양 방사선의 어떤 문제로 인해 진화 됐을수도요. 방사선에 따라 기형이 태어나기도 하니까요 그리고 여러 조건도 부합되서 현재의 문명이 태어났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과거 태양신과 뱀은 다산의 상징이기도 했으니까요.

은빛에메랄드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냥 제 상상인데요^^;; 먼저 인간과 뭔숭이는 저도 다른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자랑 고양이 처럼... 걍 비슷한 부류라고 생각하구요...

걍 쓸데없는 상상이지만... 인간이 원래부터 있었고... 어떤 큰 자연의 환경의 변화으로 인해..

소수의 인간이 어떤 곳에 격리되어버려서... 인간이 변형된 것이 원숭이가 아닐까 하는...

파핫^^;; 걍 상상입니다^^;; 엉뚱해서 죄송^^;; 

박영수님의 댓글

정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화라.....뭐 뿌리까지 파고들면 아메바가 진화해서....아니 단세포생물이 진화해서 인간이 된 것이겠죠 ^^a

문제는 그것들이 어떻게 진화를 했느냐는 말입니다.

단세포가 어떻게 다세포가 되었으며, 그것들이 또 어떻게 어류가 되고 파충류, 포유류가 되었냐는 말입니다.

어느날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세포가 변이되고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했다.... 뭐 이런겁니까?

진화를 하려해도 뭐가 있어야 진화를 하지요.

그 원류가 되는 생명체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가 궁금합니다.

처음 생명체의 탄생이 무언가의 개입에 의해 되었다면, 인류 진화에 있어서도 그 무언가가 개입했을 수도 있겠지요.

그 개입된 부분이 미싱링크가 아닐까요?

Total 1,485건 14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sunjang.com. All rights reserved.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