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글`을 쓰고 있는 신들..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고글`을 쓰고 있는 신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4,415회 작성일 02-07-09 06:55

본문

"고글"을 쓰고 있는 신들

고대의 우주비행이야기는 여러 전승에서 전해져 내려온다..

예를 틀어 수메르의 길가메쉬 그리고 에타나 서사시는 물론이며 구약성서 창세기의 네피림
그리고 이집트 인도 중국 등등.. 심지어는 남양제도의 군소종족 을 비롯하여 에스키모에까지
고루 퍼져있다.

최근 조사결과에 의하면 에스키모인들은 1만 년전에는 북극에서 꽤나 거리가 먼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었다는 인류학적 증거가 밝혔져으며.. 에스키모의 전승 설화에는 놀랍게도.. "철로
된 큰 새"
가 그들을 북방으로 태워서 운반했다 내려져 오고 있다.

다음그림은 북부 이스라엘 산지에서 발견된 BC9000년 무렵의 암각화이다.

komm.jpg
(그림 : 북부 이스라엘 "아인 밀라하"에서 발견된 암각화이다. 1966년 프랑스의 고고 학자 앙드레
빠로가 발견했다.)

그곳 원주민들이 신으로 숭배한 머리 부분이다. 이 그림을 자세히 보면..분명히 고글같은 것을
쓰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또한 두개골의 상측이 많이 융기되어 있는 모습도 알수있다.
하지만 이것은 비교적 원시적인 묘사에 불과하다..

다음 그림은 바로 BC 1800년 무렵 소아시아에서 일어났던 강력한 제국 히타이트
민족의 신의 상징을 나타내는 낸다.

komm1.jpg

이 그림은 일종의 당시 그림 문자로서 "신적인 것" 또는 "천상의 신"을 의미 한다..
이 상징은 원통 인장에 로켓 비슷한 물체와 함께 그려져 있는 경우가 많다.
[히타이트 주신은 테슈브(Teshub)로 불리며 바람을 부는 자"란 의미이다.]
추가로 알것은 테슈브는 수메르의 주신 엔릴의 아들로써 신들의 권력 투쟁을 염려하여 북부지방
으로 분봉되었던 지방신으로 알려졌다..

어찌되었든.. 당시에 뛰어난 능력을 보였던 이들은.. 원시적인 초고대인들에게는 신들로 비추어
졌을 것이 분명하다.. 지금이라도 현생인류가 자동차를 몰고 초고대로 갔다고 가정하면 그들이
우리를 신으로 모시지 않을까?..

당시의 신들.. 소위 이상한 기구로 초고대인들에게..기묘한 마법과도 같은 주술을 행했던 이들을.
초고대인들은 암각화 또는 토우로 묘사하고 만들었던것으로 생각된다.
물론.이후에 고대인들은 정체불명의 신들이 사라지고 나서도.. 그들에 대한 숭배를 토우나
암각화로 대신 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초고대인들에게 신봉받았던 소위 이들 신들의 모습이 매우 독특하다는 것이다...
비록 초고대인들이 원시적인 능력으로 신의 모습을 표현했다 할지라도.. 대강 그들의 모습을
짐작하게 하는 개괄적인 모습을 우리는 추측할수 있다.


komm2.jpg
그림설명 왼쪽: 아시리아에서 발견된 우주복을 입은 이난나 여신
오른쪽 : 5천 5백년전의 "천사"의 모습을 묘사한 수메르의 점토 인물상


위의 그림의 유적은 1903년 독일의 고고학자 발터 안드레(Walter Aandre)과 그가 인솔한 발굴
팀에 의해 약 14년 동안의 발굴 도중에 아시리아 고도 아수르에서 발굴되었다.. 여신 아난타 (이
슈타르)를 모셨던 신전 터를 파헤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다.

일단 윗 그림의 왼쪽은 꼭 1차 세계대전의 전투기 조종사를 연상하게 한다...
물론 예외없이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이상한 모습의 우주복과 머리에 꼭 맞는 헬멧 그리고
이어폰에 달린 수평 안테나 같은 것도 인상적이다.

오른쪽의 그림 역시 고글을 착용한 모습이다. 꼭 헬멧 역시 인상적이다. 손에 장갑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

komm3.jpg
그림 설명 : 중동각지에서 발굴된 "신"의 상들과 고글의 모습이 변형된 그림들이다.

시리아의 텔 브라크 신전에서 발굴된 인물상이다..신을 모시는 신전에서 발견되는 이와같은유적
의 모습이 한결같이 특이한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일단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하지만.. 이번 그림에서 더 재미있는 것은 머리의 모양을 주시해야 한다..
이들 두개골의 모습이 상측으로 매우 융기되어 있는데.. 머리에 쓰고 있는 모자 역시 꼬깔콘을
뒤짚어 쓴 모습이다. 앞서 론건맨 불가사의 자료란에 있는 이상한 두개골 1탄의 자료를 보면
돌로 인류의 머리를 짓눌러 길게 융기시킨 모습을 볼수 있을 것이다..
초고대인들은 이렇듯.. 과거 그들이 숭배했던 신들의 모습을 흉내낼려고 무척 애쓰던 흔적을
그런 두개골을 통해서도 알수 있다..

밑에 초고대문명의 자료중 브라질 원주민의 내용에서도.. 그들 원주민들이 고대 자신의 신이었
던 자의 모습을 흉내내기 위해서 우주복과도 같은 짚을 만들어서 입고 행사를 치루는 사진을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본래 인간은 모방의 동물이다.)


다음 밑의 그림은 더욱 흥미롭다..

komdogu.jpg

윗 그림은 1960년 아오모리현 가메가오카에서 발견된 것인데, 이와 비슷한 것이 아키다현 노시로
에서도 발굴되었다. 이것은 조몬기 서기전 9000년~230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데, 두 눈이
이상하게 강조된 모습은 다른 흙인형에서는 전혀 볼 수없는 특징이다.
이 인형은 고글을 쓴 모습으로 인하여 "차광기 토용"으로 이름지어졌다.


고글 부분을 좀더 확대해보면.......

komm4.jpg

예컨데.. 중동지역의 수메르와 시리아의 신전에서 발견된 신의 형상도 그렇고.. 이와같은 일본의
인형에서 보건데..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고 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다음은 멕시코에서 발견된 인형의 머리다..

komAstronaut1.jpg

모습이 꼭 유리가가린이나 암스트롱을 보는 것 같다...
고대의 유적에서 발견되는 해괴환 기계에 덮혀있는 이들 신들의 모습은 기존 상식으로
생각했을때 오리무중으로 빠져들게 한다..

어쩌면.. 결론은 간단한데 있을지도 모른다...

그림 출처 : http://www.geocities.com/tasosmit2001/
수수께끼의 고대 문명 출판사 넥서스 p.122~128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고수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우리의 신은 외계인이었을까요?
저두 그 책 읽어 보았는데, 너무 앞 뒤가 잘맞아 떨어져서 조금 두렵기도 하더군요.
근데, 그 신들은 왜 다 떠나가 버렸을까요?

김광식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혹시......우리에게 문명을 가르치려고 한것은 아닐까여????????
지금까지 문명이 이렇게 발달한게 신들의 탓이면 신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동굴에 살았을수도 -_-;;

Total 1,485건 7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65 혀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7 4 0 10-16
1364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9 4 0 06-01
1363 푸른무지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6 4 0 11-03
1362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6 5 0 12-31
1361 뭐시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50 4 0 07-12
136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0 22 0 05-20
135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6 0 0 01-15
1358 로켓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0 2 0 04-07
1357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4 5 0 07-11
135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3 3 0 02-04
1355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3 18 0 01-29
1354 이서방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5 6 0 01-19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6 2 0 07-09
1352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5 2 0 01-03
1351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2 3 0 03-08
1350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0 2 0 12-25
1349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0 0 0 12-11
1348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7 2 0 07-01
1347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5 2 0 04-30
1346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4 3 0 12-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3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7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20
  • 6 바야바94,156
  • 7 차카누기92,873
  • 8 기루루87,577
  • 9 뾰족이86,045
  • 10 guderian008384,48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839
어제
2,076
최대
2,420
전체
14,225,884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