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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4천만 년 전에 만든 쇠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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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해그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1건 조회 4,100회 작성일 04-11-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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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나무 손잡이에는 수정과 방해석(方解石) 결정들이 박혀있고, 부분적으로 화석이 되었다. 베텔 연구소에서 검증한 결과, 망치는 특이한 금속(쇠;96%, 염소;2.6%, 황:0.74%, 탄소;없음)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그것은 매우 단단하게 주조했고, 망치 표면은 산화철로 되어서 녹을 방지하고 있다. 이 산화철은 일반 환경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망치를 발견한 곳은 1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지층이다. 그 당시는 공룡들이 번성했던 시기였다. 인류와 공룡이 공존한다는 것은 진화론에 위배된다. 그렇다면 이 망치는 공룡이 만든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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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석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진자료는 잘보았습니다
웬만한 돌보다는 강한것이라는 말씀이지요^^
녹슬지 않는 철구슬이나
다이아몬드(수정?) 해골보다 친근하네요

누가 그러는데
철기류는 주석이 들어간 동기류보다  일찍 산화되기에
나중에 발전했지만 먼저 산화되어 흙이되므로 왠만큼 숨안쉬고 꼭꼭 숨어서
유물로 나타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녹는점도 철이 높고
그런데 표면산화철은 그 시대에 자연발생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겠군요
아마도 동식물의 탄화 (재)와 유사하게 철을 녹였다가 재빨리 찬물에 담구어서
철을 불에 여러번 태우면 녹이 덜슬지 않을까.....추측합니다

아마도 달에서 떨어진 운석을 주워서  돌로 알고 단단하니까
도끼로 사용한것은 아닐지.............
하지만 도끼자루의 홈을 무엇으로 팠을까요????

박원균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lucas0//절대로 그 기간안에는 화석이 될수 없죠..

인간의 문명의 역사가 아무리 길어도 기원전 1만5천년은 넘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군요..

강규옥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산소도 산소가 몇개가 붙었느냐에따라 성질이 달라집니다.
강도가 여기서 결정되죠...하지만 산화철이 덮여있었다고해도 작은 흠집만 생기면 쇠의 특성상 제일 중심부까지 녹이 슬게 되죠.
더구나 쇠의 농도가 저리 높다는건 그리 강하게 주조되지 않았다는거죠..
뭐 물론 원자의 배열을 이리 저리 조합하면 강도는 높아지겠지만요..
아무튼 티타늄합금이나 기타 다른 합금이 아닌 이상 그렇게 오랫동안 보존은 불가능한것 같군요..

서민영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미래의 사람들이 타임머신을 만드는데 성공해서 과거로 가지않않았나 하는생각을...... 욕들을 생각이긴하지만요 ^^:;; 아님 화성인들이 지구로 건너왔을거란생각도.... 그당시엔 화성이 지구처럼 발달했을런지도.... 욕 더 심하게 들을라나 ^^:; 아무튼 저 망치는 신기하네욤 ^^

주형철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페루쪽서는 고대 인류가 공룡들을 타고다닌 점토상이 수도없이 발굴되던데요...에리히 폰 데니켄이 쓴 나스카에 대한 책에서 봤는데....혹자는 그를 또 거짓말장이라 하고 빌리마이어도 같은 이유로 비난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 어떤 분들은 자신의 고정관념이 너무나 강력하여 오히려 너무나 뚜렷한 UFO의 사진이라든가 알수없는 성분의 금속등이라든지...공룡화석옆에 찍힌 신발 자국 등등...이해할수 없는 현상을 아예 말도안되는 현상이라 치부하고 어떠한 논리적인 설명도 하지 않은채 자신만의 아집에 치우치시는데...마인드를 바꾸시고 패러다임을 바꾸시면 합리적으로 설명되는 부분이 참 많답니다. ^^

조병각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기서 말하는 산화철은 마그네타이트(magnetite)로 생각됩니다. 마그네타이트는 색깔이 검고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여 철의 부식을 막아주죠.
또 다른 형태의 산화철은 헤마타이트(hematite)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벌겋게 녹슨 철은 모두 헤마타이트에 해당됩니다.

조규석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난감합니다....도대체 1억 4천만년전 지층에서 나오면 그때 시대거라는게 이해가 잘???????
전후사정도 없이 사진 한장 달랑놓코 말하는게 당황스럽지만....
도끼가 너무도 근대적으로 생긴듯합니다...더군다나 손잡이는 나무인데 나무까지 너무 생생하고
쇠를 고정시키는 끼우는 부분까지 너무...요즘것처럼 보입니다...설마 도끼 만드는 메카니즘이 저렇케 안하면 안만들어진다는 말인지???? 제생각에는 누군가 오래전에 사용하다 둔것-암석쟁이등-이 연약한 진흙같은 데 파묻혀던것 아닐가합니다.....

강규옥님의 댓글

김장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물질의 원소비를 보면 쇠가 무려 96%나 차지하고 불순물은 오직 4%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쇠가 단단하다곤 해도 (참고로 쇠의 경도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수한 쇠는 엄청나게 무릅니다.
뭐 엄청나게 무르다곤해도 구리보단 못하겠지만...
아무튼 순수철로만 망치를 주조한다는건 상상도 못할일이죠..
저게 망치모양이긴해도 절대 망치는 아니었을것입니다. 강도가 일반적인 망치에 따라가질 못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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