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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잔해? 버뮤다의 해저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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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벨리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3,114회 작성일 04-10-3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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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유명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 1877~1945)는 1968년에서 1969년 사이에 아틀란티스의 일부가 떠오른다고 예언했습니다. 그의 다른 예언들의 정확성에 깊은 신뢰를 가지고 있던 사람들은, 이 시기가 되자 대서양을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1968년 버뮤다 군도의 일부에서 해저 융기 현상이 관측되었고, 그 결과 1969년 바하마의 비미니 섬 해저에서 맨슨 발렌타인(J. Manson Vallentine)박사에 의해 인공적인 것으로 보이는 석조 유적이 발견되기에 이르러 세상이 발칵 뒤집힙니다. (버뮤다 인근 지도. 유적이 발견된 비미니 섬은 마이애미에서 버뮤다 군도의 최서단으로, 마이애미에서 50마일 거리) 사진#1 사진#2 사진#3 (비미니 섬 해저의 유적 사진들) 사진#4 (유적 상공에서 촬영한 해저, 1968년 융기 이후 직선 길이 뚜렷이 보인다) 사진#5 사진#6 (비미니 섬 해저의 유적 사진들) 사진#7 (비미니 로드 가상 복원도) 이 유적들은 석재로 포장된 긴 길처럼 보였기 때문에 비미니 로드(Bimini Road)라 불립니다. 대부분의 보수 학자들은 이것들이 자연적으로 생성된 지형이라고 주장하며 인공 유적설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 근거 중의 하나는 돌들이 주변의 해변 석재(beachrock)로 되어 있다는 것이었죠. 그러나 프랑스의 해양고고학자 드미트리 레비코프(Dmitri Rebikoff)는 비미니 로드의 형상이 고대 지중해 항구와 극히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비미니의 경우 해안 석재들이 훌륭한 건축자재로 쓰일 수 있는 석회암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인공유적설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 그렉 리틀(Greg Little) 박사와 그의 아내 로라 리틀의 해저 탐사대가 2003년 안드로스섬의 니콜스타운 해안 바닷속에서 인공포석이 덮인 것으로 보이는 평평한 지형지물을 발견합니다. 이 돌들은 비미니 로드와 마찬가지로 폭 150피트, 길이 450야드 정도의 직선형이며, 석재 상단에서는 뭔가를 꽂았던 듯한 4~5인치 깊이의 직사각형 구멍이 규칙적으로 나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안드로스섬 해저의 유적 사진들) 사진#8 사진#9 이처럼 최근 버뮤다 군도(바하마라는 나라가 버뮤다 군도의 대부분을 구성합니다)에서 다시 해저 유적 발견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으므로,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찾으려는 노력이 향후 몇 년간 크게 진전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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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벨리사리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용된 지도 및 사진들의 출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미니, 안드로스섬 지도)
http://www.ancientmysteries.info/biminiexpedition.html

(비미니 로드 사진들)
http://www.subversiveelement.com/BiminiRoad.html

(안드로스 사진들)
http://www.are-cayce.com/am/androsbiminiupda.html

박시태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틀란티스는 해저도시? 네덜란드형식의 도시가아니라..

물속에있는도시? 헉.. 대단하군요.. 역시 고대에는 외계인과 접촉이있었을듯..

이현아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자멸한거조 무우와의 전쟁에서 서로 대기권을 폭파시키는 자충수를 둬서..홍수로 인해서 전체인구의 90%이상이 전멸했죠

이동희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쪽글을 올리신 분들은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여 주면 고맙겠군요,
몇 안되는 의견이 올라있는데도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것 같군요.
쪽글은 미처 밝히지 못한 의문점을 말하거나 좀 더 정확한 지식을 나누기 위한 의견들이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요?

김용만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는 그 당시의 자화상을 모릅니다. 다만 이럴거다라고 유추할 뿐입니다. 과연 그 때도 현 인류 문명과 다른 쪽으로 발전했다고 전재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갈거라 생각됩니다. 이 사진 보고 누가 용도를 알수 있을까요?

도우형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틀란티스가  무우와 전쟁을 벌이다, 거의 승리한 듯 했으나, 무우의 소행성을 지구대기권으로 끌어와서 떨어뜨리는 무기로 멸망했다는건(건담의 콜로니 낙하시키는 무기와 비슷) 스위스의 빌리 마이어란 외계인 접촉자가 주장한겁니다. 출처: "그대반짝이는 별을 보거든"이란 책에 나와있죠. 물론 믿거나 말거나..

벨리사리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최근 유카탄 해협(쿠바와 멕시코 유카탄 반도 사이)에서도 해저 유적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 자료는 미스테리 자료실 게시판(380번)에 올렸습니다.

강호진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 수준의  문명을 가진 인류(?)라면 상당한 수준의  재난예방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생각되는데 일순간에  흔적도 남기지 않고 멸망했다는 것이 좀처럼 의문으로 남네요! 

벨리사리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요즘 나오는 뉴에이지 종교서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틀란티스와 무 사이의 전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대부분을 읽어보았고, 무척 재미있었습니다만... 그런 이야기는 다른 공간에서 더 하구요, 저는 금오 님 말씀대로 순수하게 '연구'의 차원에서 접근하고자 합니다.

여기 이 유적들조차도, 사실 대부분의 학계에서는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중고고학이라는 분야가 급속히 발달하면서, 과거에 손도 못 댔던, 그리고 어쩌면 그때문에 무사했을 유적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참 가슴 설레는 일이지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문명입니다. 따라서 본래 아틀란티스가 아니었던 주변 땅에 아틀란티스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그냥 고대인들의 상상의 산물이라고 치부해버린다는 건... 오히려 비과학적 태도 아닐지요?

진보하는 수중고고학 기술과 함께, 진실이 밝혀지기를...

김아영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벨리사리 요원님께서 말씀하셨던것 같이  학계에서 무시되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무시하는걸까요?? ^^*  그게 더 궁금해지네요.

벨리사리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은하 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자신들의 관점과 세계관을 고치는 것보다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게 쉽기 때문입니다.

언제 시간이 되면 이 문제에 대해 토론 란에 글을 쓰겠습니다.

깐깐찡어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미니로드가 자연지형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일단 비미니로드는 융기했다기보다는 발견됬다는게 맞습니다

 애드가 캐이시가 버뮤다에서 융기될거다, 떠오를 거다 는 표현으로 예언했고

 이쪽에 관심있는 한 회원이 비행기를 타고 가다 발견했습니다

 주변에서 다른 유물이 발견되지 않은점 (돌인지 석기인지 알수없는 것들이 유물이라고 주장됨)

 바로 옆의 해안선이 평행한 직선인점 등이

 자연물이 아니냐는 주장을 뒷받침합니다

수한님의 댓글

벨리사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애들이 엄청나게 비밀에 붙이고 마치 자신들이 아틀란티스의 후예인양 조작할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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