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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2(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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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469회 작성일 02-07-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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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의 의문스러운 점

스핑크스는 한동안 모래에 많이 묻혀있었다. 스핑크스의 발 사이에 있는 화강암판에는 투트모세 4세가 통치했을 때 스핑크스는 머리까지 모래속에 묻혀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투트모세 4세는 모래를 모두 제거하고 그 일을 마친 기념으로 비석을 세웠다. 이말은 앞에서도 언급됐다. 여기서 투트모세 4세의 비석을 연구한 이집트 학자 가스통 마스페로는 자기책인 '과거의 제국'에 - 스핑크스 비석 가운데 13번째 공란에 카프레 왕의 카르투슈가 나온다. 이것은 카프레 왕의 시대에도 스핑크스모래가 제거(그리고 복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스핑크스는 쿠푸왕 시대와그 전임왕 시대에 이미 모래에 묻혀있었던 것이다 - 라고 썼다. 그리고 1818년 카비글리아 대령이, 1886년에는 가스통 마스페로가 유적을 파내기 위해서다시 모래를 제거했다. 또 39년후인 1929년까지 모래가 다시 불어닥쳐 스피크스는 목까지 잠겼다고한다. 1929년에 이집트 고고학청이 모래를 제거 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켰다. 왜? 왜 당연히 모래가 이렇게 쌓일줄 알면서 스핑크스를 만들었을까? 그리고 만약 스핑크스를 만든이들도 모래바람에 쌓여가는 모래를 일부러 치워가며 만들었을까? 의문스러운점이다. 현대의 건축가들도 이런곳에 건물을 쉽게 짓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하지만 연대를 1만년전으로 돌아가면 이 지역의 기후는 영틀려진다. 지금보다 습기가 많고 비교적 풍요로운 땅이었다고 한다. 이곳이 풀과 나무가 있었던 기후였다면 그렇게 성가시게 모래를 치우는일을 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만약 1만년전이었다면 피라미드가 모래에 덮히고 그런일은 없었을 것이다.

스핑크스의 방위

고대 이집트인들은 스핑크스를 "모든 것이 시작되는 곳"으로 믿었고, "모든 종교를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힘의 총체"로서 숭배했다. 이런 말은 스핑크스가 정동을 향하고 정동에서 뜨는해를 볼수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생각엔 하루가 시작되는 모든 것은 해가떠야 가능했고 모든 생물을 통틀어서 태양에너지 즉 태양의 힘에 의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없기에 그럴 것이다. 아닌가? 아님 말고..^^
스핑크스는 춘분과 추분을 알려주는 일종의 기계적 장치같은 것으로 생각하는게 요즘 학자들의 생각이다. 근데 왜? 꼭 동쪽을 바라보고 있을까? 여기서 현재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이야기를 해야겠다. 피라미드와 같이 하늘로 눈을 돌려 황도의 별자리를 살펴보자. 황도의 별자리는 총 12개이다. 이것은 톱니바퀴가 돌아가듯 주기적으로 해의 일출의 뒷배경을 장식한다. 그러니까 춘분날에 물병자리라던지, 처녀자리라던지 꼭 황도12궁의 별자리를 배경으로 해가 뜨게 된다는 것이다. 세월이 변해감에 따라 별자리도 같이 변한다. 이까지 이야기를 하고 무엇인가를 느끼는사람들도 분명 있을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추측한 대로 황도12궁엔 사자자리가 있다. 뭔가 미심쩍지 않는지. . . 아마도 이러한 스핑크스 배치 또한 황도 12궁의 사자자리별과 관련이 있다고 봐야하지 않은지. . . 그럼 사자자리가 춘점으로 한 시대는 언제였는가? 그것은 기원전 1만970년에서 기원전8810년까지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스핑크스주변에 난 강우에 침식의 연대와 거의 비슷한 시기가된다. 기원전 1만년전이라는 시간이 말이다. 머리아픈 일이 아닐까 싶다. 과거에 공룡의 뼈가 하나둘씩 발견되는 것과 마찬가지의 일로서 현대인에게 또하나의 거대한 공룡시대와 같은 어마어마한 역사가 밝혀질지도 모를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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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테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스핑크스..용도 아니고 동물도 신도 아닌 왜 그런 동상을 ?이유가 뭘까? 자랑인가? 과시? 난 짐승의 머리위다 이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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