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에 숨겨져있다는 죽음의 도시 이야기 > 초고대문명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초고대문명

그랜드캐년에 숨겨져있다는 죽음의 도시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다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4건 조회 3,132회 작성일 04-08-26 23:09

본문

1909년 아리조나주에 있는 신문인 아리조나 가젯은
그랜드캐년 내부에서 고대 문명인들의 지하 도시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도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신문에 의하면 죽음의 도시를 발견한 사람은 스미소
니안 박물관의 후원을 받던 고고학자 G.E. 킨케이드
박사 였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아리조나 가젯이 보도한 그랜드캐년의
죽음의 도시에 관한 기사중 일부입니다.




사진#1
(그림설명: 과거 호피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그랜드캐년의 보금자리 터)


미국의 다른 원주민 부족들보다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문화를 가지고 있던 호피 원주민들에 각별한 관심이
있던 킨케이드 박사는 어느날 호피족의 추장과 고대
문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그랜드캐년 내부에
그들의 조상이 먼 옛날에 발견한 정체불명의 지하
도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바위산을 깎아 엄청난 금은보화를 숨겨놓은
고대인들의 보금자리'라고만 알려진 죽음의 도시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 킨케이드 박사는 호피 원주민
들이 지난 수천년간 극비리에 보호해온 신성한 장소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것을 알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킨케이드 박사의 연구를 뒤에서 후원해준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S.A. 조단 교수는 1908년 킨케이드 박사가
호피 원주민들의 도움을 빌어 죽음의 도시를 탐방하고
나오자 박물관의 많은 학자들을 데리고 직접 죽음의
도시를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도시는 당시 세계인들이 사용한 건축법이 아닌
고대 문명인들의 괴 건축법으로 지어졌다고 하며, 작은
통로를 통해 수킬로미터를 땅속으로 걸어야 나온다는
죽음의 도시는 잘못보면 지난 수천년간 여러 문화권의
전설에 등장하는 지옥같이 보였습니다.




사진#2
(그림설명: 중국의 고대인들이 바위 벼랑에 지은 미스테리한 절)


입구로부터 수킬로미터 떨어진 땅속으로 걸어들어간
학자들은 죽음의 도시 내부에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알수없는 초대형 신전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신전에서 셀수없이 많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양손에
평온히 연꽃을 들고있는 모습'을 가진 불상들과 금은
보화로 만들어진 장신구들을 목격한 학자들은 불상들의
얼굴이 모두 동양 사람인것을 확인하고 시대를 알수없는
시기에 동양인들이 먼저 미국대륙에 생존했던 사실을
깨달은뒤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신전을 건너 납골당을 찾은 학자들은 문제의 납골당에
숫자를 셀수없이 많은 고대인들의 미이라가 있는것을
보고 알수없는 시기에 적어도 5만명의 사람들이 문제의
도시에 함께 살았던 흔적을 찾게 되었습니다.

1909년의 아리조나 가젯의 기사이후 다시는 신문과
학계에 거론되지 않은 죽음의 도시 이야기는 현대
고고학의 20세기 최초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고 이를
발견하고 직접 탐험한 킨케이드 박사와 조단 교수등의
이름은 다시는 신문과 학계등에 거론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오래전 그랜드 캐년에 거대한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생존했던 아시안들은 과연 어느 시대, 어느 문명권에
속했던 인류들일까요? 그리고 그들의 고대문명 유적
지에 관한 정보는 왜 후에 공개가 되지 않았을까요?

추천5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김지욱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쪽글 안쓰면 큰일 나겠네요......무서버....칼날이 꽤 날카로와 보이는데.....^^

저도 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본듯한데요.....
정말 대단하지요?
어떻게 절데다가 건물을 지을수 있을까....요?

고승철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쪽글을 안 쓰는 편인데... 이동네은 무섭네여...

인디안 뜻이 은나라는 무사한가(안녕한가)??.. 뜻이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ㅋㅋ

김성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기와서 보면 느끼는거지만,제가 무지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합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고 갑니다....
이런 글 올린 님 감사드립니다...

고수연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큐멘터리로 나왔다면 그 내부를 다 보셨겠네요. 부덥습니다.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근데 그들이 살았던것이 대강 몇년도인지 알수 없을까요?

배니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중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데요..벼랑에 있는절 정말 있습니다.
  지명은.."다퉁"이구요 북위 후기에(336년 ~534년) 창건 되었다 하네요.
 
  죽음의 도시는 글쎄요.. 기사화만 했을뿐 위에 사진은 그도시가 아니 잖습니까?
  저두 소문이나 기사는 본적이있어두 사진이나 영상으론 보여주질 않던데...
  그 도시를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김충선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 ㅛ사진으로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글만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보고싶었는데 웅

아시아인이라면 중국인이겠죠 아마도.,.

SconyKwark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랜드캐년 지하에 고대 도시가 있다?
믿기는 어려운 얘기인데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할 수 있을텐데 가시화 되지 않은걸 보면 무슨 내막이 있을까요?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 집을 보면 주로 이동에 편한 조립이 가능한 것들인데 그들이 그런 문명을 이루었을 가능성은 적은것 같고 글쎄요...

정종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옛날조상들은 지금도 보면 참 신기하고 의아하게 만드네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생각을... 지금도 다시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정문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나친 의심은 나를 우물속으로.......
너무 쉽게 모든 것을 믿어 버리면
이용 당하기가 쉽지요..너무 부정적 선입견을 버리고
좀 더 흥미있게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받아들여 봅시당..

김활빈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 전부터 그랜드캐넌이 신비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글을 보니깐 더 신비롭네요..ㅋㅋ
한번 내가 찾아다녀보고 싶지만..-_ㅠ

곽기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대 유물하고 비슷한 것들이 발견되어 정부에서 막아 놓았다는 설도 있습니다.아마도 뭔가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모양이죠

Total 1,485건 9 페이지
초고대문명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1325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5 0 01-08
1324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5 0 11-28
1323 어둠의품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5 0 10-23
1322 marar…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1 5 0 04-08
1321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3 5 0 06-07
1320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5 0 08-06
1319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8 5 0 01-11
1318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1 5 0 08-10
1317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5 0 08-10
1316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0 5 0 01-04
1315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5 0 01-08
1314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5 0 01-09
1313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1 5 0 02-14
1312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5 0 01-04
1311
이카의돌 댓글+ 6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5 0 08-19
1310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4 5 0 08-23
1309 헬파이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1 5 0 09-07
1308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6 5 0 04-06
다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3 5 0 08-26
1306 벨리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8 5 0 10-24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07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80
  • 6 바야바94,116
  • 7 차카누기92,833
  • 8 기루루87,447
  • 9 뾰족이86,005
  • 10 guderian008384,4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948
어제
1,997
최대
2,420
전체
14,222,160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