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에 숨겨져있다는 죽음의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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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이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4건 조회 3,197회 작성일 04-08-26 23:09본문
그랜드캐년 내부에서 고대 문명인들의 지하 도시가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도하여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신문에 의하면 죽음의 도시를 발견한 사람은 스미소
니안 박물관의 후원을 받던 고고학자 G.E. 킨케이드
박사 였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아리조나 가젯이 보도한 그랜드캐년의
죽음의 도시에 관한 기사중 일부입니다.
사진#1
(그림설명: 과거 호피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그랜드캐년의 보금자리 터)
미국의 다른 원주민 부족들보다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문화를 가지고 있던 호피 원주민들에 각별한 관심이
있던 킨케이드 박사는 어느날 호피족의 추장과 고대
문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 그랜드캐년 내부에
그들의 조상이 먼 옛날에 발견한 정체불명의 지하
도시가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바위산을 깎아 엄청난 금은보화를 숨겨놓은
고대인들의 보금자리'라고만 알려진 죽음의 도시
이야기에 귀가 솔깃한 킨케이드 박사는 호피 원주민
들이 지난 수천년간 극비리에 보호해온 신성한 장소의
정확한 위치를 알고있는것을 알고 흥분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킨케이드 박사의 연구를 뒤에서 후원해준 스미소니안
박물관의 S.A. 조단 교수는 1908년 킨케이드 박사가
호피 원주민들의 도움을 빌어 죽음의 도시를 탐방하고
나오자 박물관의 많은 학자들을 데리고 직접 죽음의
도시를 답사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도시는 당시 세계인들이 사용한 건축법이 아닌
고대 문명인들의 괴 건축법으로 지어졌다고 하며, 작은
통로를 통해 수킬로미터를 땅속으로 걸어야 나온다는
죽음의 도시는 잘못보면 지난 수천년간 여러 문화권의
전설에 등장하는 지옥같이 보였습니다.
사진#2
(그림설명: 중국의 고대인들이 바위 벼랑에 지은 미스테리한 절)
입구로부터 수킬로미터 떨어진 땅속으로 걸어들어간
학자들은 죽음의 도시 내부에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알수없는 초대형 신전이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신전에서 셀수없이 많은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양손에
평온히 연꽃을 들고있는 모습'을 가진 불상들과 금은
보화로 만들어진 장신구들을 목격한 학자들은 불상들의
얼굴이 모두 동양 사람인것을 확인하고 시대를 알수없는
시기에 동양인들이 먼저 미국대륙에 생존했던 사실을
깨달은뒤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신전을 건너 납골당을 찾은 학자들은 문제의 납골당에
숫자를 셀수없이 많은 고대인들의 미이라가 있는것을
보고 알수없는 시기에 적어도 5만명의 사람들이 문제의
도시에 함께 살았던 흔적을 찾게 되었습니다.
1909년의 아리조나 가젯의 기사이후 다시는 신문과
학계에 거론되지 않은 죽음의 도시 이야기는 현대
고고학의 20세기 최초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고 이를
발견하고 직접 탐험한 킨케이드 박사와 조단 교수등의
이름은 다시는 신문과 학계등에 거론되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오래전 그랜드 캐년에 거대한 지하도시를 건설하고
생존했던 아시안들은 과연 어느 시대, 어느 문명권에
속했던 인류들일까요? 그리고 그들의 고대문명 유적
지에 관한 정보는 왜 후에 공개가 되지 않았을까요?
댓글목록
태원학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젝 생각으론 조그만한 장난감집을 절벽이 붙이고 첫번째사진은 모래로 만든것 같군요;;
한승훈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TV에서 본적 있습니다....
김지욱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쪽글 안쓰면 큰일 나겠네요......무서버....칼날이 꽤 날카로와 보이는데.....^^
저도 전에 다큐멘터리에서 본듯한데요.....
정말 대단하지요?
어떻게 절데다가 건물을 지을수 있을까....요?
심규철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풀리지도 않고 알려지지도 않는 고대의 괴건축술이 오늘날의 건축술보다 뛰어난건 아닐까?
고승철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쪽글을 안 쓰는 편인데... 이동네은 무섭네여...
인디안 뜻이 은나라는 무사한가(안녕한가)??.. 뜻이라고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ㅋㅋ
김성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와서 보면 느끼는거지만,제가 무지하다는 것을 새삼 실감합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알고 갑니다....
이런 글 올린 님 감사드립니다...
고수연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큐멘터리로 나왔다면 그 내부를 다 보셨겠네요. 부덥습니다. 저도 무척 궁금하네요. 근데 그들이 살았던것이 대강 몇년도인지 알수 없을까요?
오춘택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tv에서보적있는데미국은모든신비하고미스테리한것을극비로보관한다고하는맞져
이노짱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좋군요.... 좀더 자세한 정보를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동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 전에 괴물딴지에서 봤는데 왜 초고대문명자료에는 유난히 괴물딴지 자료가 많을까요?
배니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중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인데요..벼랑에 있는절 정말 있습니다.
지명은.."다퉁"이구요 북위 후기에(336년 ~534년) 창건 되었다 하네요.
죽음의 도시는 글쎄요.. 기사화만 했을뿐 위에 사진은 그도시가 아니 잖습니까?
저두 소문이나 기사는 본적이있어두 사진이나 영상으론 보여주질 않던데...
그 도시를 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김충선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 ㅛ사진으로 볼수있을줄 알았는데 글만있어서 조금 아쉽네요
보고싶었는데 웅
아시아인이라면 중국인이겠죠 아마도.,.
SconyKwark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랜드캐년 지하에 고대 도시가 있다?
믿기는 어려운 얘기인데 관광 자원으로도 활용 할 수 있을텐데 가시화 되지 않은걸 보면 무슨 내막이 있을까요?
북아메리카의 인디언들 집을 보면 주로 이동에 편한 조립이 가능한 것들인데 그들이 그런 문명을 이루었을 가능성은 적은것 같고 글쎄요...
이동원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흠,,,,,,,,,,,,,,,,,,,,20자 압박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종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옛날조상들은 지금도 보면 참 신기하고 의아하게 만드네요......
어떻게 저렇게 만들생각을... 지금도 다시보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김중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 할머니가 미국 관광다녀 오신후 뭐니뭐니해도 "그년도 개년" 이 제일 멋지다...
암튼 멋집니다.
안상근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음.. 세상에 정말 벼래별것들이 많네요...
현성환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년도 개년'ㅁ';;; 의 압박;;이 너무 웃겨요 ㅠ_ㅜ;;
한상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흐음..............그것참 신기하구려~~~~~~~~~~~~~~`
정우영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세상엔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 많아요 도대체 누가 저런것들을 다해놨는지
오택열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70년대에영화로도 나왔는데제목은기억이잘안나는데암튼 맥켄나에황금인가그거하고 똑같네요..
오택열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참 영화에선 지하도시가모두무너져버리는데 형체도없이 그런대아직남아있나보죠..
오택열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거참 쪽글이몬지 근대 이거 영화로 나온건 사실이에요 옛날에 학교에서단체로 보로갔으니까요..
이정문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나친 의심은 나를 우물속으로.......
너무 쉽게 모든 것을 믿어 버리면
이용 당하기가 쉽지요..너무 부정적 선입견을 버리고
좀 더 흥미있게 알지 못했던 것들을 받아들여 봅시당..
김활빈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전부터 그랜드캐넌이 신비한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글을 보니깐 더 신비롭네요..ㅋㅋ
한번 내가 찾아다녀보고 싶지만..-_ㅠ
이경수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런 곳이 정말 있다면 사진이나 신문기사에 많이 나왔을 거 같은데.... 어쨌든 잘 봤습니다.
곽기현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대 유물하고 비슷한 것들이 발견되어 정부에서 막아 놓았다는 설도 있습니다.아마도 뭔가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 모양이죠
김민욱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 본거 같기두 하구.......아닌거 같기두 하구,...
세상사 비슷한 일이 많아서리......
김수정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짜? 진짜? 정말인가요? 신기하네~
이지랭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벼랑에 있는 절 사진은...정말 신기하네요~
지경민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양인들이 미국대륙에 먼저 살고있었다니...-_-;
인디언들의 후손들을 잘못본게 아닐까요,,?
신기하네요;
방운대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대단하군...절벽에 정을 어떻게 지었을까?
믿어요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벼랑에 매달려 있는것 같은 절...... 왠지 깎여져 나간듯 멋지네여
뭐시여님의 댓글
태원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미국 원주민 부족중에서도 호피족은 정말 신비한 부족인것 같아요..영화에서도 잘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