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레이스의 남극지도 > 초고대문명

      정말 신기하네요. 피리레이스는 남극항해한 기록이 있을까요?

      역사에 남겨지지 않은 최초의 남극항해자 일수도 있겠죠 ^^*

      이거 전에 유오성의 백만불짜리 미스테리에서 한 내용인걸로 압니다
거기서는 그게 남극이 아니라 다른땅의 지도를 이어서 그린거라는데요...

      남미 칠레 쪽 이어 그리다 보니 그렇게 그려진 거라더군요

      사라진 "신의 지문"이라는 책을 보면 자세히 나와있더군요.. 몇장의 고지도에서 나오는 남극의 모습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책방에서 빌려볼 수 있으니 빌려보시면 좋겠네요^^ 내용이 너무 길구 좀 지루해서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구요~~!

        저두 신의 지문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여러가지 미스테리한것을 설명했더군여..

      피리레이스의 남극지도 외에 남극을 묘사한 지도는 여러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저 지도를 그전에 있던 지도를 보고 그린 필사본이란 점입니다... 또 남극 대륙은 그 당시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빙하밑에 뭍혀 있습니다... 그러니 당시에 남극을 갔다고 해도 대륙의 모양을 지도로 그리기는 불가능했다는 말이죠... 그러니... 빙하기전.. 남극이 빙하에 덮이기 전에 지도를 그렸다는 말이되니까 미스테리가 되는 것입니다.... - -a

      피리레이스의 지도가 남극을 그렸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지도에 씌여진내용도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고요 만일 남극을 그렸다고 가정할경우 그건 정말 미스테리가 되는거죠 그야말로 지구의 역사가 바뀌는.. 그래서 햅굿교수는 그때까지 쌓아왔던 명성을 다버리고 남극이동설에 맞는 억지스런 가설을 연구하다가 결국 완전 망했다고 볼수있죠 대신 남아메리카의 해안선이 연장되었다고 보면 매우 자연스러운 설명이 됩니다 그외의 위에 사진과 같은 고대지도는 몇가지 설명이 가능한데 단순히 남쪽에 무게중심을 맞추는 땅덩어리를 그려넣었다고 볼수도 있고 남극까지 대양항해가 고대부터 발달했다 볼수도 있죠 핸콕의 글은 음모론을 짜맞추는 소설가의 수준이라 개개의 사실은 맞지만 전체의 그림까지 믿어서는 곤란합니다

      약간의 오해가 있을수도 있어서 덧붙이자면 남극을 그린 지도가 있을수도 있지만 피리레이스의 지도는 지구물리학적으로 큰문제를 일으키므로(남극이동설) 굳이 남극이라고 해석할필요가 없이 남아메리카의 일부분으로 보는것이 훨씬 자연스럽다 는 겁니다

      허접한 잡생각입니다만 혹시 어느 지역의 섬 지도 일지도 모르죠.
우연치곤 희안하게 남극과 비슷한 모양의 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