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나 더 풍부한 자료를 올리심 고맙죠..

  이카의 돌이라는 책으로 출판된 것입니다.
저역시도 1년전에 읽고서는 아주 기억에 남는 책이었습니다.
우니님 께서도 한번 읽어보시면 단편적인 지식보다는 더 깊은 이해를 얻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집에 스켄이 없어서 자료를 올리지 못하지만, 너무나님께서 힘써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역시...
지금의 문화체계가 뒤흔들릴만한 과거는 있는것같습니다.
우리가 지금껏 일반적으로 보고 듣고 배운것들이 과연 맞다고 할수 있는건지...

      저도 이카의 돌을 읽고 혼란스러워 했었습니다... 근데 그 돌에 그려진 그림이 정확히 언제 그려진건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또 몇몇의 그림은 원주민들이 관광객에게 판매하기위해 직접 그린것들도 많다고 하던데... 그걸 발견하고 발표한 무슨.. 의사라고 하던데.. 그 사람이 발굴한 장소와 보관장소를 공개하지 않고 있고 자기가 공개한 몇백점의 돌보다 몇십배 더 보관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아직 이카의 돌이 학계에서 외면되고 있는 이유는 정확한 출처가 없다는 것입니다.... - -;;; 아쉽군요...

      저도 그 책 읽었었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서 봐서 살려고 했는데 서점에 없어서 결국 구하지 못했었지요.
초고대 문명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도 그 책이였거든요.

      혹시 몇 백년전에 그림을 그린 후 기냥 던져 두었는데 지각 변동으로 밑으로 쑥~~그래서 그 지층대에 있는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