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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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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864회 작성일 02-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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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에 관한 기본적인 것들
sphynx.gif
corinthian.gif
스핑크스는 '교살자' 라는 의미의 그리스어이며 원래 이집트 어로는 '살아 있는 형상'이라는 의미로 불려졌다. 전체가 하나의 석회암으로 조각된 것으로서 주변을 골짜기 같이 깎아서 만들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피라미트처럼 단을 쌓아서 올라가며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의 거대한 돌덩이를 깎아서 만들었다. 오랜 세월동안 스핑크스는 머리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주변의 모래에 파묻혀 있었는데, 기원전 1400년경 투트모세 4세가 왕자시절 사냥 후 지쳐서 스핑크스 머리 밑에서 잠이 들었다가 스핑크스가 '숨막히는 모래에서 나를 꺼내주면 왕이 되도록 해 주겠다'고 말하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 뒤 모래를 치워 스핑크스의 모습을 드러내게 했고, 왕이 된 투트모세 4세는 스핑크스의 두 발 사이에 이 꿈을 기록한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머리는 턱 끝부분에서부터 이마꼭대기까지 크기가 19피트(5.8 미터)이고 얼굴폭이 20피트이다. 그리고 원주가 91피트(27.7미터)이다. 스핑크스의 발은 전방으로 56피트(17미터) 뻗어있고, 몸통은 길이가 172피트(52.4미터)(총 몸길이는 242피트)이고 높이는 머리꼭 대기까지 66피트(20미터)이다. 스핑크스에 관한 자료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니까 대게가 이정도의 글을 언급하고 있었다. 스핑크스는 현재 이집트인들의 선조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그건 이집트에 있기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스핑크스 주위에 난 흔적들. . .


스핑크스가 언제 만들어졌는가에 대한 의문은 요즘들어 더욱 심해지고 있는거 같다. 왜냐하면 이집트학적 방향말고 과학적 연대를 따져서 살펴본 결과 너무나도 의아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 이집트학자 존 엔소니 웨스트는 다음과 같이 그래이엄 핸콕씨에게 말을 했다고 한다.

"스핑크스는 지금까지 기원전 2500년경에 카프레 왕이 건립했다고 생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기원전3000년경에 왕조가 시작되고부터 기자에는 별로 비가 내리지 않았죠. 그러나 스핑크스 몸에는 다량의 비에 의한 침식의 흔적이 남아있지요. 그 정도의 침식을 일으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강우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집트에 그와 같은 기후가 있었던 것은 기원전 1만년전입니다. 따라서 스핑크스의 기원은 기원전 1만년전에 만들어진 것이 틀림없어요. 또한 그 장엄하고 세련된 예술작품들을 보면 고도의문명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서 건립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

또 한명의 보스턴 대학 지질학과 교수인 로버트 쇼흐씨의 말이 있다.

"문제는 BC 2500년의 이집트 날씨가 바로 오늘날처럼 바싹 마른 상태여서 1년동안 내린비가 1인치 미만이었다는 데 있다. 그러나 고(古)기후학자들은 우리에게 날씨가 습했던 시기를 매우 정확하게 말해줄 수 있다. 스핑크스의 특징적인 풍화를 야기시킬만큼 충분한 비가 동쪽 사하라 사막에 마지막으로 내린 시기는 BC 7천~ BC 5천년사이라는 것이 그들의 결론이다"

이 문구를 보고 난 많이 생각했다. 절대로 지금의 기자지역, 아니 이집트 전체를 생각해도 비가 잘내리는 기후는 절대아니다. 그럼 몸에 생긴 침식의 흔적은 뭘 말하는걸까? 바람? 웨스트씨는 그런 가능성은 처음부터 제외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바람에 의한 모래의 작용으로는 현재의 스피크스처럼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바람과 모래로 설명이 되었다고 하면 처음부터 물(비)에 의한 침식의 가능성은 생각치도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제작연대가 기원전 1만년전이라고 한다면. . .그 사실이 맞다면. . . 지금의 세계 교과서의 모든 부분을 바꿔야하는 일대 혼란이 생긴다. 현재 문명이 있기전에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하는 시간 전에 벌써 스핑크스를 만든 문명을 인정해야한다니까 문제가 크다. 흐. . . -_-;

하지만. . . 피라미드 첫부분에서도 말했지만 이집트인들은 그들이 있기전에 반신반인(反神反人:이들이 신이라곤 생각할 수도 있으나 또한 사람이라도 생각하는게 어떨지..)의 존재를 인정하고 있었으며 역사또한 되풀이 되어왔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지금의 일직선적인역사(지금까지의 문명은 현재의 문명만이다라고 믿는 역사) 말고 굴곡이 있는 역사 (이를테면 문명이 몇 번이나 사라지고 생기고 했던 역사)는 이집트 뿐만이 아니라 인도나 잉카 문명에서는 흔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성서에 큰 환란이 일어나서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생명을 보호하고 다시 새 삶을 기다렸다는 것. 홍수의 이야기는 성서 뿐만이 아니라 세계여러나라의 고대 신화에 자주 등장한다. 또한 중앙아메리카 전역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전승들에 의하면 이전에 네 시기 혹은 '태양들(시대의 단위로 생각하면 된다)'이 있었으며 각 시기는 지구 표면을 깨끗이 쓸어 버린 대재앙으로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시기는 마야력(歷) 8쿰구(Chumku) 4아하우(Ahau)로 서력 BC 3314년 8월 13일에 시작되었고 3칸킨(Kankin) 4 아하우에 거대한 지구 운동에 의해 재앙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한다.

강우에 의한 침식흔적
a_Sphinx1.jpg
sphinx_1.jpg

http://home.megapass.co.kr/~walkman7/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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