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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 (롯의 아내 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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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2,739회 작성일 02-05-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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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녕 롯의 아내의 소금기둥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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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돔과 고모라의 유적이 있는 위치에서 불가사의한 사람형태의 기둥이 발견되었다..
고독하게 솟아 있는 이 기둥은 소돔 유적지를 줄곧 바라보고 있는 형태로써 인간의
모습임에 틀림없다.


lot2.jpg

이것은 분명히 롯의 아내인가? 바이블에 나와있는 것처럼 롯의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그런 흔적인가?

lot3.jpg

분명한 것은 이 기둥이 소돔쪽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형태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다.


lot4.jpg

적막뿐인 소돔의 유적 최근에 조사끝에 장소가 밝혀졌다.


lot6.jpg

소돔의 유적지에는 소금성분과 유황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 절벽을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어떤 형체를 발견할수있다. 자세히보면 신기한 윤곽을 발견할수 있을 것이다.

faces.jpg


바로 표시해둔 위치를 보면 인간의 얼굴을 볼수 있다. 폼페이 유적처럼 철처
하게 파괴된 흔적을 알수있다. 파괴된 인류의 모습은 매우 고통스러운 모습을 간직한채 ...
그대로 모래속에 박재가 되어버렸다.

lot5-highlite.jpg
구체적으로 그 윤곽을 그려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들이 파묻혀 버렸다는 것을 알수있다.

map.jpg

소돔과 고모라 유적이 발견된 위치


sodom1.jpg sodom2.jpg


sodom3.jpg

고모라의 성곽 오랜세월동안 모래에 파묻혔지만 그 형태는 비교적 유지 되고 있다..


sodom4.jpg

고모라의 유적지.. 마치 지구라트를 연상하게 한다.


sodom5.jpg sodom6.jpg

sodom7.jpg


sodom8.jpg



출처 : sins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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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19v24.jpg

sodom01.jpg sodom02.jpg

khs.jpg
소돔과 고모라 시대의 것으로 추측되는 잔해들이 사해 남동지역에서 최근 발견되었다.

소돔과 고모라였으리라 추측되는 이곳 남동지역의 현재 이름은 각각 Bab edh-Dhra 와 Numeira 이다. 이 두 곳은 성경에 의하면 하나님의 노여움을 받아 불의 심판을 받고 전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연 과학적으로 무엇이 이 두 도시를 대재앙으로 몰았을까?

Bab edh-Dhra의 묘지에서 발견된 건물 파편들이 그 해답을 말해주고 있다. Bab edh-Dhra의 묘지에 안치된 시신들을 보관하기 위한 건물들의 지붕부분이 집중적으로 불에 탄 흔적을 고고학자들이 발견한 것이었다. 왜 이 건물들은 지붕에만 불에 탄 것일까? 이 미스테리에 대한 해답은 성경에 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로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창세기 19:24). 즉 성경의 구절에 따르면 Bab edh-Dhra의 묘지에서 발견된 불에 탄 건물 잔해들은 공중에서 떨어진 그 어떤 불덩어리를 맞은 것이 틀림없다.


하지만 어떻게 마른 하늘에 불덩이들이 날아들 수 있는 것일까? 과학적으로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Bab edh-Dhra가 있는 사해 남동부지역의 토양구조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이곳의 토양은 아스팔트와 유사한 역청(bitumen)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역청은 다량의 유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고대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이 과학적으로 어떻게 일어났는가에 대해 고고학자인 프레드릭 클랩은 지진으로 인해 이곳의 역청 토양이 심한 압력을 받아 갈라진 토양의 틈을 통해 유황으로 분출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클랩은 이때 분출한 유황이 대지 표면의 조그만 불꽃 등으로 인해 발화, 거대한 불덩어리로 소돔과 고모라를 덮쳤을 것이라고 전한다.


클랩의 이러한 가정이 나온 얼마후 Bab edh-Dhra 와 Numeira가 위치한 사해의 남동지역이 바로 소돔과 고모라시가 위치한 곳이었다는 사실이 규명되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두 도시가 들어선 지리적 위치가 사해 지각판의 동쪽 분기선을 따라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각판의 분기점에 고대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다는 말이며 이는 곧 클랩의 가정이 상당히 신빙성이 높다는 것이다.


고모라의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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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 지역 내의 조직된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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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황색의 유황 덩어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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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에서 바라다 본 고모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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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구조물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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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 지역의 성문 밖의 몇 야드 떨어진 곳에 있는 스핑크스 형상의 잿빛 형상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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