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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시절 아담과 하와말고 다른 민족이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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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3,248회 작성일 02-05-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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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시절 아담과 하와말고 다른 민족이 살았다??


..

성경에는 창세기 때 아담, 하와, 카인, 아벨 이렇게 네명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잘 지내던 형과 아우가 다투어 형인 카인이 그의 동생인
아벨을 죽이는 인류 최초(??)의 살인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에 야훼신은 카인을
에덴의 동산에서 내 쫓았죠. 그런데 너무나도 뻔하게 왜곡되어 있음을 다음
성구들을 본다면 알게 될것입니다. 창세기때 에덴의 동산 말고도 다른 땅에
타민족이 존재했다는 증거가 되는 성경구절입니다.


카인이 에덴의 동산에서 쫓겨날 때,

"나를 이 지경(the face of the ground)에서 내 쫓으시면 나를
만나는자(anyone)가 나를 죽일까 두렵나이다." (창세기 4:14)

그러자 야훼신이,

"네가 살해되는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를 살해하는 자가 있다면 나는 그에게 7배 더한 형벌을 받게 하리라. " (창세기 4:15)

이 성구는 야훼신이 이 들(아담,하와,카인) 말고도 이방인이 다른나라에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성구입니다. 야훼신은 카인을 이방인으로부터
살해 당할까봐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분명 야훼신은 이방인을 인정했죠.
또 카인은 에덴의 저편(ㅡ_ㅡ;;) 놋 땅에서 한 여자를 만나 '에녹'이라는
아들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카인은 이방인들에게 살해 당해
버렸습니다. [창세기 4:17]장의 내용입니다. 자~ 그렇다면 여기서 세가지
이상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담과 하와가 다른 자식들을 낳았다는 확률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한다면 여기서 카인을 죽인 사람은 아담과 하와의
자식이라는 것에는 어느정도는 맞습니다. 그러나 우선 카인과 야훼신의
말을 차근 차근 살펴봅시다.

여기서 카인을 죽인 자들이 정말 아담과 하와가 낳은 자식들이었다면
적어도 야훼가 카인을 죽인 자들에게 7배나 더한 형벌을 준다고 언약을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왜일까요?

우선은 카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야훼신은 그에 대응하는 7배의 벌을 주었나요?
7배는 커녕 0.7배의 벌도 안 주었습니다.

또 여러 단어들("나를 만나는자", "너를 살해하는자", "그에게")에서 카인을 죽인자
들이 아담과 하와의 가족이 아니었음을 증명해 줍니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잠자리를 같이 한 여자와 그를 죽인 이방인들은 어디에서
온 누구일까요? 여러분들의 상식적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

출처:예언과 영적세계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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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규영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당시에는 적어도 친인척 관계의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것이 당연했겠죠,
인류의 첫 시작인데, 그렇지 않고서야 결혼할 수 없죠. 그걸 성경에서도 부정하지 않습니다~

강규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지만 아담과 하와사이의 자식은 아벨과 카인밖에 없었는데 어째서 이방인이 존재한단말입니까?
만일 아담과 하와사이에 다른 자식들이 있었다면, 그들이 태어났다는 최소한의 문장이 있을겁니다..

이창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답답하십니다.
아담과 이브는 하느님이 최초,최초로 만든 인류인 남자와 여자란 뜻입니다.
하느님은 이 두 사람이 그 많은 인류의 시작을 바란게 아니라, 그저 최초의 인간들을 만들었다고 공시한 정도지요.
그 뒤로도 계속 인간을 만드셨지만 기록에 없다 뿐이지요.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내 쫓겼을때 다른 마을에서 또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서 정신적으로 공황에 빠졌을 겁니다.
그럼, 지금 발견할 수 있는 공룡에 대한 기록은 왜 없을까요?
그리고 현재 보아지는 동물들의 창조는 왜 기술 되어 있는걸까요? 그건 성경이 인간에 의해 쓰여진 기록이다보니 그당시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건 기록에서 빠진다 이 말입니다.
종교를 과학으로 논리로 이해하신다면 결국은 자기 정체성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지요...

민영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엘제불 님 성경제대로 읽어보기나 하셨는지요? 아담과 하와에 다른자식들이 없다구요?  있습니다 못믿겠으면 창세기 5장25절을 읽어보시죠? 셋이란 아들이 있습니다 다른 자식들도 있긴 하였으나 명시되지않았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홍경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훗.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 그리고 가인과 아벨에 대해 나온 구절은 지극히 적은 편에 속합니다. 먼저 가인과 아벨을 다룬 성경 구절이 등장한 까닭을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을 한 것입니다. 같은 동족끼리 피를 보게 만든 것이죠. 그 죄가 크기에 하나님은 가인에게 저주를 내렸고, 가인은 구질구질한 핑계를 대며 자신을 선처해 줄 것을 바랍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홍경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헌데 위에 님들이 의구심을 가지는 부분이 바로 7배의 저주라 하였는데, 성경에서 7, 10 혹은 12는 완전수를 뜻합니다. 혹은 100배의 열매라든지 일흔 번의 일곱 번을 용서하라는 구절도 490번의 죄를 용서하라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그의 죄를 사해 주어라. 이러한 뜻을 담은 구절입니다. 즉, 그 의미를 알고 보면 쉬운 문제라는 것입니다. 가인은 자신에게 남들이 해꼬지를 할까 두려워했고, 그것을 하나님은 7배라는 말씀으로(완벽) 그에게 해꼬지를 하지 못하도록 못을 박아 둔 것입니다.

홍경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또한 성경은 가인과 아벨 이전에 자식을 낳았다는 구절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성경은 어떠한 의미를 담은 것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고 있으며, 그 이전에 자식을 낳은 것은 큰 의미가 없기에 비춰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가인이 '만나는'자라 표현한 이들이 가인의 형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봐야 되죠. 아담의 직계는 셋이 이었고, 그렇다는 것은 큰 아들이 가인이며, 가인이 범죄함으로 인해 아담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홍경인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조명해 보아야 할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성경은 여자에 대해 기록한 부분이 지극히 적다는 점입니다. 선택 받은 여자만이 기록될 뿐, 여자의 기록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즉, 아담과 하와가 낳은 '여식'들은 가인 이전이나 가인과 아벨 중간, 혹은 그 이후에 더 존재할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입니다. 성경엔 정확히 기록된 부분이 없으니까요 ^^ 또 한가지 있다면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아들들이 만나 네피림이라는 거대한 거인이 태어났다는 점인데요. 과연 사람의 아들들이 누구인가 고민해 보신다면 최소한 추측의 범위는 더 늘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빛나는쇠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


잉태가 없엇다면``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 라고  했을까요?  잉태가 없엇다면
 ---이제부터 사람을 잉태하는 고통을 주리라 -----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
 
에덴에서 나가고서 가인과 아벨이 나옵니다  ^^

가인이 아벨을 죽인 이유는 제사에서 가인이 자신만이 사랑 받고자 제사에 쓰이는 곡물을 아벨에게 주지 않아서 양치는 아벨이 자신에 양으로 정성을 드린것이 이유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가인의 욕심을 탓하셨죠^^ 살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가인의 욕심입니다

뭐 더 이상 알려줘 봐야 쇠귀에 경읽기 겠죠^^  알아서 생각하세요 ㅋㅋ


뭐시여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님이 할일이 없어서..계속 사람을 만들었다는 건 좀..선택이 되었던지 안되었던지..만들었던지 안만들었던지 간에.. 성경으로 보면 인류의 역사는 넘 짧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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