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는 정말 있었을까? > 초고대문명

노아의 방주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노아의 홍수에 등장하는 노아, 그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은 히브리 사람들의 족보는 물론, 세계 인류 역사에 구체적으로 등장하는 실제인물이므로 노아의 방주가 사실임이라고 주장한다.
그럼, 그 많은 동물들은 방주에 어떻게 넣을 수 있을까? 성경에 의하면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팍에 칠하라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규빗 광이 오십규빗 고가 삼십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창6:14-16)

창조과학회에서는 노아 방주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2년 6월부터 1년간 해사 기술연구소에 위탁연구를 수행하였다. 현대 조선공학적 입장에서 노아의 방주의 안전성을 연구하였으며, 특히 실제 노아의 방주의 1/50 크기의 모형을 제작하여 대형수조에서 인공 파도를 만들어 구조 안정성, 내항성, 복원 안정성 등을 실험하였다. 인공적으로 다양한 높이, 강도, 속도의 파도, 바람, 조류를 만들고 화물을 실은 상태에 시험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파도의 높이가 43m 이내에서는 방주는 파랑 안정성에 문제 없음. 미국 선급 협회의 규칙으로 볼 때 방주에 물이 넘쳐 들어오려면 파도의 높이가 40m 이상이어야 함.(실제로 방주는 두껑이 덮혀 있으므로 더 높은 파도가 쳐도 물이 넘쳐 들어올 수 없음) 나무의 두께가 30cm 이상이라면 방주는 30m의 파도에도 충분히 안정함(현재까지 해양에서 발생하는 가장 격심한 파도는 30m 임)

이상을 종합하여 볼 때 노아의 방주는 가장 격심한 파도에서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안전한 구조임이 밝혀 졌다.

그럼 그렇게 많은 동물들이 노아의 방주에 다 탈 수 있을까? 진화론자 도브잔스키의 이라는 글을 보면 다음과 같다

포유류 3,500 종
조류 8,600 종
파충류/양서류 5,500 종
어류 18,000 종
피막동물 1,700 종
극피동물 4,700 종
절지동물 815,000 종
연체동물 88,000 종
곤충류 25,000 종
강장동물 10,000 종
해면동물 5,000 종
원생동물 15,000 종
총계 1,000,000 종

그 중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90만종 이상의 동물들이 해양식물이라는 것이다
어류 피막동물(해양척색동물), 극피동물(불가사리, 성게 등), 절지동물(새우,게,물벼룩 등), 연체동물(홍합,대합,굴 등), 강장동물 (말미잘,해파리 등), 해면동물(미생물,단세포생물 등) 도합 942,400종은 방중안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동물들이라는 것이다. 또한 포유동물 중 고래, 바다표범 등과 같은 수생동물들, 개구리, 도룡뇽과 같은 양서류도 방주에 들어갈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럼 승선가능한 동물은 마이어의 동계표를 근거를 할 경우 포유동물 조류 파충류및 양서류를 포함하여 17,600종 밖에 안된다.
노아의 방주가 성경말씀대로 지었다면, 화물차 522량에 포함되고 최소 125.280마리의 동물을 수용 할 수있는 크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노아의 방주는 동물들을 태우는데 별다른 지장이 없었다는 것이다. 또한 식물론자들은 식물의 생존에 대한 많은 의심을 품는데, 유명한 창조론자이자 원예학잔인 램머츠는 수만종의 식물들이 부유물로 떠 다니다가 지면 적절한 곳에 묻혀 있다가 싹이 틈으로써 생존하였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렇다면 40일동안 비가 내린다 해도 모든 산이 잠길 정도로 많은양의 비가 내릴수 있을까? 성경 말씀에 의하면 [노아 육백세 되던해 이월 곤 그달 십칠일이라, 그날에 큰깊은 샘물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 졌더라](창7:11-12)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그대로 되니라.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창1:7)

여기서 궁창이라는 대기권 위의 물이 있었음을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구름으로 해석하기도 하지만 대기권 상층부에 존재하였던 수증기 층을 의미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현재 지상 50km 근처의 높이에서는 오존 층이 존재하고 있다. 이 오존층 아래에 두꺼운 수증기 층이 있었으며, 이 수증기층은 보온 효과를 일으켜서 지구 전체가 "온실 효과"로 인해서 따스한 아열대성 기후를 이루었을 것이다. 이러한 기후 조건 하에서는 매우 다양한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게 되고, 먹이도 풍부해서 동물들도 크고 오랜 수명을 누리며 번창하였을 것이라 한다. 화석 자료들을 검토해보면, 과거 화석으로 발견되는 많은 생물들이 매우 덩치가 컸음을 알 수 있다. 노아의 홍수 이전의 사람들의 수명이 900살을 넘는다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가 된다.

창세기 6장 4절에는 홍수 이전에 사람들이 매우 컸다고 기록되어 있다.

수증기는 밀도가 공기의 0.6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대기권 상층부에 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안정을 이루고 있는데, 만약 지표에서 화산이 폭발하여 미세한 먼지가 대량으로 수증기층에 분출되면 먼지를 핵으로 하여 수증기는 모두 응결되어 비가 되어 쏟아지게 된다. 이러한 장면은 마치 하늘에 창을 내고구멍으로 물을 붓는 것과 같을 것이다. 만약 세계적으로 수많은 화산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폭발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하늘의 창들은 세계 곳곳에서 뚫려서 엄청난 비가 쏟아졌을 것이다. 또한 깊은샘이라는 것은 지하수를 말하는 것으로 지하수가 대규모의 큰 화산 폭발에 의해 지하수가 터지면서 많은 지하수를 분출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석유 석탄인데. 석유, 석탄을 포함하는 지층은 상당한힘에 의하여 뒤틀리고 압력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은 석탄이 신속이 형성된 것이며 대격변, 즉 대규모 화산폭팔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다.

그렇다면 산이 물에 잠긴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다는 것은 사실인 것이다. 또한 수증기층이 있었다는 것을 증거해 주는 여러가지 단서가 있는데 그 중 몇가지가 사람의 평균수명과 계절변화 그리고 석판이있다.

옛날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912세라 한다. 하지만, 두터운 수증기층이 없어지자. X선 감마선 자외선 등 고주파 방사선이 잘 제거되지 않아 사람의 수명 및 동물의 수명까지 짮아졌다는 것이다.

성경 말씀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는데, 아르박삿 438세, 벨렉 239세, 아브라함 175세, 모세 120세, 다윗70세로 현저히 낮아졌다.

또한 계절변화도 이를 증명하고있다.
두터운 수증기층이 있을땐 온실효과에 의해 따뜻한 기온을 유지했으며 바람도 불지 않았을거라고 한다. 한마디로 예전에는 모두 아열대성 기후였다는 것이다. 지금의 남극및 북극도 예전엔 따듯한 아열성기후였다는 말이다. 또한 이를 증명해 주는 것은 활엽수와 맘모스로, 북극과 남국에서 활엽수 숲과 아열대에서만 자라는 맘모스가 화석으로 발견된 것이다. 또한 맘모스 위속에서 아열대성 식물이 발견됨에 따라 북극과 남극도 예전에는 아열대성기후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것은 즉 예전에 수증기층이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19세기 인디언들은 58개의 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데 미시간 지방에서 홍수 이전과 이후에 그려진 석판이 발견되었으며 그 석판에 의하면 홍수 이전에는 태양이 눈모양이였고..홍수 이후에는 둥근 태양의 모습이였다. 이것은 수증기층의 프리즘 현상으로 눈을 닮은 모양이였으나 홍수 이후 수증기층의 소멸로 인해 둥근 태양의 모습이 보여진 것이다 이 사실 또한 수증기층의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럼 이 사실이 사실이라면 산까지 잠기게 했던 그 많은 물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 물은 담수로 저장되어있다고 한다.
한 예로 동아건설인들이 8대 불가사의를 일으키고 있는 리비아 대수로 공사가 있다. 1차 공사 총 연장길이 1.872km로써 왜 그 사막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여 큰 수로 공사를 할까? 전문가들의 보고에 의하면 사하라 사막 밑에 나일강이 2~3백년 흘러 고일만한 수량과 맞먹는 양의 담수가 저장되어 있다고 한다.

담수가 2~3백년이 흘러 고일만한 양의 담수라면, 엄청난 양이 아닐수가 없다. 이건 곧 홍수때의 물이라는 것이며, 또한 사하라 사막에 있는 양과 비슷한 담수가 세계 땅 속 여러곳에 있다고 하니 홍수 때의 물의 양은 짐작이 갈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지 않지만 그랜드캐년이 홍수 때의 물이 지나간 흔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까지가 창조론에서 주장하는 근거의 대표적인 예였다. 창조론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위에 내용만이 아니라 기타 여러 많은 근거가 있으며 기타 여러 근거는 남아프리가 카루 고원에 8천억 마리에 달하는 척추동물의 화석뼈. 미국 유타주에 있는 캄브리아기지층에서 삼엽층과 샌들의 발자국 화석이 동시에 발견 되었던 일 등. 이런 기타 근거들도 노아의 방주의 사실성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지금까지 말했던 창조론이 사실이라면 우리에겐 너무나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위의 사실이 맞다면 우리는 노아의 후손들이요. 이 세계는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창조된 세계라는 것이다. 또한 성경의 말씀이 모두 사실이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천국과 지옥에 간다는 말도 사실이란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이론일 뿐,확실하단 보장은 없다.하지만 이 이론또한 거짓이란 말도 아니다.
이 사실을 믿던 안 믿던 여러분의 생각에 달려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 세상이, 이 자연이 만들어진 것이라 할지라도, 소중히 여기고 가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창조론이 사실이라면 우리 인간도, 식물도 ,동물도, 이 세계도 모두 창조물에 불과하다. 그런데 창조물인 인간이 창조물인 자연을 파괴한다는 것은 창조물이 창조물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창조물이 창조물을 파괴하고 지배한다는 것은 우수운 일이 아닐수 없다. 또한 자연과 우리는 하나이다, 같은 창조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인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일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자연을 한몸같이 돌보면 된다. 자연을 생각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으로 말이다.
여러분은 자연이 우리에게 그렇게 많은 도움을 주는까닭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지 묻고 싶다. 자연은 아마 우리 인간이 같은 창조물이자 자연과 하나인 것을 알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게 아닐까?
나는 여러분이 이글을 읽고 자연과 자신에 대해 다시 바라보는 계기와, 우리가 아름답게 느끼던 자연과, 우리는 과연 창조주에 의해 창조된 것인가 아니면 자연적으로 태어나 진화된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생각해 보길 바란다

노아의 방주가 발견된 터키의 고산 아 랫

현재 터키에는 해발 5165m 이상의 '아라랫'이라 불리우는 고산이 있습니다.
이 산은 지난 수백년간 기독교 성서의 노아의 방주 목격설이 있던 곳으로, 현재까지이곳은 많은 나라의 탐험가들이 산밑에 거주를 하며 끊임 없이 방주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고대에서 현대까지 수천번 노아의 방주 조형물 목격담이 있던 터키의 고산 아라랫. 과연 아라랫산에는 수천, 혹은 수만년전 노아가 큰 홍수를 피하기위해 만들었다는
방주가 얼음과 눈속에 파뭍혀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는것일까요?

1971년, 미국의 첩보위성에 찍힌 아라랫산의 괴물체

아라랫산의 방주설이 처음으로 언론에 등장한 것은 1904년, 조지하고피안씨
가 자신의 큰아버지를 따라 아라랫산에 등정을 갔다 우연히 얼음안에있던 괴
조형물을 발굴해 내면서부터 였다고 합니다.
조지씨의 큰아버지는 조지씨에게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아라랫산의 방주를
발견한것같다' 며 조형물이 있던 자리에 자신의 옷가지등으로 큰 표시를 한 뒤
하산을 하였으나, 후에 탐험가들을 데리고 다시 그 장소로 갔을 때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당시 하고피안씨의 일화는 신문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일약 스타가된
하고피 안씨 가족은 평생을 아라랫산을 오르내리며 노아의 방주를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1944년 미 공군의 조종사가 보았다는 방주의 그림

1948년 아라랫산을 등반하던 산악인들이 본 노아의 방주

출처 : http://www.anyq.com/board/view.asp?xid=&bd=008&bdtype=0080250&num=7727&refgroup=14&group=1&gopage=5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