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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고대 이집트 금광의 저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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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88회 작성일 01-12-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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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년 피라미드에 들어가 투탄카멘의 보물을 발굴한
학자들과 인부들은 발굴이 있기전 피라미드의 내부가
분명 금으로 꽉 차있을것이라는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당시 고대 이집트인들이 엄청난 규모의 피라
미드를 지은 이유가 분명 당대 통치자들이 금은보화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함이라는 추측을 한뒤 피라미드를
발굴하였으나, 그들은 무덤속에서 왕의 석실과 금 관,
소량의 유물들 이외에 금은보화는 발견할수 없어
엄청난 낙심을 하였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그들은 왕의 석실 옆방에 있던 항아리속에서
괴이한 지도들을 발견하였다고 하며, 후에 문제의
지도들이 사막에 있는 금광의 지도라는 사실을 알게된
일행은 이를 외부에 발표하지 않고 사막을 찾아가
본격적인 발굴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일강을 건너 사막으로 나가 첫번째 광산을 찾으려
했던 발굴팀은 지도에 있던 첫번째 광산 지점이 오아
시스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것을 안뒤 인부들
에게 다량의 물을 가져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후 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지점을 찾아 주위에 캠프를
만든 발굴팀은 모래 속에 파묻혀 있을 과거의 광산
유적터를 발굴하다 그곳에서 고대인들의 항아리들과
접시등이 나오자 커다란 환호성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얼마동안 모래를 파다 과거에 인간들이 살았던 동네의
유적을 찾은 일행은 문제의 동네가 지도에 없는것을
보고 과거에 누군가 자신들 같이 금광을 찾아 동네를
만들고 살다 자리를 옮겼다는 추측을 하였습니다.

몇일간 계속 땅을 파내려가다 단단한 땅을 찾은 인부
들은 주위의 모래를 계속 파내다 부서져있던 고대
이집트의 돌 무덤 입구를 찾아내었습니다.

돌무덤의 표면에 '이곳을 들어오는 사람은 악어에게
잡혀먹히고 배가 뒤집혀 익사를 한다'라는 말이 쓰여져
있는것을 보게된 서방의 학자들은 인부들에게 이를
해석해 귀뜸해주자 그들중 일부가 비명을 지르며
현장에서 도주를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드디어 자신들이 고대 파라오들의 금광을 찾았다고
기뻐한 일행은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려다 입구가
무너진 돌 무덤 뒤에 또하나의 돌 입구가 있는것을
보고 인부들에게 강건너 본부로 돌아가 안장을 가져
오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얼마후 안장을 가지러 나일강을 건너던 10여명의
인부들이 배가 뒤집혀 물에 빠져 악어밥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된 학자들은 문제의 사고가 분명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을 하다 돌 입구 주위 캠프에서 잠을
자던 두명의 인부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당시 시신들을 발견한뒤 깜짝놀라 주위를 둘러보던
학자들은 갑자기 바람에 날아간 모래 밑에 부서진
돌무덤의 입구 일부가 있는것을 보고 이를 주은뒤
해석하다 '전갈', '황새', '문지기', 그리고 '죽음'
이라는 단어들이 있는것을 알고 공포에 사로
잡히게 되었습니다.

후에 두명의 인부 시신을 하얀 천에 씌우던 다른
인부들은 그들의 몸에서 전갈들이 기어나오자
저주가 실제로 있다며 현장에서 도주를 하였고,
갑자기 하늘에서 온 몸이 하얀 황새가 내려와 돌
무덤의 입구위에 사뿐히 앉는 모습을 본 학자들은
허리춤에 있던 권총을 뽑게 되었습니다.

분명 문지기가 나올것이라며 긴장되어있던 학자들은
갑자기 사막에서 회오리 바람이 몰아쳐 주위에 모래
더미가 생기기 시작하자 깜짝놀랐다고 하며, 엄청난
힘의 회오리 바람을 피해 도망친 사람들은 미처
피하지못해 모래속에 파묻힌 인부들과 학자들이 큰
비명을 지르며 '누군가 모래 밑에서 내 다리를 잡아
당긴다'라는 말을 하고 모래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수천년전 고대 이집트인들이 만든 광산 입구의 저주가
오늘날까지도 전해내려온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까요?

(출처 : 괴물딴지 http://www.dda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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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헬파이어-*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서운 내용이네요..
고대 이집트 무덤 벽화에는 저주의 말이 많이 담겨져 있는데..
이 말대로 죽은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최종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집트 파라오의 저주 라고 신문에서 떠들던것두 죽은사람은 몇 안된데요.
실제로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도 죽긴 죽었는데 발굴후 20년후에 그것도 늙어 죽었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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