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海低에서 얻은 휴대용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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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군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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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76회
작성일 03-02-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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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년 에게해에서 해산물을 뜯던 해녀가 60미터의 바다 밑에서 기묘한
청동제품을 발견하였다.
많은 톱니바퀴가 달려 있는 기계같이 보였기 때문에 흔히 있는 후세인들의
유기물이라고 생각, 오랜동안 학자들의 관심도 거기에 미치지 않았었다.
이를 그리스 국립박물관의 한 기사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분해, 복원해
놓고 본즉, 손 바닥에 쥘 수 있는 소형 휴대용 계산기임이 판명 되었다.
이를테면 소형 컴퓨터의 원조였던 것이다.
이 장치에 의하면 미리 천문현상의 일시를 자동적으로 계산하고 그 결과를
세개의 복잡한 다이얼 위에 표시한다. 별의 출현과 소멸, 달의 차고 기우는 것,
일식, 혹성의 운행, 모든 것이 일련의 톱니의 조작으로 알아 볼 수 있었고
또한 다이얼문자로 기원전 82년에 만들어졌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1)
청동제품을 발견하였다.
많은 톱니바퀴가 달려 있는 기계같이 보였기 때문에 흔히 있는 후세인들의
유기물이라고 생각, 오랜동안 학자들의 관심도 거기에 미치지 않았었다.
이를 그리스 국립박물관의 한 기사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분해, 복원해
놓고 본즉, 손 바닥에 쥘 수 있는 소형 휴대용 계산기임이 판명 되었다.
이를테면 소형 컴퓨터의 원조였던 것이다.
이 장치에 의하면 미리 천문현상의 일시를 자동적으로 계산하고 그 결과를
세개의 복잡한 다이얼 위에 표시한다. 별의 출현과 소멸, 달의 차고 기우는 것,
일식, 혹성의 운행, 모든 것이 일련의 톱니의 조작으로 알아 볼 수 있었고
또한 다이얼문자로 기원전 82년에 만들어졌던 것임을 알 수 있었다.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2-1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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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뭐시여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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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정말로 대단..그림으로 보았지만..정말로 무슨 용도로 이용했던 걸까요?
격암님의 댓글
김용군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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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행성의 운행 예측, 이식이나 월식의 시기를 계산하지 않았으까요?<br />고대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듯이 미개한 원시인들이 아니라 현대인보다<br />앞선 우수한 선진문명을 이룩하였다는 증거입니다.<br /> 몇몇 유물들은 현대에 와서야 겨우 알아낸 기술이고 아니면 현대 <br />기술로도 만들지 못하는 유물도 있다니 그 유물을 만든 사람은 어느정도의<br />문명을 이루었는지 상상도 않되네요.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