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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로키 부족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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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시무시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6건 조회 1,559회 작성일 04-06-2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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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주민 부족 체로키의 창조 신화에는 위대한 영혼이라고
불리우는 신이 인간을 창조한 설화가 전해진다고 합니다.

그들의 신화에 의하면 현재의 인류가 창조되기전 지구에서는
정화를 의미하는 시간 멈춤 현상이 여러번 발생했고 현 인류의
출발시 창조신은 지구의 모든 인간들을 한 곳에 모아 원천적인
가르침을 주고 이전 인류와는 다르게 서로 화합하고 사이좋게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인류를 4가지 종족으로 나누고 그들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보내
살도록 한 신은 인간을 적색과 노란색, 흑색, 흰색으로 피부색을
각기 다르게 나눠 4개 종족에게 미래의 예언이 담긴 점토판을
두개씩 주고 그들이 살아가면서 항시 신의 계시를 기억하고
지켜줄 것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인간들은 언제나 서로를 위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당부한 신은
평화를 상징하는 점토판들이 인류에게 버림받고 파괴되는
사태가 발생하면 인류는 큰 재난을 겪게 되는데 이번에는 인류
만이 아닌 지구 자체가 인류와 함께 소멸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각 종족에게 독특하게 지구의 특성을 관리할 수 있는 권능을
한가지씩 부여하여 서로 상부상조 하도록 한 신은 적색 사람들
에게는 땅을 관리하게 하고 노란색 사람들은 바람을 관리토록
했으며 흑색 사람들에게는 물을 관리하게 하고 마지막으로 흰색
사람들에게는 불을 관리하도록 하여 그들에게 맡은 바 책임을
반드시 지켜 서로의 부족을 채워주고 서로 도우며 평화스럽게
살도록 했다고 합니다.

체로키 부족의 전설에 의하면 오늘날 적색 사람들의 땅을
관리하는 점토판은 미국 아리조나주 호피 원주민 보호구역에
보존되고 있고, 노란색 사람들의 바람을 관리하는 점토판은
티벳에 보존되고 있으며, 흑색 사람들의 물을 관리하는 점토
판은 케냐의 쿠쿠유 부족이 보존하고 있고, 흰색 사람들의
불을 관리하는 점토판은 스위스에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신이 내려준 점토판들은 오늘날 인류의 선조들이 무수한
배움을 얻고 서로를 도우며 잘 살아갈 수 있게 했다고 하나
어느날부터 인류는 이전에 정화된 문명들 처럼 다시 욕심을
내기 시작해 점토판의 중요성을 점차 잃고 서로를 해치며
자기 종족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그릇된 삶을 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전설에 의하면 미국에서 살아온 적색 인류는 땅을 관리
하는 신의 점토판을 통해 땅과 관련된 예언을 미리 접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들은 인류의 이기심과 타락에 의해 발생될
시간 멈춤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세번의 큰 사건들이 발생하여
시간 멈춤의 시기를 미리 예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시간 멈춤을 예견하는 첫번째 사건의 징후가 인간이 하늘을
날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던 적색 인류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라는 물체가 실용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전쟁이후 인류가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하기 시작하자
예언의 첫단계가 실현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미국 전역의 원주민
추장들을 급히 불러모아 회의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흑색 인류가 미래에 지구에 물과 관련된 참사가 발생할때 해결
책을 제시할 수 있고 흰색 인류가 불을 지키고 사용하기 시작해
불을 이용한 기술을 만들어 세계인의 삶을 보다 편안하게 만들
것을 미리 안 적색 인류는 불에 두가지 특성이 있는데 인간의
삶은 개선시키지만 그 대신 마음씨를 황폐하게 만들고 서로를
해치게도 해 과학이 발전된 인류가 사랑과 협력의 마음을 잃으면
무척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걱정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뛰어난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모든 장치들 안에 불을
상징하는 빛이 존재한다고 주장한 그들은 21세기가 가까워
지며 인류가 급속도로 성장을 하는 것을 보고 시간의 멈춤이
가까와지는 것이 아닌가 우려하여 세계인들에게 사랑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할 방도를 찾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던중 192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늘날 UN의 전신인
'국제연맹' 회의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된 추장들은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국제연맹 측에 자신들을
적색 인류의 대표로 참여하도록 부탁했으나 그들의 주장이
무척 생소하고 그러한 움직임을 부정적으로 판단한 회원국
들의 거부로 무산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건을 막는 시도가 실패될시 첫번째 사건 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죽는 두번째 사건이 발생하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큰 재난을 겪을 것을 걱정한 그들은 그로부터 16년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예언의 두번째 단계가 현실화되고
있음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사건이 발생한 뒤 엄청난 수의 인류가 희생되고 UN
이라는 새로운 국제 연합기구가 만들어진 것을 본 추장단은
편지를 써서 자신들을 참가시켜달라고 부탁한 첫번째 사건때와
달리 이번에는 UN본부를 직접 찾아가 간곡히 부탁해 발언권을
얻고 큰 영혼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했으나 당시 서로의 이익
만을 추구하기 위해 모인 세계의 대표들을 설득하지 못해 또다시
좌절되고 말았다고 합니다.

오늘날 3차 세계대전으로 풀이된 세번째 사건을 기다리고 있는
추장단은 인류가 협력하고 사랑하며 서로를 돕지 않으면 지구
자체가 위험해진다는 세번재 사건이 인류가 인간을 만든 도면을
발견하는 시기에 발생한다고 경고했다고 합니다.

인간게놈 해독으로 밝혀진 이같은 예언은 인간이 DNA를 이용해
오래전에 소멸된 동물들을 다시 만들고 현존하는 동물들의
특성을 변조해 새로운 동물을 만들어내는 것을 예언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은 이같은 행동이 우리 세대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지만 후손들에게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
했다고 합니다.

현재 세계 정세로 볼때 3번째 사건을 막는 노력도 좌절됐음을
짐작한다는 그들은 3번째 사건을 겪고 생존하는 인류가 비로서
인간들 간의 참된 사랑과 상부상조의 깊은 의미를 이해하고
서로를 위하고 도와가며 살게 될 것이지만 지구 자체가 어떻게
될지에 관한 사항이 점토판에 기록되어 있지 않아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로키 원주민 부족의 창조신화와 그들에게 점토판의
예언이 존재한다는 위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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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점토판이라.... 메소포타미아 점토판은 들어보긴 했는데.. 있나보죠 모 없는데 원주민이 뻥쳐서 모할라고 뻥치겟어요.. 어느 민족이나 각 신화는 있기 마련이죠.. 전설도 있고요.. 전설같은 경우에는 증거가 있다는게 특징이죠 과연 그 전설대로 그것이 그 증거물인지 나중에 그시대에 그 전설을 추모하기 위해서 만든것인지는 모르지만 ㅡ;

파란라임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늘도 또 괴물딴지의 ....... 자료가 올라 오고 왜 괴물딴지는 우리에게 다시 되물어 볼까? 답은 하나 믿거나 말거나 믿고 싶으면 믿고 말기 시르면 말라는 식의 괴물딴지기사가 정말 싫어라..

김윤식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체로키 부족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미국 원주민들이 믿는 설화인것은 맞는 듯하네요... 점토판은 메소포타미아 점토판 말고는 모르지만..

이안젤라님의 댓글

김윤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의 글을 '괴물딴지'에서 사진과 함께 읽어보았습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0.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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