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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없다] 2천년 전의 핵폭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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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454회 작성일 01-12-24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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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없다] 2천년 전의 핵폭탄 경고



한 때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했던 인디언의 문화는 불가사의한 것들이 많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호피족의 돌판. 2,0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이 돌판에는 1ㆍ2차 세계대전은 물론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까지 정확하게 예언돼 있다고 한다.호피족은 유타, 애리조나, 뉴멕시코, 콜로라도 등 4개 주가 교차하는 포 코너즈의 원주민. 예언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후손들에 대한 경고. "호피 족이 살고 있는 곳은 성지이며 땅 속 매장물은 '정화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절대로 발굴해서는 안된다"고 적혀 있다. 그러나 현대인은 이 경고를 무시하고 지질과 매장물 탐사에 나섰다. 그 결과 이 지역은 세계 최대의 석탄, 석유, 우라늄 매장지로 밝혀졌다. 호피족 조상들이 말한 '정화의 시대'를 기술개발시대로 해석한다면 지하자원 안전이용 기술개발이 끝날 때까지 함부로 발굴하지 말라는 경고라는 것이 현대인의 해석.


출처 : http://www.hot.co.kr/article/2001/10/31/2001103111361547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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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진한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서 우리는 사람의 힘으로 미래를 바꾼다고 생각해야함니다 운명의 수레바퀴는 가혹하지만..그렇게라도 믿지 않는다면....살아갈 이유가 없어지니까요..

구본홍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 이야기를 읽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쓰고있는 석탄,석유는 (공룡시대)식물에 땅에 묻여 생성되었다고 들었는데 만약에 또 정화시대가 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모든 것들이 정화 시대가 끝난 다음 문명한테는 우리는 똑같은 천연자원일뿐일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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