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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의 문명, 뱀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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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788회 작성일 01-12-21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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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아메리카와 남미의 초고대 문명은 뱀을 상징한다고 할수 있다.
멕시코의 초고대 문명의 주신 "케찰코아틀"이 안테스의 초고대 문명의
주신인 비라코차와 흡사하고 또한 케찰코아틀과 비라코차는 모두 뱀을상징한다.
키체 마야 족 사이에서는 구쿠마츠 그리고 치첸 이트사에서는 쿠쿨칸
이들또한 모두 깃털(날개)달린 뱀이라는 뜻이 된다.
마야에서도 초고대 신인 보탄이 있다.. 보탄은 위대한 문명을 전파한 사람으로 간주되었다.
이러한 보탄의 상징역시 방울뱀이다.
이처럼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초고대 신들은 한결같이 "뱀"을 상징한다..
물론 그들의 문명또한 뱀을 상징하고 있다.

스페인이 정복하기 전의 멕시코 신화를 모은 스페인 연대기 편찬자 후안데 토르케마다는
"케찰코아틀은 피부가 희고 붉은색이 감도는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긴 턱수염을
기르고 있었다"라고 기록했다.


중앙 아메리카 전승은 특히 인상적인데. 이런 것도 있다.

이 지혜로운 지도자는 바다에서 왔는데 그 배는 노를 젓지 않아도 달렸다.
키가 크고 턱수염을 길렀으며 사람들에게 불을 사용해서 요리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또한 집을 짓는 방법도 가르쳤고, 한 쌍의 남녀가 남편과 아내로서
함께 생활하는 것도 가르쳤다. 끊임없이 싸워대는 당시의 사람들에게 그는
평화롭게 사는 법을 가르쳤다.



일단 이들의 초고대 신들의 공통점을 보면..

케찰코아틀 , 쿠쿨칸 , 구쿠마츠, 보탄, 이참나가 아주 먼 곳에서(동쪽바다
를 건너서)나타났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또 그들은 인간들이 슬퍼하는 가운데
왔던 방향으로 다시 배를 타고 떠났다. 전설에 의하면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고대 마야의 종교서적인 [칠람 발람의 서 Books of Chilam Balam]에 적혀 있는
신화에는 "유카탄에 처음으로 정착한 것은 "뱀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동쪽에서
배를 타고 나타났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음의 전승도 있다.

그들은 세련된 몸놀림에 좋은 옷을 입고 있었다. 검은 천으로 만든 긴 겉옷은 앞이
터져 있었고 모자는 쓰지 않았다. 옷의 목 부분은 깊이 파였으며 소매는 짧아서
팔꿈치에도 미치지 못했다. 케찰코아들의 제자들은 많은 지식과 모든일에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여기까지는 그레이엄 헨콕의 책에서 추출했다..


다음은 에리히 폰 데니켄의 책에서 추출한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거의 모든 마야 건축물의 상징은 뱀이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풍부하고 무성한 꽃들에 둘러싸인 민족이라면, 본래 꽃을 주제로 한
돌 문양을 남겼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마야의 유적에서 꽃이라는
주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반면, 이 징그러운 뱀의 모티브는 어디에서나 등장한다.
왜 뱀에게 날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 했을까? 저주를 받아 기어다니도록 된
악의 원형이 바로 뱀이다. 어떻게 이토록 역겨운 피조물을 신으로 숭상한 걸까?
그리고 무엇 때문에 뱀이 날기까지 할 수 있을까?
전승에 의하면 케찰코아틀은 그의 사명을 다하고 도중에 가르침을 전파하여
그를 금성으로 태워다 줄 배에 오르기 위해 바다로 돌아갔다.는 것을
다시 언급할수밖에 없다..]

결국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걸치 수없이 많은 전승과 설화에 등장하는
그 초고대의 신은 서로간에 상당한 공통점이 존재한다..
공통점을 거론하자면 일단 초고대인의 신들은 뱀을 타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래서 동시에 뱀을 상징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뱀은 날아다닌다는점 그리고 그 뱀을 타고 동쪽바다로 사라졌다는 점.
기술을 전파하고 일부일처제를 가르쳤다는 점 등등..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다음 그림을 보면..

maya6.jpg
(라 벤타의 올맥 유적에서 발견된 "뱀속의 남자" 머리수건에 새겨져 있는 "x"형의 십자가가
눈길을 끄는데 이것은 그리스도 시대 이전의 십자가와 비슷하다. 또한 뱀의 상징을 곳곳에서
찾아볼수 있다. "안데스의 티아우아나코"와 "이집트"를 예로 들 수 있다.
남자가 앉아 있는 "깃털 달린 뱀"의 내부가 기계처럼 보이는 것도 눈길을 끈다..)


확실히 저 유적은 공학적인 냄새가 물씬 풍긴다.
어쩌면 윗그림이 문제의 수수께끼를 풀어갈수 있는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

출처 : 신의 지문 그레이엄 헨콕 저 p.134~137 까치 출판사
미래의 수수께끼 에리히 폰 데니켄 저 p.145 삼진기획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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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ㅎ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알기론사람들이살기이전에공룡들의천국이었져(파충류)~예를들어병든동식물을먹었을떼과연인체는어떤반응을보일까요?병에걸릴가능성이높아지져^^우리인간이파충류를그당시에많이먹었다면인간의유전자역시파충류의흔적이남아있을수도있져^^예기가다른곳으로흘럿군여~만약인간으;손이벌여지지않았다면
다른동물과같겠져^^만약파충류중에인간처럼손가락이벌여진동물있다면충분히근거가있다고봅니다~
인간보다먼저태어난것으로보아앞선문명을가졌을가능성도잇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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