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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렝케 비문 사원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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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725회 작성일 01-12-2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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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 시작되었던 마야의 그 신비한 그해는 기원전 3114년으로 소급된다.
그 증거는 마야의 기록문서에 있다. 이 수치를 믿을 만하다고 인정하면
이집트 문명의 시작과 마야 문명사이에는 겨우 몇 백 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멕시코의 유명한 고고학자인 알베르토 루스 루일리에르 박사는,
1949년부터 1952년에 이르는 연구 기간동안 팔렝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에서 현실을 발견했다. 계단식 피라미드의 제일 높은 고대에 있는
사원 전실로부터 경사진, 습기로 인해 미끄러운 층계가 약 25미터 아래까지
내려가 있었다.
그 층계는 엄폐되어 내리막 경사와 연결되어 있었다. 방의 크기와 길이는
환상적이다.


maya4.jpg


maya6001.jpg
(멕시코 팔랑케에 있는 "비문의 사원" 아래 깊은 곳에서 1953년 비밀 납골당이 발견되었다.)


팔렝케의 사원속의 납골당에는 제왕의 가면을 쓴 인디언 한 명의 그림이 있다.
물론 주변의 유적의 돌판에 새겨져있는 마야의 문자는 아직도 미해독이다.
이 그림의 진정한 목적이나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현재도 알지 못한다..


maya5.jpg

maya1.jpg
(납골당의 바닥판은 길이가 3.80미터이고 폭은 2.20미터이다. 찬란한 부조물에는 세계 제일의
그림이 조각되어 있다. 이 묘사에는 어떤 주석도 달 필요가 없다.)

윗 그림이 바로 그 인디언의 그림이다. 이 고상한 그림 밑에는 관이 발견되었고
관속에는 해골이 있었다. 얼굴 위에는 금가면이 놓여 있었고, 해골 옆에는 비취 같은
몇 개의 보석 장신구와 의식에 쓰이는 제기와 기탁된 제물 등등이 있었다.
팔랑케의 이 기묘한 그림은 공학적인 관점에서 해석될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좀더 확대해서 본다면..

maya2.jpg

확실히 이 그림은 우주비행을 하고 있는 우주비행사를 떠올리게 한다..
중앙의 그림의 주인공은 몸을 앞으로 숙이고 앉아 있으며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헬멧을 자세히 보자.. 헬멧에서 두 줄기의 호스가 나와 뒤쪽으로 넘어간다.
물론 코앞에는 산소기구가 있다. 그는 두손으로 제어장치를 다루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위로 올린 한 손은 마치 바로 앞에 있는 단추를 눌러 미세한 조종을 하고 있는것 같다.
아래쪽 손에서는 네개의 손가락을 알아볼 수 있다.--새끼손가락은 구부러져 있다.
이 손으로 오토바이의 가스 조종관 비슷한 구조물을 작동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가? 뿐만 아니다. 왼발 뒤꿈치로는 여러 단계로 된 페달을 밟고 있다.

팔랑케의 이그림을 보는 사람은 그 인물이 현대풍의 옷을 입었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턱 바로 아래, 목의 파인 부분에서 우리는 그가 스웨터의 목 부분을 접어 입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몸에 꼭 달라붙는 웃옷은 양쪽 손목의 접힌 부분까지 이어진다.
허리에는 안전 잠금장치가 되어 있는 넓은 허리띠가 둘러져 있고, 굵게 짜여진 바지와
발목을 조인 타이즈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한마디로 우주비행사는 위에서 아래까지
완벽하게 옷을 입고 있다.
긴장한 우주비행사가 무릅을 구부리고 들어앉아 있는 장치가, 확실히 공학적인 특징을
지닌것으로 보인다..

안전 밸트를 맨 우주비행사 앞에는 중앙산소호홉기, 에너지 공급장치, 통신장비, 수동조작장치
우주선 밖을 관찰하는 장비 따위가 놓여 있다. 우주선의 선수 즉 중앙통제장치 앞에 있는
커다란 자석을 분간할 수 있다. 그것들이 우주선 덮게를 둘러싸는 자기장을 형성해, 우주선이
높은 속도로 비행할 때 미립자들이 튀어오르는 것을 막아준다.
우주 비행사 뒤로는 핵융합 통제장치가 보인다. 두 개의 원자핵이 도식적으로 그려져 있는데,
아마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 수소와 헬륨인 것 같다.
그림 테두리 바깥쪽인 우주선 선미(船尾)에는 로켓 광선이 단순화 되어 그려진 것 같다.
이 그림 옆에는 마야 상형문자가 묘 덮개판의 테두리를 빙 둘러싸고 있다.

"에리히 폰 데니켄"은 이러한 문자가 바로 신의 사자들로 부터 받은 소식을 전하고, 마야인들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방법으로 그 역사를 기록한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묘의 덮개판의 그림이 일상적인 마야의 상징을 그린 것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마찬가지로, 이 부조가 공학적인 요소를 담고 있지 않다고 주장할 문학적 근거 또한 없다.
시대에 뒤진 연구 가설 앞에 부동자세를 취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 것은 없다.
현재의 고고학은 우주비행 과학의 지식을 참조하기를 거절한다.

지금 현재도 마야의 묘 덮개판 그림에 대한 만족스러운 설명이 없다. 결국 이 그림이 공학적인
해석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에리히 폰 데니켄의 주장은 어쩌면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할 때가
왔다. 물론 "로버트 보발"이나 "그레이엄 헨콕" "발터 외르크 링바인"도 역시 에리히폰 데니켄의
생각과 유사하다.. 이들이 모두 저 덮게의 신비스러운 그림을 보고 어느순간에 갑자기 불가사의
한 공학적 특성을 생각을 하게 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그러한 생각이 들것이다..

그러면 저 위의 그림을 현대적으로 다시한번 표현해 보면...

maya3.jpg
(현대적으로 표현한 이 그림은 공학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마야의 석공이 자신이 이해한 한도
내에서 표현한 것이다.)

4억만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계산하고 있는 마야의 달력
그리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천문학 정교한 건축물.. 이런것들이 단순한 마야의
정신 문화의 산물에 불과할까? 참으로 신기할 뿐이다..


출처 : 미래의 수수께끼 에리히 폰 데니켄 저 출판사 삼진기획 p.144
신의 지문 그레이엄 헨콕 저 출판사 까지 p. 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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