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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우주 여행 이야기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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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3회 작성일 01-12-1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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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의 새턴 로켓


roc.jpg


고대인들이 우주복을 입은 신이나 인간을 그리는 것은 선이 단순한 비행기나 로켓을 그리는 것보다
더 어려웠을 것이다. 고작해야 어깨에 날개 달린 모습으로 그렸을 뿐이었다. 우르크에 있는 아누 신전
의 언덕에서 발굴된 다단계 로켓 우주선 그림이 있다 (윗그림) 이것은 "쉠 shem"으로 부르는 로켓과
상부에 "무Mu"로 알려진 승무원 탑승 사령 선(코맨드 모듈)이 붙어 있는 그림이며 "아핀 APIN"이라고
부른다. 이 그림은 분명히 실물을 사실 그대로 그린 희귀한 그림이다.


미스테리 여신

roc001.jpg


1934년 시리아의 고도 마리 Mari에서 4천 년 된 매우 희귀한 실물 크기의 이슈타르 여신상이 고고학자
앙드레 빠로에 의해서 발굴되었다. 이것은 "꽃병을 든 여신상"이라고 명명되었다.(윗그림)
이 조각상을 자세히 보면 머리에는 여성용 모자 대신 특이한 헬멧을 쓰고 귀에는 이어폰 같은 것이 붙어
있다. 목과 윗가슴에는 보석 목걸이를 걸치고 손에는 꽃병이라기엔 너무 두껍고 투박한 물체를 들고 있다.
투명 블라우스 겉으로 두 개의 벨트가 교차하여 매여 있고 네모난 상자가 헬멧 뒤에 단단하게 벨트로
고정 되어 있다.
이 상자 아래로 기다란 금속제 호스가 늘어져 있다. 이 모든 장비는 무게가 나가는 듯
여러 겹의 X자 벨트로 고정되어 있고 허리에는 벨트가 메어져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것은 고속 비행기의 파일럿의 복장일 가능성이 높다.
고고학자 Z. 시친에 의하면 이 복잡한 여신상의 장비는 앞서 말한 "이슈타르의 하계 하강 신화"에 나오는
이슈타르가 에레슈키갈을 방문할 때 몸에 걸쳤다는 일곱가지 장신구를 실제로 묘사.제작했던 것이라고
한다. 이 장신구를 현대 용어로 고쳐 보면 머리에 쓴 헬멧. 귀의 이어폰, 목주위의 보석.어깨에 붙인 돌. 손에든 황금 실린더. 가슴에 조인 벨트. 그리고 "팔라PALA(통치자)의 장식이었다고 한다.
이 세상이 아닌 죽은 자가 사는 지하의 명계로 내려 가기에는 너무나 거추장스러운 복장이었을 것이다.
이슈타르는 분명히 고속으로 하늘을 나는 기계를 타고 하계(남반부)에 있는 자매를 찾아 갔던 것이다.
[그리고 하계에서 흙과 먼지를 마시는 사람들이란 실제로 그곳의 광산에서 중노동을 했던 아눈나키(하
늘에서 내려온 사람)를 의미하는 것 같다.] 그 옛날 그녀는 메소포타미아에서 비마나를 타고 돌아다녔던
야심만만한 권력의 여신이었떤 것으로 보인다.

출처 :수수께끼의 고대문명 김진영/김진경 저 넥서스 출판사 p.14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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