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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우주 여행 이야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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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926회 작성일 01-12-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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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베다>의 우주 이야기


인도의 고전인 <리그 베다>에는 외계 우주의 상황을 비유적이지만 생생하게 묘사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이 세계(외계 우주?)를 여행하는 자는 누구든 처음으로 달에 간다. .. 달은 "천상의 세계로의 첫 관문"이며 그의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자를 그는 안으로 들여 보내며....

(<리그 베다> 아드야야 Adhyaya 1 )


"대기의 주, 우주공간의 주 "바유 Vayu" [공 또는 기 에게 모든 영광을! 오 먼곳에 계시는 신성한 주이시여. 나를 찾아 주시기를.... 하늘의 문, 우주의 문을 열어서 그대가 성취한 우주의 영역을 바라보게 해 주시기를, 하늘의 주, 우주 공간의 주에게 모든 영광을......."
"나를 저 먼 하늘의 거처로 불러 주시기를, 그 곳으로 우리는 갑니다.

(<리그 베다> 24)


"현명한 성자가 제자에게 가르친다.

"허공(space)"에는 태양과 달이 있으므로 그것은 불보다 크다. 거기에 번개와 별들과 불이 있다. 사람은 허공의 힘을 부르고 듣고 답한다. 허공에서 사람은 환희하며 또 환희하지 않는다.
사람은 허공에서 태어나며 허공을 위하여 태어난다. 허공을 찬양하라! 찬양하는 자는 허공의 왕국, 곧 무한한 빛이 넘치는 왕국을 성취하리라. 허공을 과감히 활보하며 그것이 뻗치는 한 그 곳을 마음껏 활보하리라."

(<리그 베다> 7)


이상의 이야기들은 알맹이 없는 찬송처럼 들리지만 보기에 따라 외계 공간의 실체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다.

"달은 천계의 첫 관문..." 이것은 정확하게 외계의 물리적 실체를 지적한 말이다.
"대기의 주" "우주 공간의 주"는 무엇인가? 이것은 추측하건데 헤아릴 수 없이 아득히 먼 옛날 살과 피를 가진 몸으로 인간세계를 찾아왔던 외계 문명인에 대한 신화적으로 변형된 기억인것 같아 보인다. 그들이 선량한 문화 영웅이었는지 아니면 사악한 전쟁을 일삼았떤 <마하바라타>의 신들의 선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역사는 반복한다.

고 인도어 전설에 정통한 전문가 중 한사람인 딜립 쿠마 칸지 박사는 캘커타에 있는 산스크리트 대학의 교수이다. 1975년 8월 12일, 스위스의 저명한 고고학자 에리히 폰 데니켄은 그 학자를 찾아 나섰다.
다음은 둘의 대화를 녹음한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교수님, 가장 오래된 베다의 기록은 얼마나 오래 된 것일까요?"
"가장 오랜 된 문서는 기원전 5000년경으로 그 시기를 보아야 합니다."
"저는 다양한 인도 산스크리트어 번역에서, 날아다니는 마차에 대한 묘사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단지 신화적인 환상의 꿈일까요?"
"인도는 매우 풍부한 산스크리트 전통을 갖고 있는 아주 오래 된 나라입니다. 저도 "비마나"로 불리는, 날아다니는 마차가 실제로 일종의 비행체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오늘날 제시되고 있는 수많은 해석들이 모든 묘사들을 여전히- 말하자면 - 낡은 눈으로 관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날아다니는 기계가 현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전체적인 문제점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봐야 합니다. 전통을 고집하는 것은 더 이상 도움이 안 됩니다. 시대와 관련된 모든 지식은 변화와 과정을 겪습니다. 날으는 마차의 묘사 뒤에는 분명히 숨어 있는 사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묘사들은 사람들이 이제껏 부여했던 의미와 전혀 다른 진의를 갖고 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기술적인 느낌을 주는 전설들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진실을 찾아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마하바라타 서사시에서 <인드라의 하늘로 간 아르드슈나의 승천>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천둥같은 굉음과 함께 구름으로 날아오르는 천상마차의 "불가사의한 모습"이 고공비행의 여러 단계로 묘사됩니다. 교수님 같으신 산스크리트어 전문가도 이 묘사에서 우주선을 상상하실 수 있으십니까?
"당신이 방금 언급한 아르드슈나의 하늘 여행 구절은 결코 완전하지 않습니다. 불완전한 번역본을 읽으신 것 같군요. 아르드슈나가 몇 대의 날으는 마차가 추락하여 날 수없게 된 것을 보았다는 내용의 원본을 참조하실수 있을 겁니다. 어떤 마차들은 땅에 서 있고, 또 다른 마차들은 이미 공중에 떠 있습니다. 날아가는 마차와 날 수 없는 마차에 관한 이렇게 명확한 관찰들은 이야기의 원저자들이 자신이 어떤 말을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고대 인도의 신들은 불사신이었을까요?"
"일반적으로 그렇지는 않습니다. 추측컨대 신들은 세 개의 거처를 지닌다고 하는데, 결국 세 번째 거처에서는 죽었습니다. 결국, 신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죽음을 맞았던 거지요. 게다가 신들도 노쇠해져서 아주 인간적인 노쇠현상으로 고통스러워했답니다. 이 범어 문학에는 신들 사이의 결혼과 신들이 자식을 낳고, 또 마찬가지로 신과 인간이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러한 신과 인간의 결합에 의해 출생한 후예들은 그들 아버지들의 지식과 무기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막이 생긴 유래가 신들의 무서운 무리로 인한 파괴 때문이라고 말하는 구절이 라마야나(Ramajana : 인도 제 2의 서사시--옮긴이)에 씌어 있습니다. 그러한 무기에 관한 묘사들을 마하바라타 서사시에서 한 번 찾아보십시요."

대화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온 에리히 폰 데니켄은 칸지 교수가 가르쳐준 구절을 마하바라타 서사시에 찾아보았다. 그 구절은 무살라 파르바(Musala parva)제 8편에 있었다.
내용은 한마디로 충격적이었다.

그 미지의 무기는 섬광이 빛났다. 파괴적인 사신이 브리쉬니와 안드하카 일족을 잿더미로 파멸시켰다. 다 타버린 몽뚱이들은 알아볼수도 없었다.
그곳에서 도망쳐나온 사람들은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져버렸다. 도자기들은 이유없이 부서져버렸고, 새들은 하애졌다. 곧바로 음식물은 유독성
이 되어버렸다. 섬광이 사그라들자 미세한 먼지만이 날렸다.

하늘이 절규하고 땅이 포효했다. 그 울림이 땅을 꽝꽝 울렸다. 섬광이 번쩍거리고, 불꽃이 솟아올랐다. 죽음의 비가 내렸다. 섬광이 사라지자. 불꽃은 사그라들었다. 벼락에 맞은 모든 것은 재가 되었다.

2탄 끝


출처 : 에리히 폰 데니켄의 미래의 수수꼐끼 p.255 (삼진기획)
수수께끼의 고대 문명 p.165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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