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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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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159회 작성일 04-07-2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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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 환경

리비아와 소아시아를 합친 것보다 더 큰 거대한 화산섬이다. 이 섬은 매우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다. 장대한 산맥이 존재하고, 온갖 동물들이 번성하는 푸른 벌판, 곳곳에 위치한 천연 온천, 그리고 1년에 2회의 수확을 약속하는 비옥한 토지가 존재했다. 또한 온갖 광물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었다. 특히 고대인들이 매우 귀중하게 여긴 전설적인 보석 무지개 빛 '오리하르콘'이 많았다.

2. 인문 환경

1). 정치
열 명의 왕들이 각기 자신이 소유한 도시에 이웃한 영지에서 주민과 법률의 대부분을 지배했다. 아틀란티스의 법률 제도는 포세이돈이 물려준 것으로, 이 법률제도 밑에서 주민들은 평화롭게 살았고, 또한 이 법률은 매우 공정하여 만민의 칭송을 받았다. 그리고 아틀란티스의 왕들의 상호관계 및 지배자로서의 교제는 포세이돈의 신명에 위해서 결정되었다.

2). 경제
아틀란티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운하와 항구,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한 해상 무역이 번성하였다. 특히 '오리하르콘'의 수출로 인하여 많은 부를 쌓게 되었다. 또한 연 2회의 수확을 보장하는 비옥한 토지와 생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을 갖춘 자급 자족적인 경제 상태였기에 수입에 비해 수출이 훨씬 많게 되어 많은 부를 축적하여 더욱 번성할 수 있었다.

3). 군사
아틀란티스는 전차 1만대, 이두 마차 3만대, 기병, 중무장병, 사궁병, 투창 ,병등의 대군단과 더불어 1천 2백척의 군선을 바탕으로 세계 최강을 자부하는 해군력을 지니고 있었다. 한 마리로 세계 최강의 군대를 지니고 있었다. 아틀란티스가 지중해의 국가들을 단 시간에 쉽게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러한 세계 최강의 대군단이 존재하였기 때문이다.

4). 신앙
아틀란티스 인들의 신앙의 주체는 그들의 문명의 시조인 바다의 신이며 지진의 신인 포세이돈이었다. 아틀란티스 인들은 도시의 중심에 거대하고 화려한 신전을 건축하여 그들의 신앙의 주체인 포세이돈을 숭배했다.

5). 건축술
아틀란티스인 들은 특히 건축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도시의 설계를 들 수가 있다. 섬 한가운데에 건설된 아틀란티스의 수도는 그 규모와 함께 흑색, 백색, 적색의 돌들을 섞어 건축학적으로 조화 있게 설계한 장엄한 공공 건물들이 돋보였다. 또한 이 도시는 완전한 동심원을 이룬 5개의 벽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도시에 있는 여러 항만들은 거대한 환상 운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들은 거대한 규모와 함께 조형미를 살리는 뛰어난 건축술을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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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명철님의 댓글

김재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 고대 문명 (흔히 아틀란티스와 무)에 대해서 두 문명이 존재 했던 혹은 하지 않았던 (혹은 동일 문명 국가였던) 찜찜하다고 해야할까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위아 아래 두 글에서도 나와있듯 초고대문명이라 함은 B.C 2만 5천여년에서 ~ 1만년 간 지속된 (혹은 존재했던) 문명으로써  이집트 혹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문명을 이룬곳은 많으나 문명권적으로 연관성이 깊기에)  앞서고 두 문명에 대해 직간접 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생각되어지는데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물론 4대 문명이라는것은 현재로써는 틀맞추기 좋아하는 옛 사가들의 장난에 불과하다는것이 정설화 되고 있기는 하나 인간의 문명권은 거슬러 올라가봤자 B.C 5000년 남짓에 불과 합니다. 그렇다면 초고대 문명이라함은 아틀란티스를 포함한 그시기에 존재했던(했다고 생각되어지는) 다른 문명권을 포함(혹은가정)하는 가설이 되는것인가요? 분명 윗글에서는 아틀란티스가 강대국이라고 했는데 계급(심지어 지도자까지 명시되어있는)이 존재하며, 무역이 이루어지고 군대를 조직해 정벌을 하려면 거기에 반하는 다른 세력 (혹은 문명권)이 존재했다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화산섬에 위치하였다는 아틀란티스가 비록 멸망한다고 할지라도 다른 초고대문명권 역시 자취를 남겨야하지 않을지.. 혹은 그 뿌리가 뒤에 나온 문
명들에게 이어져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또한 아틀란티스의 위치해 대하서도 이상한 것이 인간이 섬에 문명을 세웠다라고 하는것도 분명
이상한점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구석기 시대에서도 인간의 이동은 끊임없이 이루어졌겠지만)
저에게 정보가 없으니 의문은 일단 의문많으로 남겨두어야 하겠지만.

아.. 그리고 오리하르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오리하르콘이라는 물질 자체가 현재에서 의미가 없듯이 이가 (신화가) 이들이 돌이 아닌 다른 재료를 이용한 (혹은 돌의 성질를 바꾸는) 문명이 되었다면
이후의 문명이 다시 석기로 돌아간 이유는 무엇인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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