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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인의 우주 여행 이야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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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5회 작성일 01-12-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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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나 이야기

고대인들이 어둡고 차디찬 외계를 여행했다는 체험담은 굴절되고 변형
된 신화의 형태로 전해졌지만 이해하기 쉬운 세밀한 체험담 같은 기록
으로 남아 있는 것도 있다. 그 보기가 약 4천 7백년 전 기록되었던
<에타나 서사시>와 <구약 성서>외경인 <에녹 서>이다.

약 1만 2천녀전 대홍수가 끝난뒤 지상에 왕권(문명)이 다시금 하늘에 내
려와 수메르의 키쉬(Kish)에 자리잡았다. 홍수전에 니푸르가 차지했던
지위를 대신한 것이다.
에타나는 키쉬의 13대 통치자였다. 그러나 그는 왕위를 이을 아들을 얻을
수가 없었다. 해결의 비방은 단 한가지 곧 천상에 올라가야만 얻을수 있는
"출산의 풀"을 입수하는 것이었다. 천상에 오르려면 쉠을 빌리기 위해 샤마
쉬 신에게 도움을 청해야 했다. (참고: 쉠= 비행기??)

"..."출생의 풀"을 베푸소서!...

나의 어려움을 구해 주소서!...

쉠을 베풀어 주소서!...

아첨 섞인 기도와 제물로 바쳐진 향긋한 양고기에 취한 탓인지 샤마쉬는 에타
나에게 쉡을 제공해주기로 동의했다. 단. "독수리"라는암호를 써야 한다는 조건
으로 ...... 이른 새벽 독수리 쉠에 올라탄 에타나에게 승무원은 말했다.

"친구여... 아누의 하늘로 그대를 올린다!"

하늘로 높이 오르자 세상이 달라 보였다.

"밑을 보아라. 땅이 어떻게 보이는가!"

"땅은 자그마한 언덕같이 보였다. 넓은 바다는 목욕통만하게 보였다. 더욱 높이
오르자. 땅은 밭고랑같이 보이고 바다는 작은 빵 바구니같이 보였다.
더욱 높이 오르자. 땅은 정원사의 웅덩이 같이 변했다.
드디어 땅은 사라지고 바다의 모습도 사라졌다."
전승에 의하면. 에타나를 태운 독수리 쉠은 아누의 하늘에 도착했다고 하고
또 다른 전승은 에타나가 지구가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고 겁을 먹거 독수
리 쉠을 되돌려 돌아왔다고 한다. 에타나의 묘사는 의심할 바 없이 외계 비행을
체험한 이야기이다.. 1탄 끝

참고 동영상 : http://xfacts.com/artifacts.ram

출처 ; "수수께끼 고대 문명" 김진영/김진경 공저 p 156~157 (출판사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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