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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문명

피라미드에 대한 흥미로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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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쎄이굿바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523회 작성일 04-07-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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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역사시간에 암묵적으로 배워 온 역사는 인류의 역사가 직선적으로 발전해 왔다는 것이다.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 근대사회로 점점 커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직접적으로는 그렇게 적지 않더라도 점진적인 역사의 과정을 배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정관념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나 또한 그랬고,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읽은 책들에서는 그런 교육의 고정관념을 깨는 사실들을 제시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고대문명들이 우리의 상식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않는 사실들을 간직한 채 존재하고 있는데, 마야, 잉카문명과 수메르문명 등이 그 예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피라미드는 아직도 수많은 비밀을 품은 채 수 천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이 피라미드에 대한 많은 사실들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가 허무한 것인가를 알아보고자 한다.

위 사진은 사카라조세르왕의 계단식 피라미드이고, 아래는 아부지로의 무너진 피라미드군이다. 한 눈에 보기에도 위의 대피라미드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정설'에 따른 연대적으로보자면 제3왕조의 시작부터 제5왕조의 끝까지는 불과 300년 남짓이다.
이 사이에 피라미드 건설 기술이 기자의 4왕조 피라미드군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오늘날 사람들도 경탄해마지 않는 굉장한 수준으로까지 치솟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아주 보잘것없는 수준으로 전락할 수 있을까?



, 최근의 발굴로 하나 둘씩 5000여 년 전의 찬란한 문명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피라미드의 밑면의 네 모서리는 거의 직각에 가깝다.
, 기자 대피라미드는 그 네 밑변이 각각 놀라운 정도로 정확하게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정밀한 각도와 방향으로 건축을 할 수 있었을까?
현대건축물 중 최고의 정밀도를 가지고 있을 영국의 그리니치 천문대는 자오선 정북에 9분의 오차를 가지고 있지만, 피라미드는 약 3분의 오차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피라미드의 외장재의 틈새는 0.5mm도 안되어 칼날이나 종이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좁고, 그 사이에는 매우 고운 모르타르가 발라져 있다. 이것은 매우 놀라운 기술이다. 외장재의 접합부 면적은 대략 2.5m×1.5m인데 이렇게 넓은 면적에 모르타르를 0.5mm 두께로 고르게 깔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미장 전문가는 오늘날에도 없다. 심지어 오늘날 초첨단 기술에서도 이정도의 정밀도는 유지하지 못한다.
스페이스 셔틀의 표면에 붙이는 내화타일간의 간격도 0.5mm 보다는 크다.



대피라미드로 들어가는 통로에는 대회랑이 있다.
7개의 잘 다듬어진 석재가 위로 겹겹이 쌓여 있는데 아래쪽보다 7센티미터씩 안쪽으로 돌출되도록 하여 전체적으로 초엽구조를 이루게끔 되어 있다. 여기에는 0.1%이하의 정밀도가 적용되었는데, 현대건축에서는 보통 1%정도의 정밀도를 사용하는데, 0.1%이하의 정밀도를 이루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간다고 한다.
대회랑의 위치를 고려해 볼 때 세계에서 제일 무거운 600만 톤짜리 건축물의 상부 2/3의 하중을 지탱하면서 5000여 년을 버텨온 것을 보면 경탄을 금할 수 없다. 그것도 실낱같은 균열의 흔적도 보이지 않은 채 말이다.


카프라왕의 석관

대피라미드의 석관



재미있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들 중 하나가 피라미드의 석관에서 미이라가 발견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봉합된 관이 열린 흔적이 없는 경우에도 미이라가 없었고, 와들의 무덤이 많은 왕가의 계곡에서도 도굴당한 경우에 보물만 훔쳐가고 미이라에 손댄 적은 없었다. .
그렇다면 피라미드에서 가장 공들인 공간에 석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네모반듯하게 잘라놓은 채 한 가운데 놓여진 것이 최첨단 기계톱의 성능을 자랑하기 위해 놓아둔 전시물이 아닐까?
화강암 들보에 나 있는 기계 자국은 그보다 훨씬 뛰어난 기술적인 성취가 당시에 이루어졌음을 시사한다. 그들은 아마도 직선톱과 둥근톱, 튜브형 드릴, 그리고 놀랍게도 오늘날 선반과 유사한 장비를 썼음이 틀림없다.”

플린더스 피트리라는 이집트학 학자가 조사한 바로는 왕의 현실에 사용된 화강암 중에서 이런 원형톱의 나선형 톱선 톱날 자국에 서 회전톱의 1회전에 2.5cm를 파고 들어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가공은 오늘날의 현대적인 드릴을 사용해서 사암이나 석회암과 같이 무른 암석을 가공할 경우에도 어려운데, 화강암과 같은 단단한 돌은 상상할 수조차 없는 일이다.


결론
위의 사실들을 바라볼 때 아직도 인류가 직선적으로 성장해 왔다고 보는가? 나는 여러 책들을 보면서 내가 가진 고정관념을 깨달았고 이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역사적 사실들은 한 번 더 생각해 보지 않으면 그 뒤에 숨겨진 사실들을 알 수 없다.



dcinside.com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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