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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스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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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ylp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725회 작성일 04-06-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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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상식의 오류 사전 1 에서 읽은 내용이었는데

아틀란티스의 존재에 관한 거였습니다.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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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 아틀란티스는 실제로 존재했다?


아틀란티스라는 대륙 또는 섬은 실존하지 않았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전설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이 순전히 지어낸 것으로, 그는 자신의 저서 『크리티아스』(Critias)에서

지브롤터 해협 너머 바다 한 가운데(대서양)에 있는 아틀란티스라는 대제국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의 말에 의하면. 소아시아와 북아프리카를 합친 것보다 더 큰 아틀란티스에 사는 사람들은 그 곳에서

오랫동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은 영위 했으나 결국 윤리적으로 타락하여 전 세계를 지배하려는 욕심을 내게 되었고,

이에 화가 난 제우스는 그들을 벌하기 위해 지진으로 이 대륙을 뒤흔들어 놓아 땅 전체가 흔적도 없이 바다속으로 가라 앉아 버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플라톤은 이것을 위대한 정치가 솔론에게서 직접 들은 이야기라고 여러번 맹세했지만, 그가 주장하는 것처럼 그 당시보다

9천 년 전에 일어났을리는 만무하다.왜냐하면 플라톤은 아테네와 그리스를 정복하려는 아틀란티스 사람들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는데, 사실상 플라톤이 살던 시대(BC 429? ~ BC 347)보다

9천 년 전만 해도 아테네는 사람이 아무도 살지 않는 초원에 불과했기 때문
이다.
(단지 북유럽에만 소수의 인류가 존재하고 있었을뿐, 남유럽에는 거의 없었다.)

그리고 그 이후라고 하더라도 사라진 대제국에 대한 근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물론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크레타나 산토리니(티라) 섬에서 번영하던 도시국가들을 덮친 지진과 홍수 그리고 화산폭발 등의

큰 천재지변은 있었지만, 여기에서 대제국의 흔적을 찾는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
하며, 더군다나 이러한 천재지변은
대서양 밖에서 일어난 일
인 것이다.

그렇지만 그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플라톤 추종자들은 대륙이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리는 일은 실제로도 가끔 있었으며,
오늘날의 대서양 자리는 사실상 그 옛날 육지였음을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아프리카와 유럽 그리고 아메리카가 서로 연결된 하나의 땅덩어리였던 것은 2억 년 전의 일이었으며,
이때는 최초의 인류가 이 지구에 출현하기 훨씬 전이었다.

그리고 대륙들과 대서양이 거의 현재의 자리에 위치하게 된 것도 이미 지금으로부터 약 7000만 년 전, 그러니까
호모 사피엔스가 지구상에 출현하기 6,900만 년 전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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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이네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79&article_id=0000001652

뭐, 이 기사를 보면 아틀란티스의 유적이라고 하지만, 현재까지 아틀란티스의 유적은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틀란티스의 유적이라고 추측하고 있을 뿐이죠.

* 이스터섬을 아틀란티스의 유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계시던데, 이스터섬은 남태평양에 존재합니다-_-

저도 아틀란티스의 존재는 별로 믿고 싶지 않네요.

무 대륙의 경우 상황이 달라지지만요. 여러 증거들도 남아 있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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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우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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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륙 유물로는 어떤게 남아있죠? 처치워드가 처음 무대륙을 알게되었다는 석판등은 그뒤에 전해오지 않으

며 미심쩍은 부분이 많은 걸로 아는데..유물이 남아 있다니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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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륙 보다야 아틀란티스가 더 믿을만 하지 안을까 싶군요.. 플라톤이 무슨 환타지나 쓰는 분도 아닌뎅...
무대륙은 근대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발표해서 ㅡ;

이지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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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제가 실수했네요.-_-a 무 대륙의 증거를 그냥 유물이라고 써버려서 오류를 빗은데 죄송합니다.(__) 수정했습니다.

증거물 이라고 손을 들자면(아틀란티스보다 유력하겠죠), 이스터섬의 모아이 거상, 나칼 비문, 유카탄 반도의 우슈말 사원 비문, 망가이, 마리아나 제도 등에 남아 있는 유적 등이 있죠.

하지만, 아틀란티스에 관한 내용은 플라톤의 저서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아틀란티스가 존재했었더라면 또 다른 여러 저서들이 있을겁니다.

단지, 플라톤과 정치가 솔론만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상하지 않나요?

김윤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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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섬의 모아이 거상이 어째서 무대륙 증거물인지는 모르겟군요.. 그게 뭐때매 무대륙 유물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거 익스트럼 미스테리에서 나왔는데 무대륙 여왕이 망할때 글로 땟목타고 이주햇다는데 그건 단지 전설일 뿐인데
그리고 아틀란티스 관련 유물도 있는데.  <그리스의 한 지하신전에 남아있는 아틀란티스 벽화> .. 사진은 여기에 안올려 지니 나중에 글써서 올리져  그리고< 펜실베니아의 석탄 퇴적물 > 지역이 적어도 23번 수면 아래위로 융기와 침몰을 반복했음을 알려준다
등등 만아요  또 발표안한 비공식적 자료들도 얼마나 만은데.. 무대륙보단 많지 안을까 생각되는군요.. 아무래도 더 오래전에 조사도 햇는데

서재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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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섬의 문자랑 수메르 문자랑 흡사하다고 합니다.
근데 수메르에서 이스트섬까지 갈려면 그시대때는 거의 불가능 했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무대륙이 있어 그길로 통하지 않았나 합니다.

켄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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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적인 관점에서는 아직 미심적인 부분이 많은듯 하지만......
사실 비과학적인 주장중에는 그러한 아틀란티스의 침몰이 단순히 그냥 재해에 인한 몰락이 아니라..
어떠한 존재의 개입이 있다고들 하네요..

그러한 개입이 올바른 방향이었다면 그러한 구 역사에 대해 어느정도의 덮음이 필요하지 않았을까합니다.
실제로 아틀란티스의 몰락의 이유는 그들의 타락때문이라고들 하니깐요 ^^
그러한 문명을 그대로 답습한다면 똑같은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니^^

아무튼 이제서야 점점 많은 부분이 밝혀져 가는것 같군요....

저의 주장이 만약에 맞다고 한다면 이러한 발견이 어떠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지 흥미롭네요 ^^

김택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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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었다구 흥분하거나, 없었다구 치부해버리기엔 우리가 너무 모르는게 많지요...
증거와 흔적이 많이 사라진 고대의 일에 가능성은 열어 놓지만,
"꼭 있었어야만 한다" 는 관념에서는 벗어나야 오히려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안수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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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생각은 아틀란티스가 없을수도 있지만 지금같은 문명을 가지고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신의 지문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피라미드나 마야문명등 밝혀지지 않는 불가사의한것들에 대해서 여러 자료를 통해서 이전에 우리와 같은 아니 그이상의 문명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을 하더군여 그 책을 읽은지 너무 오래돼어서 잘 기억은 나질 않습니다. 그렇지만 거짓된글이라고는 보이질않습니다. 그 작가가 얼마전에 또 책을 출판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알만한 분들은 알정도로 책도 많이내고 잘알려진것 같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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