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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재물로 바친 올멕 문명과 아즈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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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725회 작성일 01-1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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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멕문화와 아즈텍

올멕 문화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어머니 문화”라고 불리는 3,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문화이다. 약 1.2미터 두께의 강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제단에는 흥미로운 머리 장식을 한 네 명의 남자가 부조되어 있었다. 네 명은 모두 건강하고 토실토실하게 살이 찐 아기를 안고 있었는데 아기가 두려움에 질려 있는 것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었다. 제단 뒤쪽에는 아무런 장식이 없었다. 앞에는 다른 남자가 그려져 있었다. 이 남자는 누군가에게 바치려는 듯이 죽은 아기의 축 늘어진 몸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있었다.

올멕 문화는 알려진 고대 멕시코 문명 가운데 가장 오래된 문명이다. 이 문명이 번영했을 때에는 이미 사람을 제물로 바치는 습관이 정착되어 있었다. 그때로부터 2,500년 후인 스페인 정복기에,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오래 되고 뿌리 깊은 풍습을 이어받은 것은 아스텍 조이었다)그 외에도 있지만).
아스텍 인들은 광신적인 열의를 가지고 의식을 거행했다.
기록에 따르면 아스텍 왕조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자랑하는 제8대 황제 아위소틀은 “아스텍 제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우리칠로포크틀리 신전을 세울 때 죄수를 4열로 세워서 축하했는데, 죄수들은 며칠 동안 각지에서 데리고 온 사람들이었다. 이때 한 번의 의식에서 8만여 명의 사람들을 제물로 바쳤다.”

아스텍 인들은 제물로 바친 사람의 가죽을 벗겨서 몸에 걸치기 좋아했다. 스페인 신부 베르나르디노 데 사아군은 스페인 정복 바로 후에 이와 같은 의식에 참석했다.

종교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은 포로의 가죽을 벗겼다. 그리고 나서 벌거벗은 몸에 기름을 바르고 벗긴 가죽을 뒤집어썼다. 보기에도 끔찍한 모습을 한 남자들이 피와 기름을 흘리면서 도시를 뛰어다니고 사람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두 번째 날의 의식에서도 전사의 가족들은 잔인한 축하연에 참가했다.

스페인의 연대기 편찬자인 디에고 데 두라도 역시 대량 살상의 현장을 참관했다. 이때 희생자의 수는 대단히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조울증에 걸린 것처럼 사람의 목숨을 빼앗은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 아스텍 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제물을 바쳐서 세계의 종말이 오는 것을 늦추려고 했다고 한다.

멕시코에서 그 이전의 문화를 누렸던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아스텍 인들도 우주에 대주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신관들은 인간이 창조되고 난 뒤에 바로 그런 주기 또는 “네 번의 태양”이 있었다는 것을 당연하다는 듯이 서술해놓았다. 스페인이 정복한 시기는 제5 태양의 시대에 해당되었다. 그리고 현재의 인류도 아직 제5 태양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것은 [바티칸 라틴 고사본VATICANO-LATIN CODEX]으로 알려져 있는 진귀한 아스텍 문헌 중에 적혀 있다.

제1태양인 마틀라크틀리 아틀(MATLACTLI ATL)은 4,008년 동안 계속되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아트시트신틀리라고 부르는 수생 메이즈(옥수수 열매/옮긴이)를 먹고 살았다. 이 시대에는 거인이 살고 있었다….. 첫번째 태양은 마틀라크틀리 아틀(열 물이라는 의미)에 의해서 물로 멸망되었다. 이것은 아파치오우알리스틀리(대홍수라는 의미)라고 불렸는데 불멸의 비라는 마술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물고기로 변했다. 어떤 사람들은 한 쌍의 남녀만이 물가의 큰 나무의 보호를 받아 살아 남았다고 한다. 또한 남녀 일곱 쌍이 동굴 속에서 물이 빠지기를 기다려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들은 다시 세계에 인간의 숫자를 늘렸고 각각 제 나라에서 신으로 숭배되었다……

제2태양 에에코아틀(EHECOATL)은 4,010년 동안 계속되었다. 당시의 사람들은 아코트신틀리라고 부르는 야생과일을 먹고 살았다. 이 태양은 에에코아트(바람의 뱀이라는 의미)에 의해서 멸망했다. 사람들은 원숭이로 변했지만…..한 쌍의 남녀가 바위를 잡고 멸망에서 벗어났다.

제3태양 틀레이키야우일로(TEYQUIYAHUILLO)는 4,081년 동안 계속되었다. 제2 태양으로부터 살아 남은 남녀 후예들은 트신코아콕이라고 부르는 과일을 먹고 살았다. 제3 태양은 불에 의해서 멸망했다……

제4 태양 트소틀리릭(TZONTLILIC)은 5,026년 동안 계속되었다…….사람들은 피와 불의 홍수 속에서 기아로 죽어갔다……

또 하나의 스페인 정복자의 파괴를 면한 “문화의 기록”이 있다. 그것은 아스텍 왕조의 여섯 번째 황제 악사야카틀이 만들도록 한 “태양의 돌(SUN STONE)이다. 이 거대한 기념비는 1479년에 견고한 현무암을 잘라 만든 것이다. 무게는 24.5톤이다. 동심원 모양이 연속적으로 조각되어 있는데 각각 기호와 같은 문자로 문장이 쓰여 있다. 고사본과 마찬가지로 세계는 이미 네 개의 시기, 즉 네 개의 태양이 끝났다고 적혀 있다. 최초의 가장 오래된 시기는 재규어의 신 오셀로토나티우로 상징되어 있다. “이 시기에는 신에 의해서 창조된 거인이 살고 있었는데 최후에 재규어에게 잡아 먹히고 말았다.’ 제2 태양은 뱀의 머리로 상징되는 에에코아틀로서 공기의 신이다. “인간은 이 시기의 종말에 강한 바람과 태풍으로 멸망했으며 원숭이로 모습이 바뀌었다.” 제3 태양의 상징은 비와 하늘에 있는 불의 우두머리이다. “이 시기는 하늘에서 내리는 불이 비와 화산에 의해서 모든 것이 멸망했다. 모든 집은 파괴되었다. 사람들은 새로 변하여 대재해에서 살아 남았다.” 제4 태양은 물의 여신 찰치우틀리쿠에의 머리로 상징된다. “파괴는 호우와 홍수에 의한 것이다. 산맥은 사라지고 사람들은 물고기로 변했다.”

제5 태양, 즉 현재의 상징은 태양신 토나티우 그 자체의 얼굴이다. 흑요석으로 만든 칼처럼 묘사되어 있는 태양신의 혀는 입 밖으로 나와 있어서 인간의 피와 심장에 굶주려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얼굴의 많은 주름은 노령이라는 것을 표시한다. 또한 얼굴은 올린(OLLIN)이라는, 운동을 나타내는 상징 속에 있다.

제5 태양이 “운동의 태양” 이라고 불리는 것은 왜 일까? 그것은 “그때에는 지구가 움직이고 그 때문에 인류는 멸망할 것이다.”라고 노인들이 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파국은 언제 찾아올 것인가? 아스텍의 신관들은 곧바로라고 말했다. 그들은 제5 태양이 이미 나이를 많이 먹엇 주기의 마지막에 와 있다고 믿고 있었다(토나티우의 얼굴에 주름이 있기 때문에). 고대 중앙 아메리카의 전승에서는 이 시기의 시작을 태고라고 보는데, 크리스트 교 달력에서는 기원전 4000년경이라고 본다. 그러나 그 종말의 시기를 계산하는 방법은 아스텍 문명 시대에 잊혀지고 말았다. 그 이후로 이 필수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빈번하게 인간을 제물로 바쳐서 불가피한 파국을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했다. 실제로 아스텍 인들은 스스로를 신이 선택한 민족이라고 믿고 있었다. 성스러운 사명을 부여 받았기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 그 포로의 피를 토나티우에게 바쳐서 조금이라도 제5 태양의 수명을 연장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던 것이다.

올멕 시대의 유산으로는 어둡고 위협적인 조각만 남아 있고 문서는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신대륙에 태어난 가장 위대한 문명으로 알려져 있는 마야 문명은 풍부한 역의 기록을 남겨 놓았다. 마야의 비문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양력에 대입하면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비문에 의하면 제5 태양이 끝나는 날이 2012년 12월 23일이다.

20세기 후반의 합리적이고 지성적인 풍토에서는 인류 종말의 날에 대한 예언을 진지하게 다루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어긋난다. 대개의 사람들은 인류 종말의 날은 미신을 깊이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일이기 때문에 무시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멕시코를 여행하면서 고대역사에 관한 이야기에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직감의 목소리가 가끔 들려와 고민하기도 했다. 만약 이야기를 후세에 전한 사람들이, 우리가 이제까지 믿어왔던 미신을 굳게 믿는 야만인이 아니었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그들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좀더 확실하게 말해서 제5 태양의 마지막 날이 옳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다시 말해서 마야의 현인이 예언했듯이 참혹한 지구의 대재해가 지구의 내부 깊숙이에서 시작된 것은 아닐까?

세계가 끝나는 날을 계산한 마야 인들은 거의 대부분의 것을 숫자와 세월의 흐름 그리고 대사건의 발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듯하다. 대사건 발생의 배후에 있는 숫자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면 대사건의 발생시기를 바르게 예측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거인과 홍수가 나오는 이야기는 멀리 떨어진 안데스 지역의 전승과 기분 나쁠 정도로 비슷하다.

동시에 나는 또 하나의 관련사항에 대해서도 추적하고 싶었다. 바로 턱수염이 있는 하얀 피부를 가진 케찰코아틀이다. 이 신인은 태고에 바다에서 멕시코로 건너왔다고 믿어지는 존재이다. 케찰코아틀은 마야가 인류 종말의 날을 계산하는 데에 사용한 고도의 수학과 달력을 만드는 공식을 발명했다고 전해진다. 케찰코아틀은 “암흑의 시대”에 티아우아나코로 건너와 광명과 문화를 전파한’ 안데스 지역의 하얀 피부를 가진 신 비라코차와 놀랄 정도로 비슷하다.

올멕은 “고무 사람들”이라는 의미이다.
기원전 2000년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올멕 문화는 아스텍 제국이 융성하기 1,500년 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아스텍 인은 올멕 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했다. 멕시코 연안의 고무 산지에 살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올멕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도 아스텍 인들이었다. 이 지역은 서쪽으로는 지금의 베라크루스, 동쪽으로는 시우다드 델 카르멘까지를 포함한다. 아스텍 인은 올멕인이 만든 고대의 의식도구를 많이 발견했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그것을 수집해서 아스텍 신전의 중요한 보물로 여겼다.

멕시코 만 연안에는 올멕 문화의 유적인 트레스 사포테스, 산 로렌소, 라 벤타와 그이의 중앙 아메리카 유적이 있다.
산티아고 툭스틀라의 소칼로라는 중앙광장의 한 가운데에는 마법의 부적 같은 거대한 회색 돌이 있었다. 3미터가 넘는 이 돌은 헬멧을 쓴 아프리카 인의 머리 조각상이다. 큰 입술과 곧은 코에 눈은 조용히 감겨 있고 턱은 지면에 닿아 있다. 이 머리 조각상의 표정에서 우울함과 강한 인내 그리고 엄숙함이 느껴졌다.

이것이 올멕의 최초의 불가사의이다. 2,000년 전의 오래된 기념비적인 조각상이지만 확실히 흑인의 풍모를 지니고 있다. 2,000년 전의 신대륙에는 아프리카 흑인이 없었을 것이다. 그들이 신대륙에 온 것은 스페인 인의 정복 후에 꽤 오랜 시간이 지나서 노예무역이 시작되고부터였다. 그러나 고고 인류학에서는 빙하시대 후반에 많은 사람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왔는데, 그 중에 흑인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증하고 있다. 이런 이동이 있었던 때는 기원전 1만 5000년경이다.

산티아고 툭스틀라에서 남서쪽으로 나무가 무성한 황야를 지나 250킬로미터를 달려 트레스 사포테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후기 올멕 문화의 중심지로서 기원전 500년부터 100년경까지 번영했다고 생각된다. 1939년부터 1940년까지 미국의 고고학자 매튜 스틸링이 철저하게 발굴했던 곳이다.

트레스 사포테스는 마야의 유적이 아니다. 전혀 달랐다. 그것은 의문의 여지없이 올멕의 것이었다. 따라서 역법을 발명한 것은 마야가 아니라 올멕이며 중앙 아메리카의 “어머니 문화”도 마야가 아니라 올멕인 것이다. 올멕은 마야보다 훨씬 오래되었다.
스털링은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머리 조각상에는 오직 머리밖에 없었다. 하나의 거대한 현무암 덩어리에 조각되어 세공되지 않은 석판 위에 얹혀 있었다. 주위의 흙을 제거하자 경이로운 모습이 드러났다. 그 거대함에도 불구하고 세공은 세밀하고 명확했으며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토착적인 아메리카 조각상으로는 보기 드문 형태로서 매우 사실적인 느낌을 준다. 얼굴 생김새는 독특하고 흑인의 특징을 많이 지니고 있다…..

출처 : http://www.amigos.co.kr/ami_tip/content.asp?sub_num=105&num=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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