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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2500만년전 고생대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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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스터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2,167회 작성일 04-03-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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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2500만년전 고생대 실루리아기 지층에서 사람의 유골이 발견됨.



1880년에 인쇄된 Scientific American article에는
그해 봄에 St. Louse Republican에서 보고한 특별한 발견을 다시 게재하였다.
Dr. R. W. Booth는 미조리주 Franklin County에 있는 Dry Branch로부터 3마일 떨어진

철광산에서 지하 5.4m깊이에서 사람의 두개골, 갈비뼈 일부, 척추, 쇄골 등과
두 개의 화살촉 모양의 부싯돌, 숯조각 등을 발견하였다.
Booth가 두개골을 만졌을 때 이것들은 조각으로 부서졌고, 다른 뼈들도 조각이 났다.
2주반 후 Booth는 7.2m 깊이에서 같은 유골들을 더 발견하였는데,
넙적다리뼈, 척추뼈, 숯이 된 나무들이 추가로 발견되어졌다.
그런데 Booth를 놀라게한 것은 발견된 지층이 고생대 실루리아기 초기로 4억 2500만년 지층이었던 것이다.
지질시대에서 실루리아기는 육상생물들이 출현하는 시대로 원숭이나 포유류는
물론 파충류도 등장하지 않는 시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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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훈님의 댓글

박영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그러니 우리가 알고 추적 하는 돌맹이 시대. 쇠가루 시대 이런것이 조금 잘못된것이내여??
아무튼신기해. .. 부싯돌이 발견

정대성님의 댓글

박영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때 산 것이 아니라 매장의식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께서 묻혀 계신 땅 그 산은
수만년 전에 생긴 곳인데(깊이 파면 팔 수록 더 과거로 가겠죠..)
돌아가신지는 10년 정도 밖에 안 되거든요..

이정훈님의 댓글

박영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충류의 시대인 중생대에도 포유류 특히 지적생물체의 존재를 거부하고 있으나, 지구의 수명이 지적생물이 생존할수 있는 여건은 수억년이 지나왔습니다 확률로 보아도 공룡이 번식이 왕성한 Term을 계산하여도 만번의 시대가 넘게 지났을 뗀데 말이져

오한교님의 댓글

박영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당시에 이와 유사한 잘못되거나 고의적인 사건이 여럿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어차피 당시 과학 수준으론 검증이 어려웠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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