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8500만년전의 지층에서 나온 사람의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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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1회
작성일 04-03-31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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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라기 지층서 사람의 뼈가 발견됨.
1877년 7월. 4명의 광산시굴자들이 네바다주 Eureka로부터 멀지않은 Spring Valley 지역에서
금과 은의 광맥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광맥을 탐사하다가 딱딱한 바위에 묻혀있는
사람의 다리뼈, 무릎, 정강이뼈, 완벽한 발뼈 등을 발견하였다.
뼈를 함유하고 있는 암석은 검붉은 색의 규암이었고, 뼈들은 거의 탄화되어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
여러 의학자들의 검사결과 매우 현대적인 사람의 뼈로 밝혀졌다.
뼈의 크기는 뒷굼치로부터 무릎까지가 39인치(99cm)로 3.6 m의 신장을 갖는 사람 뼈로 조사됐다.
그런데 이 뼈가 발견된 지층은 공룡들의 시대라는 쥐라기 지층으로 1억8500만년전 지층이었던 것이다.
1877년 7월. 4명의 광산시굴자들이 네바다주 Eureka로부터 멀지않은 Spring Valley 지역에서
금과 은의 광맥을 찾고 있었다.
그들은 광맥을 탐사하다가 딱딱한 바위에 묻혀있는
사람의 다리뼈, 무릎, 정강이뼈, 완벽한 발뼈 등을 발견하였다.
뼈를 함유하고 있는 암석은 검붉은 색의 규암이었고, 뼈들은 거의 탄화되어 검은 색을 띠고 있었다.
여러 의학자들의 검사결과 매우 현대적인 사람의 뼈로 밝혀졌다.
뼈의 크기는 뒷굼치로부터 무릎까지가 39인치(99cm)로 3.6 m의 신장을 갖는 사람 뼈로 조사됐다.
그런데 이 뼈가 발견된 지층은 공룡들의 시대라는 쥐라기 지층으로 1억8500만년전 지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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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규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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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 나오는 거인족이 아닐까요?
진상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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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은 그런 자료등이 왜 체계적으로 연구되지 않냐 하는것입니다.
최완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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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미래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탐사를 왔다가 홀로 불의의 사고를 당해 나머지는 다 도망치고
시체 수습도 못하고 남게 된것은 아닐지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