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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밸트 7,8,9편- 연재하던분이 안올려 대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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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딴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195회 작성일 04-03-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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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티벳의 서 (7)
신들이라 불리운 엘로힘들은 더이상 지구를 돌볼 수가 없었다....
이름하여 훗날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행성전쟁의 징후가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신들의 전쟁은 현 시대의 다양한 민족들에게서 전승되어져 온다....
그 일례로 이집트신화엔 오시리스와 세트의 전쟁이 나오는데.. 여기서 오시리스는 세트와의
전쟁에서 패해 세트에게 참혹한 죽음을 맞이하나 부활하여 세트를 죽이고 다신 본래의 자리로
돌아온다는 유명한 신화가 그것이다..
바이블에도 신들의 전쟁에 대한 표현이 나온다.. 이름하여 하늘의 2인자인 루시퍼라 불리우는 사탄이 하나님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여 두고
두고 신과 반대되는 개념의 적으로 표현된다 한다... 그 유명한 세이턴의 반란은 초기단계에서는 성공한 것처럼 보였다... 인류의 고향이자
문명의 탄생지인 앨혹성과 인공위성 4개를 파괴해 버린것이기에...
그러나 세이턴은 앨의 파괴에 대한 결말이 태양계 전체의 균형을 깨뜨려 지구와 화성 그리고 수많은 행성들의 지축과 자전주기 공전주기
에 영향을 줌으로써 닥쳐올 우주적 재앙은 계산에 넣지 못했던 것 같다..
이제 그 이야기의 시대가 도래했다....

지구에서의 세력다툼이 소강상태를 보인 반면 태양계와 은하저편의 인류사이엔 급박한 상황이 전개되
기 시작했다..
화성의 지배자인 세이턴은 새로운 과학문명과 전쟁에 반대 입장을 보인 앨의 지배자들에게 정식으로 독립을 선언하며 전쟁선포를 하기에
이른다... 세이턴의 행동은 신속했다... 앨혹성의 방어망을 구축했던 6개의 인공위성이 먼저 희생물이 되었다... 최종 확인된 파괴된 인공위
성은 4개이며 나머지 2개는 궤도를 이탈하여 다른 은하계로 옮겨 갔다.... 모든 방어망이 무너진 앨 혹성의 지표는 계속되는 세이턴측의 광
자포와 대행성 무기로 황폐화되며.. 인류역사상 가장 큰 전쟁이 수만년동안 계속되었다...
앨혹성측은 당황한다,, 전쟁준비는 거녕 모든 과학적 체계와 군사시설을 화성에 두고있는 상황에서
수많은 희생자가 나타났다...
많은 앨 혹성을 지지하던 엘로힘들이 조직적으로 제거되었다
세이턴은 최고의 지배자이자 엘로힘중의 엘로힘인 전지전능한 영능력자도 제거하려 하였으나 이는 실패하였다...세이턴은 자기자신의 창
조적인 힘과 영능력으로 우주자연의 대질서에 도전하고자 했다.
과학문명과 초영능력으로 무장한 그들에 감히 도전할 수있는 자가 보이지 않을만큼 그들은 강력했다..
앨 표면의 피라미드와 모든돔이 파괴가 되고 앨 혹성의 엘로힘들은 모든 에너지와 우주의 기를 받을 수있는 시스템이 없이 오로지 방어위
주의 전쟁을 견뎌내야 했다... 수만년동안 끈질기게 버텨냈다.
오로지 희망이 있다면 지구궤도로 이동시킨 인공위성의 군사적지원이 계속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마저도 힘든상황이 시작되었다...
세이턴휘하의 함대와 지구상에 남아있던 화성출신의 이주민들이 협공하여
인공위성(달!_)을 웨어싸고 끊임없이 광자포를 쏘아댔다...표면에 있었던
앨혹성과의 교신을 위해 세웠던 안테나역할을 했던 사드는 절반이 한꺼번에 무너졌다..(그 사드의 잔해는 지금도 달표면에 남았있음.)
달의 크레이터는 이런 연유로 생겨났다... 어떤것은 달 표면에 깊은 상처를 남기기도 하였다..
태양계에서의 앨의 마지막 희망은 바로 달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세이턴은 이전쟁의 승리자가 되는 듯 했다... 세이턴과의 전쟁으
로 차원이 무너지고 공간이 찌끄러지며 한꺼번에 쏘아대는
무시무시한 과학무기들로 인해 당시 앨혹성의 거주민들중 지표면에 있던 거주민들 태반이 희생되었다...
과연 앨혹성은 그대로 멸망할 것인가?....
그러나 세이턴과의 전쟁결말은 그헐지 않았다고 티벳의 서엔 나와있다...





제목: 티벳의 서 (8)
세이턴은 많은 고민을 하여야만 했다....그들은 지구상에도 그들의 세력을 심었고... 앨을 견제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초기의 기습공격과 수
많은 엘로힘들을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그 이상의 성공은 거두기 힘들었다.... 가장 전지전능하다는 엘로힘중의 엘로힘을 없애는데에도 실패했다... 더우기 베가자리에서 새로운
엘로힘들이 건너왔다,,, 마카-엘로힘이라 불리우는 자이다...
지구는 전쟁에서 빗겨나 있었다...
그무렵의 지구는 신들이 잠시떠난 틈을타... 지구토착민족들이 저마다의 문명을 활발히 키우기 시작했다...
엘로힘들의 유전인자를 받은 자들은 수천-수만년동안 살수가 있었다...
그들은 밤하늘 빛을비추는 달에서 벌어지는 신들의 전쟁을 보며 표현했다...

"티벳의 서" 4장 [신들의 고향이 사라지던 날..]

낮이 길어지고 밤이 짧아졌다...
밤에도 태양처럼 달이 붉었다.. 달은 피빛으로 물들었고... 신들은 서로 싸웠다... 지구상의 우리들은
두려워할 뿐이었다.......그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것은 고통에 가까웠다...별들이 서로 시기하고 질투하며 싸우고 그 빛을 잃어가매 밤하늘
은 그 스스로의 안정감을 상실했다.
바다는 더욱 넓어지고 대지의 이동은 멈추었다... 우리앞에는 대양이 펼쳐지고
새로운 땅들이 나타나매 신들은 더이상 우리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달은 더욱 우리에게서 멀어지고 한동안 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밤
이 찾아왔다.... 그리고 어느날 우리는 밤하늘.. 찬란히 빛나는 큰 별이 나타남을 느꼈다.. 곧이어 그 빛은 사라지고 엄청난 추위가 대지를
삼켰다.... 우리는 그추위를 피해
우리의 조상들이 마련한 아데나를 찾아 떠난다....이 지구상에 더이상의 신들은 없다,.. "

이 표현을 빌자면 달은 지구에 더욱 가까웠다는 것을 알 수있다.. 그리고 밤하늘의 큰 별은 앨혹성의 파괴를
뜻하는 것이랴....

2만년간의 행성간 전쟁은 결말이 나지 않았다... 앨 혹성내부에서 끊임없이 저항하는 자들에 대한 세이턴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그무렵 대 행성무기를 통해 앨 혹성의 내부의 적까지 제거하기로 화성의 세이턴들은
결정한다... 이를 위해서 화성주위의 인공위성 4개가 동원되었다... 아데나스(데이모스), 마그네스(포보스), 그리고 잊혀진 아르모스, 포러스
가 그이름이다...
만약 기습공격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앨혹성의 7개 딸들이 화성을 파괴했을 것이다.. 그러나 화성의 네 아들들이 먼저 딸들을 제거했다...

" 신화에 어둠의 4아들들이 천상의 7딸을 겁탈하나 그 딸들이 낳은 자들이 악한자를 죽이고 새로운 세상을
열어간다는 이야기가 지금도 전해지고 있다...아마도 이장면을 묘사한 것이리라... 그리스 신화엔 크로노스가 제우스를 낳고 그 아들에 의
해 죽는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임... "
운명의 날을 전지전능한 엘로힘은 예견하였다... 그는 12제사장들을 소집하고 앨 혹성의 역사가 끝날것임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세이턴
의 몰락에 대해서도....
방어막이 붕괴되고 많은 인구들이 죽었다... 수많은 엘로힘들이 공간이동을 통해 다른 은하계로 옮겨 갔다... 베가자리의 어머니행성과 플
레아데스의 새로운 혹성을 찾아서....그러나 많은 수의 휴먼인류들은 ,,이를 받아들여야 하는 운명의 절박감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4개의 인공위성이 화성과 앨의 궤도 정중앙을 지날 무렵 화성의 대피라미드에서 쏘아 올려진 입자무기가
4위성을 통해 한 점에서 합체된다음 앨 혹성의 정 중심부를 관통했다... 그 여파는 강력해서 새로운 웜홀이
생겨났다... 행성의 중심축이 비껴가며 앨 혹성은 궤도를 이탈했다....남아있던 모든 문명의 흔적이
한줌의 재가 되었다... 중심부가 붕괴되고 파편들이 우주로 날아올라갔다.... 대피하지 못한 엘로힘들의 영혼은 산산조각났다... 하물며 휴먼
인류들은 그들의 운명이 더이상 없음을 깨달았다... ...
최초의 입자가 도달한 시간부터 정확이 지구시간으로 20분후 앨혹성은 완전 파괴되었다... 푸른빛의 은은한
인류의 고향은 이렇게 소행성대로 변해갔다.... 이 파장은 너무나 컸다.. 전 태양계에서도 이 폭발을 똑똑히 볼수 있었다....
그러나
세이턴의 승리에 대한 잔은 영원히 들 수없게 되었다.. 앨 혹성이 사라진후 1주일후 태양계 각 행성들의 급격한 변화가 닥쳤다...즉 말하자
면 태양계 행성간 인력의 축과 궤도가 빗나가기 시작했다...
4개의 인공위성은 앨의 파괴와 더불어 사라졌다.. 지금은 포보스라 불리우는 마그네스와 아데나스의 언저리는 토막났다.. 그것은 통제력을
잃고 화성의 변형된 주기를 돌게 되었다... 나머지 두위성은 없어졌다.
화성은 더욱 멀리 태양계 바깥을 돌게 되었다,,,, 대지의 물은 모두 우주로 흡수되었다...
공기도 흩어졌다... 오히려 전쟁의 신으로 불리우며 승리한 것처럼 보였던 화성역시 멸망의 길을 걷게 된것이다,,, 화성에 남아있던 모든 철
구조물들은 물처럼 대기중에 증발했다... 지표면이 뜨거워지고 모든 문명들을 삼켜버렸다... 철과 공기중에 뒤섞인 대기는 그후로 산화철화
된 먼지가 되어 화성에 남게 되었다...
피라미드들도 대피하지 못했다.. 그들역시 앨과 마찬가지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 했다...
최고지도자 세이턴은 공간이동을 통해 피신하려 했으나 오히려 대기하고 있던 마카-엘로힘에게 잡혔다... 마카-엘로힘은 앨혹성의 최고 사
령관으로 베가자리에서 태양계로 건너와 화성과의 전쟁을 수행한 자이다.. 그는 전지전능한 자의 지시를 받아 세이턴의
멸망을 지켜보며 그를 기다려온 자이다...
태양계 축의 변화는 지구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 작용으로 지구지축이 급격히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빙하기이후 지구의 대지를 극지방의 해수면이 삼켜버리며 지구상위의 모든 생물들을 멸망의 길로 안내했다. 지구지축이 기울기 전 지구
상 모든 유전인자정보를 담은 선택된 자들만이 달의 공동세계로 옮겨왔다..... 큰 동물들은 자취를 감추었다....

(이 시대에 아틀란티스와 뮤대륙은 나타나지 않았다.. 바로 이시대가 성서에 기록된 노아의 대홍수가 아닌가 추측된다..)
세이턴은 베가자리로 보내졌다... 그는 모든 인류의 적으로 규정되었으며 그 가 파괴한 인류의 고향 앨에 대한 죄값을 받아야 했다....
행성전쟁의 여파로 인류역사가 송두리채 흔들렸다... 그 새로운 시작과 반복이 지구로 옮겨온것은
앨멸망이후 14만4천년이 흘러서였다.....



제목: 티벳의 서 (9)

앨 혹성이 파괴된 것은 마르스(화성)의 공격탓이었지만.. 마르스의 멸망은 그들의 죄값을
받은 것이리라... 앨을 공격하는데 동원되었던 인공위성중 2개의 인공위성이 궤도를 잃고
화성과 충돌했다... 태양계전체의 지축이 어긋나면서 교묘한 힘의 균형이 깨져버린것이다..
목성이 비대해지고... 위성이 더 늘어났다....
지구는 푸른지대의 궤도를 지나가게 되었다...
화성과 충돌한 인공위성은 그것자체가 거대한 핵폭탄과도 같았다.... 순식간에 화성의 지표면을
휩쓸었다.... 다시 한번 언급하니.. 물은 모두 증발했다,,,,, 대기는 흩어지고 지상에 남아있던
모든것과 생물들은 분자상태로 모두 흩어졌다.... 신들의 저주가 화성을 감돌았다,,,
뜨거운 폭풍은 무려 화성표면을 37바퀴나 돌았다...... 세이턴들은 신들을 저주했다...
그리고 그들의 최고지도자에 대해서도 저주했다....
남아있던 태양계내 인류최고의 두 행성은 이렇게 자취를 감추었다....
당시 화성엔 높이 1600m의 대 피라미드가 있었다... 이 피라미드는 (지구상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195m이니 8배의 크기이다... )화성의 대
지에 숨겨졌다...
언젠가 뜻있는 현인들이 그를 발견할 것이다....... 이 대피라미드의 모형이 후일 지구상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된다... 말하자면 지구의 피라
미드는 모형인 셈이다...
사로잡힌 세이턴들은 베가자리로 이송되었다.... 그들은 영원히 인류에 간섭할 수 없게끔 했다...
(베가자리는 거문고자리다)
우주에서의 일이 모두 긑났다... 한동안 혼돈속에 빠져있던 우주질서가 고요를 되찾기 까지
많은 시간이 흘렀다....
화성의 탈출자들은 지구의 아틀란티스 대륙으로 건너왔다,,, 아틀란티스는 그들의 식민지였다...
몇몇 전쟁론자들도 여기에 소속되었다.... 당시 지구문명의 발달 속도는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들이 가진 병기의 상당부분은 화성에서 전
수받은 것이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무기인 소립자 무기는
화성에서 건너간것이다,,, 이는 대행성무기였으나... 그 에너지빔은 앨을 파괴한것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지구의 지축을 바꿀수 있는 힘이 있었다...
신들이 지구를 까맣게 잊어버리고 전쟁에 몰두할 무렵 북대서양지역에는 화성이주민들의 후손이 세운
아틀라스제국이 세력을 넓혀가고 있었다... 그들은 바이마나라는 공중이송수단도 개발해 냈다...
세이턴과 동맹을 통해 지구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던 앨혹성의 위성 (우리가 달이라 부르는)공격을
지원했다,,,, 그러나 그들의 정신적인 고향 화성이 폐허가 되었다.... 전쟁의신이 없어진것이다...
행성전쟁이후 지구로 탈출한 엘로힘들은 아틀라스제국의 신들이 되었다,,, 그들은 에너지 증폭장치인
수정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었고.. 큰 배를 만드는 방법 그리고 지구 저편의 레무리아 대륙에 대해서도
정보를 알려주었다... 지구상 인류와 화성이주민들의 교배에서 새로운 인간들이 나왔다...
화성이주민들은 키가 작았다... 그리고 갸름한얼굴을 한편에 비해 이들 새로운종은 큰 두개골과 우람한 체격을 갖추었다.. 무엇보다도 이들
의 키가 3m가 넘었다는 사실이다....
아틀라스사람들은 대서양을 떠나 유럽지역으로 옮겨오기 시작했다,,,, 이들은 영국에 정착하여 일정기간
살다가 다시 이집트로 건너오게 되었다....
이집트문명의 시초가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 우리가 아는 구왕조의 이집트문명이 기원전
6000년으로 되어있으나 티벳의 서에 의하면 2만년이 훨씬 넘어간다..
이무렵 화성인의 얼굴을 본딴 스핑크스가 건설되고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건축되었다,,,
아틀라스 대륙에도 피라미드가 세워졌다,,,, 피라미드는 신들을 위한 장소이자 에너지원을 상징했다....
그러나 피라미드내의 차원이동을 통한 공간이동기능은 엄격히 금지되었다,,,....
앨혹성의 탈출자들도 지구로 일부는 옮겨왔다... 그러나 이들은 화성이주민들처럼 지구에 간섭하지 않았다...
그들은 잠시나마 잊고있었던 우주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는 법을 지구거주민들에게 알려주고자 했다...
그들이 도착한곳은 지금의 히말라야 지역이다... 인도대륙과 충돌로 이루어진 신성한 산은
신들이 처음 지구에 온 곳 곤드나와 대륙이 있었던 때부터 신들의 일이 이루어진 곳이었다...
앨 혹성의 거주민들이 자리를 잡고 지구거주민들이 없는 곳을 찾아 과학문명이 아닌 정신문명에 의한
발전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신들과 우주만물의 무한질서에 대한 경외심을 경배하는 종교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은 레무
리아의 미개한 자들을 교화시키는데 힘썼다...
지금은 히말라야의 설산에 덮혀있지만... 이곳에 피라미드만 178개를 건설한 것으로 티벳의 서는
전한다(최근 러시아 학자들에 의해 히말라야 지역에서 피라미드가 발견되었음)이곳에서 위대한
엘로힘들과 우주질서에 대한 경배를 하고자 했다.... 과학문명의 발달은 문명자체의 파괴라는 사실을
그들은 경고하고자 했다....
이곳에서 민족의 뿌리는 동과서로 갈리게 된다... 앨혹성의 망명자들은 평화로운 문명건설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음을 발견하기 시작한다.. 바로 화성이주민들이 아틀라스에 간섭하여.. 또다른 파괴적인 문명을 건설하고 있었기 때문이
다....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 두 민족은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 서쪽의 민족은 갈데아 지역에서 현존하는
최초의 문명이 수메를 일구어냈다.... 동쪽으로 방향을 잡은 민족은 그 부리가 다시 갈라졌다...
한 뿌리는 북쪽으로 가고.. 다른 뿌리는 지금의 중국 신장지구와 북부지역으로 흩어졌다...
그 옛날 선조들이 준비했던 아데나를 찾아 나선 일단의 한 무리는 그 옛날 신이 처음으로 지구에 왔던 파나류고원의 천산과 삼위산이 있는
동쪽의 쌍동이 산을 찾아낸다..... 그 무리는 그 산 정상에 단을 쌓고
하늘에 있는 그들의 신 즉 고향 앨의 선조들에 제사를 지낸다.. 그리고 새로운 문명의 흔적을 남기기로
한다... 수메르족은 인도문명과 이집트문명 그리고 메소포타미아문명의 효시가 된다...
그리고 중국 북부지역의 순족은 황하문명을 이루게 된다... 저마다 엣 선조들이 지구상에 남긴것으로
믿었던 아데나(낙원)라 믿고 정착한곳이 오늘날의 4대문명의 기반이 된것이다....
4대문명의 초기가지만 해도 아틀라스가 지구반대편을 지배하고 있었고 태평양엔 뮤대륙문명이
있었다... 그리고 그 뮤와 레무리아 이집트 수메르 그리스 영국 아틀라스까지 이어지는 지구상문명의 벨트가 완성된것이다....

지구문명의 태동은 이렇게 시작하였다,,,,,



출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건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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