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이 안되는 이상한 고대건축물이 발견되었다. 지구 리셋설의 증거? > 초고대문명

시리아 국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남동쪽 터키의 언덕들 사이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래된 장소가 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1994년에 처음 발견된“괴베클리 테페”.
기존의 이론에 따르면 인류의 먼 조상은 맨 처음에 농업을 배웠고, 그 농업을 기반으로 특정 장소에 정착한 뒤에야 웅장한 기념물을 지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요.
하지만 괴베클리 테페의 발견은 해당 이론을 완전히 묻어버리고 말았죠.
이 시기는 대략 기원전 1만 년. 놀랍게도 해당 유적에는 종교적인 상징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즉, 이 유적은 역사와 종교의 기원에 대한 이해를 송두리째 바꿔놓게 된 것이죠.
동물을 길들여 본 적도 없고, 씨앗을 심어본 적도 없는, 흔히 “문명”이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사람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과연 그 신비한 고대인들은 누구였으며, 이 위대한 유적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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