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피라미드에 대해서.....(카일라스 산) > 초고대문명

티베트(tibett)의 피라미드에 대해.....


높이 6,714m. 티베트에서도 서쪽으로 외지고 외진 곳에 피라미드의 형상으로 서 있는 산이 있다.

"티베트의 피라미드" 라고 알려졌던 "카일라스(Kailas)산" 이다.

카일라스산은 수미산설(須彌山說)의 모델이 되었던 산으로 4대종교의 발생지(불교, 힌두교, 자이나교, 티베트불교)이며
종교의 가림없이 모든 신도가 그 봉우리를 우러러보며 경배하는 성스러운 산이다.

아시아 대륙의 문명이 발원(發源)한 인더스(Indus), 설테지(Sulteji), 카날리(Karnali), 창포(Tsangpo)등
4대 강(江)도 이 산에서 그 첫 흐름을 시작한다.



수미산은 고대 인도의 우주관에서 세계의 중심에 있다는 상상의 산이다.
"미·소미루(蘇迷漏)" 등은 산스크리트의 "수메루(Sumeru)"의 음사(音寫)이며 요약해서 "메루"라고도 하는데
미루(彌樓 : 彌漏) 등으로 음사하고 묘고(妙高)·묘광(妙光) 등으로 의역한다.
이것이 불교에 도입되어 오랫동안 불설(佛說)로서 신봉되어 왔다.

아득한 옛날부터 4대 종교의 성산으로 알려져 순례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이 산의 이름은 시대, 종교, 민족, 언어 별로
여러 가지로 불려 왔다

카일라스(Kailas)산 = 강인파제(岡仁波齊)봉 = 캉린포체 봉 = 수미산(須彌山) = 수메루(Sumeru)

현재....
영어권 지도에는 범어(梵語)의 음을 따 "카일라스=카이라스(Kailash)"라고 표기돼 있고
티베트권에서는 "강 린포체"로,
한어권에서는 "강디스(岡底斯)"산맥 혹은 "강린포체(岡仁波齋)"로 표기되어 있다.

그 어원을 해석해 보면 '강( Kang)'이란 접두사가 공통적으로 붙어 있는데 이는 눈(雪)을 뜻한다.
그러니 '강린포체'는 '눈+활불(活佛)'이 되어 '눈의 부처'라는 뜻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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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베트(tibett)에 피라미드에 대한 기사.

1999년 8월부터 10월까지 중국 서장(西藏:시짱:티베트)자치구 서북부 일대를 답사한 러시아 고고학 발굴단이 현지에서 100여개로
이루어진 대규모 피라미드군을 발견했다.






2000년 6월초 중국의 참고소식지가 러시아 과학자들의 조사 결과를 인용 "서장(西藏:시짱:티베트), 티베트 고원에 피라미드가 존재한다"고
보도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그 진실성 여부에 관심을 기울였다.



- 세계최대 피라미드 티베트서 발견...100개 넘어 (조선일보/국제 : 2000.07.05)





러시아 학자들에게 ‘허’를 찔린 중국 지리학자들은 자존심이 크게 상했고..
그런 연유에서인지 중국 지리학자들은 약 1개월간의 검토를 거쳐 2000년 7월 초 러시아 학자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는 결론을 내놓았다.

- 티베트 고원 피라미드 존재 공방 (주간조선/2000.7.27/1613호)

- 세계 최대 피라미드 논쟁 (조선일보/사설칼럼 : 2000.08.09)

- 수미산은 과연 고대인이 만든 인공 구조물인가? (월간 불광/2001.1/수미산 순례기 후기1)

러시아와 중국측 학자들의 피라미드에 대한 반박 공방은 티베트에 대해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중국측에
의해 더 이상의 협의가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2003년 12월 6일, 7일에 MBC 창사42주년을 맞아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티벳 대탐사"가 방송됐다.
중국정부의 취재 허가를 받아서 60일간 1만5,000㎞의 대장정을 통해 '은둔의 불교왕국'으로 불리는 티베트의 자연과 인간
1,400년 역사의 불교문화를 HD(고화질) 카메라에 담은 내용이다.
1부 "창탕, 정복되지 않은 대지" 와 2부 "신들의 땅 카일라스" 였다.

웅장한 카일라스 산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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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라스 산 (Mt. Kailash)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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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라스산맥 [岡底斯山脈(강저사산맥), Kailash Mts.]

강인파제(岡仁波齊:캉린포체)봉

위치 : 티베트 고원 남서부 / 높이 : 평균 약 6,000m / 주봉우리 : 카일라스산(6,714m)
중국어로는 강디쓰[岡底斯]산맥이라고 한다. 총길이 약 900km, 너비 30∼40km, 평균고도는 약 6,000m이다.
트랜스히말라야산맥의 서반부를 구성하며 카라코람산맥이 남동쪽으로 연장된 부분으로, 동경 85∼95°에 걸쳐 있다. 7,000m가
넘는 고봉도 있다. 산맥 중서부에 위치한 카일라스산(6,714m)은 라마교와 힌두교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카일라스산 남쪽에는 마나사로와르호(湖)가 있으며, 북쪽은 인더스강(江)의 수원(水源)이 된다. 또한 남쪽의 히말라야산맥
사이에는 브라마푸트라강(江)의 원류인 야루짱부강[雅魯藏布江:일명 창포강]이 좁고 긴 곡저(谷底) 평지를 이루면서 동쪽으로
흐른다. 1906∼1908년 스웨덴 탐험가 스벤 A.헤딘(Sven Anders Hedin)이 탐험하여 소개되었으나 외국인의 출입이 곤란하여
답사는 별로 진전되지 않았다. (두산 사이버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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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세계최대 피라미드 티베트서 발견...100개 넘어 (조선일보/국제 : 2000.07.05)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007050040

- 티베트 고원 피라미드 존재 공방 (주간조선/2000.7.27/1613호)
http://weekly.chosun.com/news/html/200007/200007210027.html

- 세계 최대 피라미드 논쟁 (조선일보/사설칼럼 : 2000.08.09)
http://www.chosun.com/svc/news/www/viewArticle.html?id=200008090042

- 수미산은 과연 고대인이 만든 인공 구조물인가? (월간 불광/2001.1/수미산 순례기 후기1)
http://bulkwang.org/gisa/2001/1/210115.html

- 월간 붓다 (2002.7/화보)
http://mbuddha.com.ne.kr/200207/200207-3.htm

http://www.photocompany.co.kr/0301025_1.htm

http://www.sacredsites.com/final40/352.html

http://www.project-himalaya.com/gallery-tibet-kailas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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