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칸바로의 공룡 토우(멕시코, 기원전 2500년) > 초고대문명

      누군가가 흙인형을 전자레인지로 구워서 오래된것처럼 나왔다는 얘기를
어딘선가 읽은거 같은데 그것과 관계없나요?

      그당시에 공룡이 살아 있지는 않았을텐데...아마 고시대 벽화보고 만든게 아닐까요

      왠지 저 밑에 있는 글자가 일본 까따카나 중 "아" 인것 같은데요

      야키스트님 일단 그 시대 공룡이 살지 않았다는 선입관은 버리시고 판단하시는 게 어떨까요. 명백한 논리와 자료가 있으면 근본부터 의심해 보는 습관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 토우들은 연대 측정을 통해서 누가 전자레인지같은 걸로 최근에 구워낸 것이 아니라는 게 밝혀졌구요. 공룡토우의 생김새와 골격 등이 오늘날 과학자들이 화석을 토대로 추정하는 모양과 거의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들었습니다. 발굴 수량이 한 두개가 아니라 삼만 개 이상이고 그 중에는 공룡에 먹이를 주거나 공룡 등을 타고 있는 사람의 토우도 있다고 하네요.

      야키스트님 재밌네요 ^^;; "고대벽화를 보고 만든게 아닐까요" 라는 말씀엔 이미 벽화를 그릴수있는 지적생명체가 있다고 전제를 하신거네요.. 지금까지의 지식으론 공룡과 인간은 공존하지 못했다고 하니.. 님의 말씀도 오류가 있지요
어찌되었건 간에 인간과 공룡이 공존했다고 믿을법한 증거가 꽤나 많습니다. 우리가 이미 알고있는 지식들은 우리의 생각의 한계를 나타내는겁니다 더 넓고 깊게 생각해보세요

      만화에두....고인돌이 공룡 T렉스 때려잡는다는...그런것도 정말 있을수도 있겟군...am..전엔 안 믿었는뎁..이 론건맨을 다니면서(?) 수긍이 간단말야..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 때 공룡과 인간은 공존했었다고~~생각~~이 토우도 그중의 증거임..

      음.. 옛날 사람들이 공룡화석을 보고 만들었을수도 있는거고
공룡등에 사람이 타있는 그림 보고 -이것은 공룡과 인간이 함께 살았다는 가설을 강력하게 지지하게 한다-라니....
충분히 그런 상상 정도는 할수 있을텐데...
어쩌면 먼 훗날 우리가 만든 영화 에일리언이나 만화같은걸 보고 미래인들이 그렇게 상상할까봐 두려울뿐..

      옜날 사람들이 상상으로 만든 조각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해보자는것도-_-;;;; 지도도 상상도도있으니 상상으로만든 조각도 없으란 법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토우 모양이 고지라네.... 고지라보고 만든걸 수도

      이게 사실이라면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신기할따름이네여..공룡이 살지않은때인데..
일본바다에서 발견된 그것은 저도 티비에서 봤습니다
어느 모프로에서 그것을 조사했었죠..다 보진 않았지만 제대로 연구가 되었으면 합ㄴ다

      혹시 탄소 연대측정으로 과거유물인 돌(?)에 조각을 한것은 아닐까요?^^;

      흠.. 신기하다 == ㅋ 멋있네요 -- ㅋ 테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