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이전의 석기 시대의 문명이 발견되다! > 초고대문명

창세기에 보면 대홍수 이후 노아의 방주가 터키의 아라랏 산에 닿았고, 거기서 최초의 인류가
퍼져 나갔다는 대목이 있어요.



그래서, 인류 최초의 문명은 수메르가 아닌 터키에서 시작되었다는 주장이 있죠.



그런데, 드디어 터키에서 수메르보다 수천 년 앞서는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이 발견되었죠.
무려 12000년 전에 최초로 등장했다는 괴베클리 테페는 지금까지 발견된 문명 중 최고를 자랑합니다.

수메르 문명은 청동기 시대였지만 괴베클리 테페는 신석기 시대의 문명이라는 사실은 현대 학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신석기 시대의 인간들이 저런 고도의 건축술과 농업 기술, 문명을 지녔는지에 대해 학자들이 놀라워 했죠.



석기를 가지고 이런 정교하고 거대한 석조 건물들을 건설했다는 사실은 제가 봐도 믿겨지지 않는군요.

창세기에도 노아의 후손들이 아라랏산에서 출발해서,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수메르, 앗수르, 바빌론, 이집트 문명을
건설했다고 나옵니다.
괴베클리 테페의 유적이 아라랏산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보면 창세기의 기록이 맞는 것 같군요.

수메르 문명보다 무려 7000년이 앞선 괴베클리 테페 문명의 발굴은 인류사가 새롭게 씌여져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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