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푸스가 기록한 바벨탑의 전설 > 초고대문명

      이슬람의 코란에도 바벨탑 이야기가 나옵니다.<br /><font color="black">Suras 28:38 and 40:36-37를 찾아보세요.<br /><br />코란에도 수메르 이야기가 나옵니다.<br />니므롯왕이 남루드라는 이름으로 나오죠.<br /><br />수메르가 망한 것이 신의 저주를 받아서냐구요? 당연히 아니죠.<br /></font><font color="black"><font color="black">기원전 2300년경에 </font>아카드의 사르곤 왕에게 지는 바람에 멸망했습니다.<br /><br /><br /></font>

      역사는 뻥이 많습니다..<div>잘못된 역사가 진실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지요..</div><div>성경은 역사책도 아닐뿐더러..</div><div>성경에 나온 니므롯과 그 당시 사람들이 수메르인일것이다.. 라는 것도 단지 추측일뿐..</div><div>아무런 증거가 될만한건 없습니다..</div><div><br /></div><div>이천년전에 오신걸로 되어있는 성경의 예수도 아직 진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div><div>그 전의 이야기를 아무리 끼워맞춘다고 하더라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div>

      요세푸스는너무 뻥을쳐서, 소설로 여긴다는말도 있던데요? <br />예전 BBC다큐 'Rise and Fall of  the Empire' 에 요세푸스를 다룬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박정희가 떠오르던 생각이 나네요. <br /><br />저항군의 수뇌부이던 놈이 로마군에 포위되자 자기동료들에게 명예롭게 죽자고 선동하면서 서로를 순서대로 찔러서 죽이는데...지놈은 젤 마지막순번으로 ㅋㅋㅋ. <br />결국 혼자 살아남아서 로마황제에게 빌붙어 유대지역을  좀더 효율적으로 다스리는데 조언을 하는 참모역활로 살다가 엉터리 자기합리화로 떡칠한 책을 남깁니다.<br /><br />원래 배신자들은 자신의 더러운 과거를 어떻게든 세탁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결국 역사는 살아남은놈 맘대로 각색할수 있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말이죠...

      수메르가 어떤 문명인데, 요세푸스같은 쓰레기가 그 시대에 역사학자라고, 믿을것도 볼것도 없는 요세푸스입니다.

      바벨탑의 바벨을 혼돈으로 해석한 것도 오역이라고 하더군요.<br />실제로는 바벨은 '신의문'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br />

      날날리찜 댓글에 아카드의 사르곤 이라 나오네요 <br />샤먼제국 책에 보시면 단군의 외국명이 사르곤이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