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최초로 기록된 시기에 대한 미스테리 > 초고대문명

      <p>네,첼린저님의 활발한 활동 게속 유심히 지켜보고 있답니다.감사합니다.^^;</p><p>확실한건 아직 알수가 없지만 충분히 일리가 있는 생각이신것 같습니다.;;</p><p>하지만 성경도 구약과 신약으로 나뉘어지죠.^^;</p><p>물론 구약을 중심으로 생각하신거 라고 믿습니다.^^;</p><p>이 논란은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적으로 많은 고고학자들이 풀어야할 과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p><p>언젠가는 밝혀지겠죠.^^;</p><p>하지만 거기에 앞서서 밝힐려고 노력하고 탐구를 하는데 게을리해서는 안되겠죠.^^;</p>

      첼린저님의 말씀이 옳습니다.....제가 약 15년전에 읽어본 책이 있는데 김 성일 감리교회 장로님이 쓰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에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고대 노아의 아들 셈의 후손들이 세운 나라입니다.

      <p>종교를 떠나서.... 분명한 것은....</p><p>사람들을 과거나 현재나 한곳에 모여 살 수밖에 없다고 하죠...  권력이 집중될 수록 사람들은 더 많이 모여 살았을 겁니다..  그러다가 세력 다툼으로 몇몇 집단들이 떨어져 나가고 했을 겁니다...<br /><br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의 이야기를 남기려 고 할때.. 문자가 없거나 표현이 힘들거나 표현물들의 보관이 힘들 경우... [특히 이스라엘의 경우 구전의 방법을 주로 썻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구전의 방법이 너무도 정확하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통채로 외운다고 하죠.. 토시 하나도안틀리게 어릴때부터 교육한다고 하고요..] 어떻게든 기록을 남기려고 하겠죠...</p><p>전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내용이 발견돼는 것은 어찌보면 대단한 것들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p><p>비슷한 설화, 신화, 야사등등이 비슷하거나 할 경우 이들의 조상들을 찾아 올라가 본다면.. 비슷한 문화에서 갈라진 민족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p><p>수메르 점토판과 성경의 내용들이 비슷하다면 서로 베낀것이 아니라 비슷한 문화를 가졌거나 교류가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p><p>"공자" 영화를 보시면... 공자가 구약의 시편을 가지고 논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성경은 유대인만이 읽었다는 것이 아니죠.. 반대로.. 불경은 불교인만 읽었던 것은 아니겠죠... 불경중 쉽게 접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널리 읽혀졌을 겁니다..</p><p>수메르와 유대인들의 거리차이는 매우 가깝습니다... 뭐 옆짚아저씨 정도로 가깝게 지냈겠죠...</p>

      <p>좀 늦은 시간입니다^^</p><p>사실... 사람들마다 기존의 배우고 알고있는...역사관이 있을거에요.<br />우리들이 알고있는 많은 정보들은 말 그대로 학습의 결과물이지요.<br />어릴때는 부모님께...더 커서는 학교에서 나아가 대학과 같은 곳에서 배웁니다만.</p><p>거의 모든 것들이 학습이라는 것을 통해서 접하고 배우는 것들입니다.<br />마찬가지로...학습이라는 것이 아닐지라도 여러계통의 서적들이나 기타 이질적으로 보이는,<br />기존의 학습과는 좀 동떨어지는 이야기나 글들을 통해서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기도 합니다.</p><p>수메르에 대한 이야기중의 하나가 그것인데요.</p><p>수메르와 우리나라를 연결시켜 주는 이야기들이 있더군요.<br />간단하게 예를 들면 수메르어와 우리나라 말의 유사성이라던지...<br />수메르어의 일부분이 한자말에서 나왔다거나...영어말의 근원은 한자에서 비롯되었다는...<br />한자도 그냥 한자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읽는 한자발음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들이 있더군요.</p><p>저는 그러한 이야기가 상당부분 타당성이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br />사족입니다만...저같은 경우는 대륙고려와 대륙조선설에 흥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br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p><p>이러한 것들이 만약에라도 사실일 경우에는...<br />모든 지구상의 문명의 시초는 아시아라는 결과에 다다르게 되거든요.</p>

      <div>사실 성경은 원본이 없어 그 연대기를, 적혀있는 내용에 따라 추론 또는 계산할수밖에 없다는 점이 좀 아쉽지요.. 하지만.. 성경의 내용으로 연대기를 계산했을때는 기원전 5000년도 안되는 창조역사가 만들어집니다..</div><div><br /></div><div>그래서 요즘은 성경을 역사적 사실로 볼것인가 아니면.. 역사적 사실보다는 신의 말씀이 들어있는 비유로 볼것인가.. 하는것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요..</div><div><br /></div><div>사실 성경이 말하는 창세신화와 타 민족의 신화가 비슷한게 많은 것은 한가지 사건을 여러명이 자신의 관점에서 서술했거나.. 아니면 누군가가 모방했다는 말이 될수가 있겠는데요.. </div><div>뭐 지금으로서는 확증할수 있는 증거들이 없으니..</div><div>누가 맞다.. 누가 먼저다.. 진실공방을 할수 없는 상황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div>

      [!--11226|1--]깡짜님 의견 잘 봤습니다. 근데 성경연대기가 기원전 5천년 정도의시간을갖는다고 하셨는데 의문이 살짝 들었습니다. 인류가 에덴동산에서 얼마를 살았는지 알수없고 최초의인류가 수명이 어떻게 돼는지도 알수없는데 어떻케 5천년이 전부라 할수가 잇는지요?

      deleted by 날라리찐

      큼큼 당연히 성경외에는 다 불살라 버려 왔으니 안남아 있는 것 아닐까요?<br />2천년 가까이 없애 왔으니 말입니다.<br /><br />

      <p>먼소리 하는지 모르겠지만 성경이 기록되어진 사실이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군요...</p><p>어디에 기록이 있는지...유대교 구전이 기록이라고 하며 </p><p>시대적으로 수메르 기록의 위에 두는지......???</p>

      첼린저님 의겨네 동의합니다.. 성경이 기록서적인 면이 있음에 심히 동감하며,<br />저 역시 성경의 원본이 있을 거 같군요.. 글 잘 읽었습니다.

      수메르 점토판에도 태양계의 시초 및 인류 역사사에 관한 수십만년전에 예기도 있다고 하던데요.<br />인류 탄생에 대한 이야기와 그림도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br />

      [!--11327|1--]딸기님은 그런 주장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실 수 있나요? 제가 본 책에는 수메르 점토판은 겨우 10프로만 해독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나마 완벽한 것이 아니고, 오류 가능성이 있는 불완전한 해독이라고 하죠.

      어떻게 수메르 이전의 시대를 기록했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그 기록 자체의 타당성이 입증되어야 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요.<br /> 기록자체가 허구라면 어떻게 기록했는지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이죠.

<div>이글을 본 모든분께 제카리아 시친의 [ 수메르, 혹은 신들의 고향 ]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기를 권합니다.</div>
<div>나름 충격으로 다가왔거든요. 고증과 점토판의 해석, 원통형 인장등.</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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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저의 사견은 수메르문명이 우선하며 아브라함은 수메르도시국가인 우르인으로 알고 있습니다.&nbs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