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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문명에 대한 최초의 역사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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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챌린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2,043회 작성일 12-09-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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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수메르 문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지닌 님들이 많은 듯 합니다.
수메르 인들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서적들이 있을 정도로 말이죠.

수메르 인들이 주변 민족들보다 무려 1천년 이나 앞선 문명을 지녔다고 해서
외계에서 우주선을 타고 왔고, 우주로 가는 공항도 운영했으며, 컴퓨터까지 사용했다는
의견을 용감하게 주장하는 분들도 많이 있더군요.
라엘리안이라는 사이트에서 그런 주장을 많이 하더군요.

아주 재미있고 용감한 주장이죠. 뭐 사실 그 님들의 말이 맞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통 학계에서는 어떻게 볼까요?

수메르 문명은 19세기까지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존재였고, 오직 성경에만
기록되었습니다. 아시리아, 바빌론, 엘람, 아람 히타이트 등의 나라들도 성경에만 나왔기 때문에
성경은 전혀 근거가 없는 판타지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30년대 영국의 레오나드 울리 경이 수메르의 도시 우르를 발굴함으로써 실체가 드러납니다.
현재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문명이라고 평가받는 수메르 문명이 잊혀진지 수 천년이 지난 뒤에
역사의 어둠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었죠.
사막 속에서 발굴된 유적과 유물, 점토판 등을 통해서 수메르 문명의 실체가 증명되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메르인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기록이 나오지를 않았던 겁니다. 단지 수메르인의 장부와 신화, 왕명표 등의
기록만 발견되었죠.
수메르인은 어떤 종족이며, 어디서 왔는가? 에 대해서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었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을 건설했다고 믿어지는 수메르인이 정작 자신의 역사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미스테리 속에 남게 된 거죠.

단지 수메르 이후에 등장했던 아시리아, 바빌론, 유태인에 의해서 단편적인 기록만 남아 있을 뿐입니다.
수메르라는 명칭은 사실 아시리아 왕 아술바니팔의 점토판에서 최초로 나옵니다.
~ 나는 드디어 수메르, 아카드 시대의 점토판을 읽을 수 있다~ 라고 자찬하는 아술바니팔 왕의 점토판의 기록에
근거해서, 이 미지의 종족을 수메르라고 부르게 된 거죠.

원래 셈어로 슈메르인데 영어로 옮기다가 수메르라고 잘못 쓰게 된 것이 현재에 굳어진 거라고 하니 더 재밌죠.

수메르 인의 역사에 대해서는 성경, 아시리아, 바빌론의 기록에만 단편적으로 있는지라 수메르인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사라졌는지에 대해 거의 모릅니다.
단지 노아의 홍수 이후 인류가 아라랏 산에서 퍼져 나갔다는 성경 창세기의 기록에 근거해서 아나톨리아, 아르메니아의
산악 지대에서 발원한 것으로 추정할 뿐입니다.

사실 수메르 인이 메소포타미아에 최초로 정착하고 문명을 건설하는 시기에 대한 기록은 오직 성경 밖에 없어요.
창세기 10장에 보면 노아의 홍수 이후에 세상으로 퍼져 나가는 인간들과 최초의 도시, 국가들에 대한 기록이 있습니다.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처음 영걸이라

그가 여호와 앞에서 특이한 사냥군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

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은 특이한 사냥군이로다 하더라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

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으며

창세기 10장에 이렇게 노아의 대홍수 이후에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는 인간들과 도시들의 기록이 나오죠.
이런 기록은 오직 성경에만 나옵니다.

여기에서 니므롯이라는 인류 최초의 정복자이자 왕이 등장합니다.
그가 지배하는 도시들은 시날 = 수메르 땅의 , 바벨 = 바빌론, 에렉 = 우르크, 악갓 = 아카드, 갈레에서 시작되며
아수르로 나아가서, 니느웨, 르호보딜, 갈라, 레센을 건축한다고 나옵니다.

여기서 니므롯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아직 규명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역사 속에서 어떤 인물인지 모릅니다.
사르곤, 함무라비 라고 주장하는 이론도 있지만요.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수메르인과 아카드인이 최초로 건설한 도시들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라는 거죠.

수메르인이 건설한 도시 국가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는 우르크라고 합니다. 창세기에 나온 에렉이죠.
반면 셈족인 아카드 인이 건설한 도시 중에 가장 오래된 도시는 바벨.. 바빌론이라고 하죠.

이러한 성경의 기록에 근거해서 학자들은 이렇게 봅니다.

수메르인이 최초의 문명을 건설한 사실은 맞지만, 셈족의 문명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건설되었다고 말이죠.
그러니까 세계 최초의 문명은 수메르인과 셈족의 합작품이라는 겁니다.

수메르인 우주인 설을 지지하는 분들이 실망할 지 몰라도, 정통 학계에서는 성경의 기록에 근거해서
수메르 문명은 수메르인과 셈 족의 협력으로 건설된 다국적이며 국제적인 연합 문명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시리아 인들은 이들을 언제나 수메르 아카드라고 불렀죠.

최초의 문명인 수메르 아카드의 도시들이 건설된 이후 아시리아의 도시인 니느웨= 니네베가 건설된 걸로 봅니다.
창세기에 니므롯이 수메르 아카드를 지배한 뒤 아시리아의 니느웨를 최초로 건설했다고 나오니까요.

성경에만 나오는 이 기록에 대해서 신빙성을 의심하는 학자들도 많지만, 다른 기록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워낙 오래 전의 일이라서 성경말고 다른 기록이 전혀 없으니까죠.

하여튼 현재까지 수메르 발생 이전과 수메르 아카드 문명의 발생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성경이 유일하죠.

이런 자료는 제가 본 책들에서 인용해서 직접 쓴 거라 부족한 것이 많으니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책을 읽고 제가 직접 쓴 글이라 인터넷의 출처를 표시할 수 없다는 점도 양해 하시길

참고 문헌 : 고대 근동 역사(마르크 반 드 미에룹 저) , 이스라엘의 역사 ( 존 브라이트 저) , 성경의 탄생 ( 존 드레인 저)
만화로 보는 인류 역사 (래리 고닉 ) 성경의 역사를 찾아서 ( 베르너 켈러 ) , 중동의 역사 (공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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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챌린저님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p><p>이미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지만 새로운 내용들도 있군요.^^;</p><p>수메르...;;;정말 아직까지도 미스터리한것은 부정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p>

호앵이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자료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수메르 관련글이 올라왔네요..<br />저도 전에 수메르쪽 자료를 찾다가 너무 방대해서.. 지금은 다 까먹고 ㅠㅠ<br /><br />수메르를 알려고 하신다면 이거만 유의해서 보시면 될 듯싶습니다..</p><p>수메르-> 샘족에 동화되어가는 과정... 음 가물가물 하지만 3단계로 나뉘어 지는걸루...</p><p>단계가 높아질 수록 어휘와 표현력이 증가한다고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점토판이 2-3단계, 3단계가 제일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단계 말씀 수메르가 샘족에 합병되고 다시 독립해서 2단계.. <br />완전 합병되어서 샘족내에 일부 수메르인들이 점토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p><p>론건맨에 수메르 관련자로가 많은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p>

챌린저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12|1--] <p>발굴된 수많은 점토판이 있는데도 왜 수메르인의 발원지와 역사에 대해서 모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br />그건 아직도 해독이 불가능한 점토판이 많다는 겁니다. 해독된 점토판은 불과 10퍼센트 정도라고 말할 정도죠. <br />제가 여러 책을 봤지만 공통적으로 이런 글이 나옵니다. 수메르 이전 시대에 대한 기록은 오직 성경만이 유일하다고 말이죠. <br />수메르 이전의 역사와 수메르 인의 정착과 도시들의 발생에 대해서 기록된 역사서는 오직 성경 뿐이라는 점에서 모든 학자들이 동의하고 있어요.</p><p>님 주장처럼 발굴된 수많은 점토판을 해독하고 분석했다면 왜 수메르 인에 대해서 현재도 모르는 건가요?  아직도 수메르인에 대해서 전혀 모릅니다. </p>

챌린저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12|1--] <p>그리고, 성경에 정확한 연대표시가 없는 건 사실인데요. 님의 말하신 점토판에도 연대가 없는 건 마찬가지죠.  그래서, 수메르 문명의 발생 시기에 대해서 여러 학설이 많습니다. </p><p>그나마 성경에는 대략적인 연대표시가 나와 있기 때문에 성경의 연대표를 바탕으로 고대 오리엔트사를 재구성한 겁니다.<br />그 일례로 모세의 출애굽 시기에 대해 유태인이 애굽에서 400여년 동안 살았다는 성경의 기록을 근거로 해서 기원전 14세기로 추정을 합니다. 물론 정확한 연대 기록이 없어서 반론도 많이 있지만..</p><p>님이 말한 점토판에는 그런 기록조차 없어서 연대 추정이 더 어렵습니다.<br /><br /></p>

챌린저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런데, 사실 성경을 허구 판타지라고 주장하는 님들은 점토판에 다 기록되었다고 하시는데..<br />정작 점토판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아시는 분들은 전혀 없는 거 같습니다. <br /><br />저도 여기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혹시 성경의 기록보다 더 자세하고 정확한 수메르 역사에 대해 아는 분을 만나려고 한 거죠. <br />그런데, 대개 성경은 무조건 허구라고 주장하면서, 정작 근거 자료는 제시하는 경우가 없었죠. </p><p>수메르 이전과 수메르 발생 시기에 대해서 기록된 역사는 성경이 유일하다는 현실에 대해서 부정을 하면서도 근거 자료는 제시하는 분이 없으니 이해가 안되네요.</p><p>왜 역사서로써 성경을 이렇게 부정하고, 조롱하는 의견이 많은 거죠?</p>

챌린저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본 책들에는 수메르 인의 발생과 기원에 대해 기록된 점토판이 있다는 말이 아직 없습니다. </p><p>혹시 그런 점토판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라도 있나요?</p>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16|1--] <p>저 역시도 수메르의 발생과 기원에 대해 밝혀진것은 없다고 알고있습니다.;;</p><p>그리고 일부 발견된 수메르문명의 문자자체도 일부 해독..?;;하는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아주 극소수로</p><p>알고 있습니다.;;그것도 확실하게 해독하는 사람은 현재로서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p><p>그래서 아직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는것 이겠죠.^^;</p><p>갑자기 수메르문명의 대한 의혹이 나오니 오래전에 론건맨에서 많은 활동을 하신 수메르님을 </p><p>뵙고 싶네요.ㅠㅠ;;</p><p>수메르님~~~요즘 뭐하세요..?;;건강히 잘지내시고는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p><p>시간내셔서 론건맨에 한번 방문해주세요~^^;;</p>

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챌린저님 안녕하십니까^^</p><p>챌린저님. 닉네임처럼 정말 챌린저하시네요~<br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저는 챌린저님같은 분들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br />여러책들을 본인이 직접 정독하시고... 그 안에서 뭔가를 주장하고 의문시 되는 점을 공론화 시키는...<br /><br />성경과 수메르에 대한 이야기들 또한 굉장한 흥미를 가지고 있는데요.<br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좀 정체되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p><p>챌린저님이 이렇게 다시 운을 띄워 주셨으니... <br />활발한 토론이 이어져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p>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별님 안녕하세요~^^;</p><p>늦게 오셨네요..?;혹시 한잔하시고 오신건 아니신지요..?^^;</p><p>별님 말씀대로 첼리져님 도전자 맞습니다.^^;</p><p>어떤주제를 위해 도전하시는 모습 참 보기좋죠..?;;</p><p>저역시도 그러하답니다.^^;</p><p>지금 달 게시판에 토론이 아주 뜨겁습니다 별님~^^;</p><p>별님도 당연히 합류하셔야죠.^^;</p>

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21|1--] <p>앗...늦..게(?)는 아닌데요?^^ </p><p>늦은건 지금 이 댓글을 올리는 시간이 늦은거지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gif" /> 별씨는 잠도 없나여?<br />지금쯤 비슈느님은 꿈나라에 계실거야...ㅎㅎ;;</p><p>달 게시판에 벌어진 그대에게님 호앵이님 겜블러님의 토론은 아주 흥미롭습니다.<br />비슈느님도 참여하고 계시던데요^^</p><p>전 합류라기 보다는 옆에서 분위기나 살살 띄워야지요^^</p>

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 </p><p>챌린저님은 이미...오래전 부터 수메르에 대한 자료와 관심을 보이셨군요.<br />6년 전에도 챌린저님이 올리신 자료에 성경에 기록된 수메르에 대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p><p>6년 전이면...2005년 2006년 즈음입니다.</p><p><a href="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literary&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챌린저&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1510" target=_blank>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ufo_literary&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n&amp;ss=on&amp;sc=off&amp;keyword=챌린저&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1510</a></p><p>댓글을 보니... 신크마리님의 글도 보이는군요^^<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90.gif" /> 6년전 댓글이라...</p>

비슈느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23|2--] <p>정말 답글다시는 시간이 늦은 시간이었네요.^^;;</p><p>저는 본의아니게 인간이 달에갔느냐의 핵심에서 저로인해 갑자기 달의 공전 자전으로 핵심이</p><p>바뀌게 되는바람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p><p>아무튼 활기찬 론건맨을 보니 좋습니다.^^;</p>

어하라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수메르는 한국 연방 12 국 중의 하나인 수밀이 국(슈메르, 슈미르 등)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한국 역년 63182년은 무 대륙에서의 역사로 나칼 점토판에 기록된 무우(무) 대륙의 의미인 '어머니 대륙'이 훗날 우리의 글인 한문의 어미 모 母(상고음:무)의 기원이 뜻과 음의 어원이 되었고 아울러 침몰해 버려 사라져 버린 무대륙의 의미에서 어미 母와 같은 자형인 말 무毋로 말다, 사라지다, 말다의 부정적인 의미를 함께 썼습니다.<br /><br />북두칠성계의 후손인 무대륙에서의 역사가 대륙침몰과 함께 끝이나고 12성좌의 영혼들이 함께 새로 역사를 열어간 것이 바로 환국역년 3301년의 역사입니다. 물고기 자리의 영혼이 우르이며 우르의 유적에 물고기 문양(쌍어문)이 나타나는 이유이며 바빌로니아 유역의 우르 유적, 우르의 원 터전인 현 중국 북부 감숙성, 청해성. 몽고 유역에서 나타난 쌍어문양, 우르의 이동 경로인 인도 드라비다 지방의 쌍어문양, 가야의 쌍어문양이 12연방국 일원인 우르와 연결되며 샤카파의 성자인 샤카무니(석가모니)의 터전인 아요디아국에서 허황후가 가야로 들어온 것도 연결됩니다. <br />수메르 또한 12연방국의 일원으로 우르와 함께 바빌론 유역에 정착하였고 옛 터전의 문화인 제천단을 쌓으니 바로 지구랏트입니다.(서안,함양,인근의 피라미드) 60갑자와 같은 육십진법을 사용하고 상투를 틀고 가부좌를 틀고 앉았으며 아기를 등에 업고, 씨름(한국의 씨름과 동일)을 했습니다.<br />제가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은 수메르 점토판에서 계집녀女와 밭田을 보게 된 것이었습니다.<br />제국주의 침략의 기치를 내세운 서양인들로서는 미개한 동양과 연결시킬 수 없으니 미스테리의 종족이 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언어학적으로도 한국어와 연결되는 영어, 프랑스어 등등의 유럽언어와 연결되는 것이 아직도 있을 정도입니다.</p><p>일례를 들자면 유대어에서 비롯된 abba. 등이 있는데, 아버지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에서 아빠, 암마 등으로 부르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박朴, bark의 의미가 나무껍질인 것. 물못 담潭이 dam, 독과 tox등등 세계의 지도자 역할을 하던 , 한국, 신시 배달국에서 미개 문명인 유럽에 전파한 문물이 많습니다.</p>

어하라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34|1--]문자가 제작되는 과정을 숙고해 보세요. 소리가 먼저? 의미가 먼저? 형상이 먼저? 어미 모(무)가 제작된 과정은 무대륙과 연관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신크마리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234|1--] <p>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말 분쟁을 싫어하지만...제 닉넴을 보시면 어하라님도 눈치채시겟지만..<br />제 젊은 날의 철없슴과....역사공부를 스스로 하지 않고 남이 어거지에 상어거지를 쒸워도 우리땅만 넓다고 하면 좋고 우리가 무조건 최초면 좋고 머든 우리만 잘났으면 좋다고 하던 그 어린날의 초상이 겹처서 참담합니다.</p><p>그리고 제 닉넴 신크마리를 칭한지 이제 15년 저는 한국 재야사학계의 거두인척 독립투사인척 변신한<br />친일파 유립이와 문정창이 등 재야의 죽고못살든 거두들을 누구보다 증오하게 되었습니다.</p><p>  하지만 지금 어하라님에게 들리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로 15년전의 철없던 스스로 공부하지 않고 그럴싸한 말에 혹하던 젋은 시절의 제 모습과 똑같은 분신이기 때문이죠.</p><p>  지금 저의 집에는 신주단지 모시던 환단고기니 한단고기니 하면서 제 책장을 채웠던 책들보다 더 많은 국내외의 조선시대사에 대한 책이 30여권.  그중 조선사라는 이름이 붙은 동명의 책만 7권..고려사 신라사..고구려사...등 연구중인것에 대한 관련 책자등까지 해서 작은 방을 가득채우고 있죠....</p><p>  그리고 내린 생각은 역사는 해석을 하는 후손의 몫이고 하나의 사건을 보는 후손의 입장과 사상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p><p>  그래서 똑같은 제목의 책이 몇권이 되도 저자가 다르다면 구해서 읽어봅니다.  저자마다 같은 연대 같은 사건을 다르게 표현하거든요..</p><p>  단 한가지만 말씀드리겟습니다...침소봉대와 아전인수 취사선택의 재야역사서를 너무 심도 깊게 생각하지 마십시오...아니...정말 심도깊게 찾아보고 이것이 진짜인지 확인하고 취사선택한 문장의 전후가 어떤지 확인을 하십시오.</p><p>  제가 원출처를 찾고 그 전후를 따지고 상황을 따지는 분석을 자주쓰는 이유입니다.    나를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만든건 유사역사학이지만.  지금 제가 환멸하는건 바로 그 국수주의적 유사역사학입니다.</p><p>  박의 의미가 나무껍질인것?  왜 반대로 바크에서 박이 나왔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고 생각안하십니까?</p><p>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에서 아빠, 암마 라고 부르는것에서 우리 아빠 엄마가 나왔다고 뒤집을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p><p>  현재의 예전 환단고기는 애교스러울정도로 돌고돌아 이미 미쳐버린 유사역사학이 저는 정말 두렵습니다.</p><p>  참고로 저는 한국의 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는 중국계 성씨가 맞습니다.</p><p>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으로 자란 한국을 누구못지 않게 자랑스러워하는 한국인입니다.</p><p>  600년전에 한국으로 건너온 부계 조상님이 한국인이 아니어서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생각해본적<br />전혀 없습니다.</p><p>  미개한 유럽에 우리 멋진 역사를 안 알려줬어도....몇만년의 제국이 아니어도...수메르를 수밀이라 우기지 않아도.....안타깝지만 저는 만주광역을 가지고 있던 고조선을 부여를 고구려를 발해를 그리고 대륙에 있지 않았어도 백제를 신라를 고려를 조선을 그곳에서 살았던 수많은 공을 세우고 나라를 망친 모든 조상을 있는 그대로 배울점 배우고 반면교사삼을 점을 되새기는 후손입니다.</p><p>  내 조상이 세계 제일의 조상이 아니어서 부끄럽나요?</p><p>  기원전 그 강대한 제국을 쫄딱 말아먹은 지금의 후손인 우리가 부끄럽나요?</p><p>  수밀이를 유럽을 개화시킨 그 강대한 제국을 쪼그라틀인 망해가는 제국사가 자랑스럽나요?</p><p>  그렇다면 가장 최근 가장 위대한 제국인 몽골이 자랑스러우시고 영국이 자랑스러우셔야됩니다.</p><p>  그들은 절대 선으로 많은 국가를 교화시켯으니깐요...많은 국가에 그들의 정의와 존재가치를 보여</p><p>주었으니깐요.....그래서 우리는 우리보다 강하고 발전된 문물을 가진 일본에 식민지 시대를 자랑스럽</p><p>게 여겨야 하니깐요......</p><p>  역지사지로 생각할때 우리가 그 치욕의 일제시대를 임나일본부를 자랑스러워 해야된다는거 생각해</p><p>보신적 있나요?  왜냐구요?  왜 대 조선인은 모두 우수해서 모든 나라에 문화를 전해주고 착하고 잘났<br /><br />는데 넘 착해서 몇천년 몇만년 이어오던 제국이 배은망덕한 지나와 쪽발이들에게 망했을까...?</p><p>  그런 정의가 망했다..그럼 정의일까요?  선일까요?  교화시켰는데 교화가 안되어서?  그럼 그게 무슨</p><p>교화입니까..실패지...    우리는 한때 잠시 정복했던 지역의 성터 묘비하나에 일휘일비하면서 임나일</p><p>본부나 한사군은 안된다?  이런것에 의문을 가지고 좀더 차분히 생각을 해보시면 ...머...좀더 역사를</p><p>흥미와 민족주의적 잠깐의 자부심이 아니라 다른 시각으로 보시게 되고..언젠가 벗어나시리라 봅니다.</p><p><br />강조하건데...제가 제일 싫어하는건 어하라 님이 아니라....어하라님을 꼬시는 말장난으로 때우는 취사</p><p>선택식의 유사역사학이고..</p><p>  안타깝지만 그걸 제일 시초로한게 유사역사학자들이 몸써리 치는 바로 그 쪽발국이란겁니다.</p><p><br />  다소 기분나쁘시겟지만 제 의견을 강력히 피력합니다.  미스테리는 타협할 수 있지만...역사는 다른</p><p>방향으로 볼 수 는 있어도 나 듣기 좋게 해석할 수는 있어도 없는거 억지로 만들어서 쪽국이나 쭝개처</p><p>럼 공정으로 왜곡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내가 이러고 있으면서 남들이 하니깐 우리도 한다는 누워</p><p>서 침뱉기 아니겟습니까?  그게 위안은 되도 자랑스러울까요?  그렇다면 안타깝지만 그렇게 우리와 같</p><p>이 거짓으로 역사를 편입시키려 하는 중국과 일본인들도 욕해서는 안됩니다...그들도 거짓말로 자랑</p><p>스럽고 민족적 긍지가 올라가거든요..</p>

딸기가좋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챌린저님 개인적으로 질문좀 드리고 싶은데요. 밑에 제목 검색창에 지구연대기라고 검색하면 뜨는 글이 있습니다. 챌린저님에 역사 인식 수준이 상당하신 것 같은데, 혹 제카리아 시친의 지구연대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챌린저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305|1--]뒤늦게 님의 글을 봤는데요.  제가 시친의 책을 읽지 않아서 답변을 할 수가 없군요. 현재 보는 오리엔트사도 아직도 다 못 읽은 지라

지우애비님의 댓글

비슈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1338|2--]챌린저님께서는 너무 편협한 지식을 가지고 결론을 내리시는 듯하네요. 본인이 읽으신 자료만을 토대로 결론을 내신다는게 잘 이해가 안 되네요...수메르에 대해서는 성경이 최초다...너무 어이 없습니다...수메르에 대한 논의를 하시는 분이 시친의 지구연대기를 읽지 않고 결론을 낸다는 것 자체가 상식 이하네요....일단 시친의 지구연대기 읽으신 후에 의견을 내놓으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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