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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부, 인류 같은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출처:대기원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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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2,376회 작성일 12-06-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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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내부, 인류 같은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史前 인류의 비밀―지하세계
2012.02.01 17:31 입력 | 2012.02.06 14:14 수정

우리는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 지구 내부에도 인류와 같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이 다소 황당할지라도 ‘쿠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지동설과 천동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지구 내부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존재가 있다’라는 가설에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상상은 해봄 직하다.

사실 인류가 몇백만 년 동안 지구에서 생존하며 지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의외로 많지 않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같은 불가사의한 건축물에서부터 바다 밑에 잠긴 문명도시까지, 나아가 수많은 신화와 전설들은 아직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다. 어쩌면 지구 내부에 인류와 같은 생명체들이 우리처럼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도 그것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뿐 사실일지도 모른다.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구는 여전히 돌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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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예비역 소장 버드(Richard Evelyn Byrd)는 1947년 2월 탐험대를 거느리고 북극에서 지구 내부로 통하는 길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탐험대는 거대한 UFO 기지와 첨단기술을 가진 ‘거인’을 봤다고 했다.

지하세계에 대한 믿음은 전설이나 소문으로 전 세계에 걸쳐 대대로 내려왔다. 그 같은 이야기 중 몇몇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인의 동굴에서 발견되는 환상적인 식물군과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전해진다. 소크라테스도 사람들이 사는 지구 안의 거대한 공동(空洞)과 강이 흐르는 광대한 동굴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남서쪽 코코위프(Kokoweef) 봉우리 아래에 이러한 전설 속의 동굴 중 하나가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광산 시굴자인 이얼 도르(Earl Dorr)는 인디언으로부터 얻은 하나의 단서를 추적하였다. 그는 수정 동굴로 들어가 1마일 깊이에 이르기까지 통로를 따라 내려갔다. 거기서 그는 거대한 동굴로 들어가 8마일에 걸친 탐험을 계속하였다. 동굴의 바닥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으며 조수 간만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고, 강둑을 따라 사금이 풍부한 검은 모래를 축적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심한 열에 들뜬 도르가 다이나마이트로 그 멋진 동굴의 입구를 폭파시켜 버린 뒤 코코위프에 있다는 황금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렸다.

상식을 초월한 지하터널 ‘아가타워’는 대표적인 지하터널의 전설이다. 1942년 3월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멕시코에서 유적들을 답사하고 온 고고학자 데이비드 램 부부를 만났다. 이 부부는 ‘아가타워’라는 지하터널을 발견했으며 그곳을 지키는 사람도 봤다고 했다.


그들은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무성한 삼림에서 우연히 만났다. 램 부부가 현지 밀림을 가로 지날 때 한 동굴 입구에서 푸른빛의 피부를 가진 한 무리 인디언을 만났는데, 자신들을 라칸돈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마야인 후예로 세대를 거쳐 밀림에 살며 자신들의 성지를 지켜왔다고 한다. 램 부부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려 했지만 라칸돈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그곳을 떠나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 지하성지에는 무수한 보물이 숨겨져 있어 탐욕스런 외지인들의 방문을 더욱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램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중대한 발견 앞에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한편 독일의 저명한 탐험가이자 작가인 에리히 폰 다니켄(Erich von Daniken)은 기이한 지하세계를 여행했다. 우연히 지하터널로 들어간 폰 다니켄은 지하의 경치에 놀라 멍해졌다. 그곳에는 현대의 지식범위를 초월한 세밀하고 웅장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첨단기술의 초고온 드릴 등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기술로 세워진 세계라고 여겨졌다. 분명한 건 오늘날의 기술로는 그 터널과 그 세계를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다.

통로는 넓고 곧으며 지붕은 이상하게 평평하고 매끄러웠다. 2만㎡의 대청이 있었고 일정한 거리에 가로 1.8m, 세로 3.1m, 지름 80㎝ 너비의 환기 샤프트가 있었다. 또한, 지하세계엔 각 민족의 전설과 신화 속에서 언급했던 금서를 포함한 기이한 사전문물들이 있었다. 폰 다니켄은 몇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더 많은 진실은 밝히려 하지 않았다.

세계 각지의 지하세계 비밀 출입구

지하세계의 발견은 또 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 육군 사병이 미얀마를 침략한 일본군과 교전 중 대열에서 이탈하여 미얀마 삼림에 홀로 남게 됐다. 그러던 중 미 사병은 거대한 돌로 감춰진 동굴 입구를 발견했다. 그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뜻밖에 인공 빛으로 대낮처럼 밝은 거대한 지하도시를 발견했다. 그는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붙잡혀 4년을 갇혀 있었고 기회를 틈타 도망쳤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지하세계에는 지상과 통하는 터널이 7갈래 있으며, 세계 기타 지방으로 나오는 출구도 있다고 했다.


1946년 영국과학자 윌킨스는 ‘고대 남미주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사전문명 사람들이 개척한 지하터널이 존재하며 터널은 미로처럼 이어져 있고 유럽, 아세아, 아메리카주, 아프리카주를 관통할 수 있도록 많은 갈래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구 내부에는 여전히 이 지하세계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인류는 ‘아가타워’와 같은 여러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러한 자료는 2차대전 이후에도 각국에서 계속해서 나왔다. 페루, 안데스산맥, 에콰도르, 터키 및 알타이산 지역은 터널이 발견된 대표적인 지역이다.


1960년 7월 페루 고찰대는 리마 동쪽 600㎞ 되는 안데스산맥 지하에서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지하터널은 1000㎞에 달하며 칠레와 콜롬비아로 통한다. 장래 인류의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한 이후 이 터널을 개발하기 위해 터널 입구를 봉쇄해 보호하고 있다. 이후 이곳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얼마 후 스페인 고고학자 앙뜨완 폰터스는 안데스산맥 과테말라 근처를 고찰하던 중 50㎞ 되는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터널에는 뾰족한 아치형 문이 있었는데 지하를 통해 멕시코까지 이어져 있었다.


1972년 8월에는 영국 고찰대가 멕시코의 마드레산맥에서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터널은 과테말라로 통했다. 영국 고찰대의 회고에 따르면 새벽이면 지하터널에서 북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고 한다.


1981년 5월 저명한 탐험가 모리스는 에콰도르의 과야킬 부근의 한 동굴로 들어갔다가 지하터널로 이어지는 길을 발견했다. 이 지하터널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개척한 흔적이 곳곳에 있었다.


이렇듯 많은 고찰과 증거들 때문에 지하세계에 대한 가설이 점점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지하에는 확실히 모종의 문명을 가진 세력이 존재하고 있으며, 지하세계는 사전문명을 건설했던 사전시기 인류의 피난처였을지도 모른다. 특히 지하터널에 체현된 공예수준과 건축풍격은 전설에 나오는 침몰한 제국 아틀란티스 사람들의 솜씨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현대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구의 여러 흔적으로 미루어볼 때 사전시기 지구문명은 이미 핵기술을 장악하고 있었고, 군사영역에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핵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다. 핵폭탄 몇 개면 지구의 모든 문명 흔적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사전시기 사람들은 어쩌면 핵폭탄을 터뜨리게 되었고, 소수 생존자(예를 들면 아틀란티스 사람)들이 미리 지하터널을 개척하여 당시의 재앙을 피했을 것이다. 핵 재앙으로 지구 위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었기에 지하세계는 그들의 유일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에 대한 추측은 매우 많다. 남극의 강한 자기장, 북극의 ‘블랙홀 지역’ 및 버뮤다 삼각지역은 모두 다른 세계로 통하는 출입구일 가능성이 있다. 많은 연구자의 연구에 따르면 따뜻한 바람이 늘 북국에서 불어오는 것은 그곳에 거대한 동굴이 있음을 증명한다고 한다.

미군 소장과 지하세계의 비밀


1965년 12월 24일 지하세계의 존재에 대해 밝힌 ‘버드일기’가 발견됐다. 일기는 1947년 미 해군 예비역 소장이 지하세계를 발견한 탐험기록이었다. 버드는 지하세계를 탐험한 이후 당시 핵기술이 군사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반대했다. 지하세계가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핵으로 인해 이전의 지상 세계가 멸망에 이르렀기 때문이었다.
버드는 탐험대를 거느리고 북극에서 지구 내부로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뜻밖에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를 보았다. 그곳은 북극이기에 빙하로 뒤덮여 있었는데 시냇물이 흐른다는 것은 불가사의했다. 더구나 버드는 그곳에서 거대한 UFO 기지와 지상에서는 이미 멸종된 동식물들도 발견했다.


버드는 그곳에서 우리 인류보다 훨씬 큰 ‘거인’을 만났다. 그들은 원래 외부세계 사람들과 접촉하려 하지 않지만, 미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 2개를 떨어뜨린 것을 보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미국과 교섭하려고 했다. 그들은 원자폭탄을 사용하면 지상 세계는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적극적인 교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실 원자폭탄이 세상에 나타난 것은 불과 몇십 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기술은 현대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1972년 프랑스의 엔지니어들은 가봉공화국의 오클로 광산에서 약 20억 년 전의 핵 원자로를 발견했다. 측정결과 핵 원자로의 가동시간은 50만 년이 넘었다. 이는 20억 년 전 오클로에서 오늘날 인류 과학을 훨씬 초과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고학자들은 인더스 강과 갠지스 강에서 고대 인도 문명의 유적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때 휘황했던 고대문명은 기원전 1700년경 갑자기 사라져 문명의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았다. 고고학자들은 현지에서 일부 유리모양의 결정체를 파냈는데 이런 결정체는 원래 단단한 암석이 핵폭발의 영향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당시의 인류문명이 멸망에 이를 정도의 거대한 핵폭발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고고학자들은 추측했다.



리핑 기자
< 저작권자 © culture@epoch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우리는 우리 인류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혹 지구 내부에도 인류와 같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런 의문이 다소 황당할지라도 ‘쿠페르니쿠스적 전환’이 지동설과 천동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지구 내부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존재가 있다’라는 가설에도 가능할지 모른다는 상상은 해봄 직하다.

사실 인류가 몇백만 년 동안 지구에서 생존하며 지구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의외로 많지 않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같은 불가사의한 건축물에서부터 바다 밑에 잠긴 문명도시까지, 나아가 수많은 신화와 전설들은 아직 인류가 밝혀내지 못한 미스터리다. 어쩌면 지구 내부에 인류와 같은 생명체들이 우리처럼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을 것이라는 가설도 그것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을 뿐 사실일지도 모른다. 코페르니쿠스가 지구가 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구는 여전히 돌듯이 말이다.

13280850556855.jpg

미 해군 예비역 소장 버드(Richard Evelyn Byrd)는 1947년 2월 탐험대를 거느리고 북극에서 지구 내부로 통하는 길을 발견했다. 그곳에서 탐험대는 거대한 UFO 기지와 첨단기술을 가진 ‘거인’을 봤다고 했다.

지하세계에 대한 믿음은 전설이나 소문으로 전 세계에 걸쳐 대대로 내려왔다. 그 같은 이야기 중 몇몇은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고대인의 동굴에서 발견되는 환상적인 식물군과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로 전해진다. 소크라테스도 사람들이 사는 지구 안의 거대한 공동(空洞)과 강이 흐르는 광대한 동굴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캘리포니아 남서쪽 코코위프(Kokoweef) 봉우리 아래에 이러한 전설 속의 동굴 중 하나가 존재하는 것으로 믿어진다. 광산 시굴자인 이얼 도르(Earl Dorr)는 인디언으로부터 얻은 하나의 단서를 추적하였다. 그는 수정 동굴로 들어가 1마일 깊이에 이르기까지 통로를 따라 내려갔다. 거기서 그는 거대한 동굴로 들어가 8마일에 걸친 탐험을 계속하였다. 동굴의 바닥에는 강이 흐르고 있었으며 조수 간만의 차이를 보이기도 하였고, 강둑을 따라 사금이 풍부한 검은 모래를 축적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심한 열에 들뜬 도르가 다이나마이트로 그 멋진 동굴의 입구를 폭파시켜 버린 뒤 코코위프에 있다는 황금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하나의 전설이 되어버렸다.

상식을 초월한 지하터널 ‘아가타워’는 대표적인 지하터널의 전설이다. 1942년 3월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멕시코에서 유적들을 답사하고 온 고고학자 데이비드 램 부부를 만났다. 이 부부는 ‘아가타워’라는 지하터널을 발견했으며 그곳을 지키는 사람도 봤다고 했다.


그들은 멕시코 치아파스주의 무성한 삼림에서 우연히 만났다. 램 부부가 현지 밀림을 가로 지날 때 한 동굴 입구에서 푸른빛의 피부를 가진 한 무리 인디언을 만났는데, 자신들을 라칸돈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마야인 후예로 세대를 거쳐 밀림에 살며 자신들의 성지를 지켜왔다고 한다. 램 부부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 보려 했지만 라칸돈 사람은 단호하게 거절하며 그곳을 떠나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이 지하성지에는 무수한 보물이 숨겨져 있어 탐욕스런 외지인들의 방문을 더욱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램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중대한 발견 앞에서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한편 독일의 저명한 탐험가이자 작가인 에리히 폰 다니켄(Erich von Daniken)은 기이한 지하세계를 여행했다. 우연히 지하터널로 들어간 폰 다니켄은 지하의 경치에 놀라 멍해졌다. 그곳에는 현대의 지식범위를 초월한 세밀하고 웅장한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첨단기술의 초고온 드릴 등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기술로 세워진 세계라고 여겨졌다. 분명한 건 오늘날의 기술로는 그 터널과 그 세계를 건설할 수 없다는 것이다.

통로는 넓고 곧으며 지붕은 이상하게 평평하고 매끄러웠다. 2만㎡의 대청이 있었고 일정한 거리에 가로 1.8m, 세로 3.1m, 지름 80㎝ 너비의 환기 샤프트가 있었다. 또한, 지하세계엔 각 민족의 전설과 신화 속에서 언급했던 금서를 포함한 기이한 사전문물들이 있었다. 폰 다니켄은 몇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더 많은 진실은 밝히려 하지 않았다.

세계 각지의 지하세계 비밀 출입구

지하세계의 발견은 또 있다. 2차 세계대전 기간, 미국 육군 사병이 미얀마를 침략한 일본군과 교전 중 대열에서 이탈하여 미얀마 삼림에 홀로 남게 됐다. 그러던 중 미 사병은 거대한 돌로 감춰진 동굴 입구를 발견했다. 그가 동굴 안으로 들어가자 뜻밖에 인공 빛으로 대낮처럼 밝은 거대한 지하도시를 발견했다. 그는 그곳에서 사람들에게 붙잡혀 4년을 갇혀 있었고 기회를 틈타 도망쳤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지하세계에는 지상과 통하는 터널이 7갈래 있으며, 세계 기타 지방으로 나오는 출구도 있다고 했다.


1946년 영국과학자 윌킨스는 ‘고대 남미주의 비밀’이라는 책에서 사전문명 사람들이 개척한 지하터널이 존재하며 터널은 미로처럼 이어져 있고 유럽, 아세아, 아메리카주, 아프리카주를 관통할 수 있도록 많은 갈래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지구 내부에는 여전히 이 지하세계가 존재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인류는 ‘아가타워’와 같은 여러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러한 자료는 2차대전 이후에도 각국에서 계속해서 나왔다. 페루, 안데스산맥, 에콰도르, 터키 및 알타이산 지역은 터널이 발견된 대표적인 지역이다.


1960년 7월 페루 고찰대는 리마 동쪽 600㎞ 되는 안데스산맥 지하에서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지하터널은 1000㎞에 달하며 칠레와 콜롬비아로 통한다. 장래 인류의 과학기술이 충분히 발전한 이후 이 터널을 개발하기 위해 터널 입구를 봉쇄해 보호하고 있다. 이후 이곳은 유네스코로부터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얼마 후 스페인 고고학자 앙뜨완 폰터스는 안데스산맥 과테말라 근처를 고찰하던 중 50㎞ 되는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터널에는 뾰족한 아치형 문이 있었는데 지하를 통해 멕시코까지 이어져 있었다.


1972년 8월에는 영국 고찰대가 멕시코의 마드레산맥에서 지하터널을 발견했다. 이 터널은 과테말라로 통했다. 영국 고찰대의 회고에 따르면 새벽이면 지하터널에서 북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고 한다.


1981년 5월 저명한 탐험가 모리스는 에콰도르의 과야킬 부근의 한 동굴로 들어갔다가 지하터널로 이어지는 길을 발견했다. 이 지하터널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위적으로 개척한 흔적이 곳곳에 있었다.


이렇듯 많은 고찰과 증거들 때문에 지하세계에 대한 가설이 점점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지하에는 확실히 모종의 문명을 가진 세력이 존재하고 있으며, 지하세계는 사전문명을 건설했던 사전시기 인류의 피난처였을지도 모른다. 특히 지하터널에 체현된 공예수준과 건축풍격은 전설에 나오는 침몰한 제국 아틀란티스 사람들의 솜씨였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현대 인류가 아직 도달하지 못한 고도의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구의 여러 흔적으로 미루어볼 때 사전시기 지구문명은 이미 핵기술을 장악하고 있었고, 군사영역에서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핵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크다. 핵폭탄 몇 개면 지구의 모든 문명 흔적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사전시기 사람들은 어쩌면 핵폭탄을 터뜨리게 되었고, 소수 생존자(예를 들면 아틀란티스 사람)들이 미리 지하터널을 개척하여 당시의 재앙을 피했을 것이다. 핵 재앙으로 지구 위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었기에 지하세계는 그들의 유일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지하세계로 통하는 입구에 대한 추측은 매우 많다. 남극의 강한 자기장, 북극의 ‘블랙홀 지역’ 및 버뮤다 삼각지역은 모두 다른 세계로 통하는 출입구일 가능성이 있다. 많은 연구자의 연구에 따르면 따뜻한 바람이 늘 북국에서 불어오는 것은 그곳에 거대한 동굴이 있음을 증명한다고 한다.

미군 소장과 지하세계의 비밀


1965년 12월 24일 지하세계의 존재에 대해 밝힌 ‘버드일기’가 발견됐다. 일기는 1947년 미 해군 예비역 소장이 지하세계를 발견한 탐험기록이었다. 버드는 지하세계를 탐험한 이후 당시 핵기술이 군사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반대했다. 지하세계가 만들어진 이유가 바로 핵으로 인해 이전의 지상 세계가 멸망에 이르렀기 때문이었다.
버드는 탐험대를 거느리고 북극에서 지구 내부로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뜻밖에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를 보았다. 그곳은 북극이기에 빙하로 뒤덮여 있었는데 시냇물이 흐른다는 것은 불가사의했다. 더구나 버드는 그곳에서 거대한 UFO 기지와 지상에서는 이미 멸종된 동식물들도 발견했다.


버드는 그곳에서 우리 인류보다 훨씬 큰 ‘거인’을 만났다. 그들은 원래 외부세계 사람들과 접촉하려 하지 않지만, 미군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탄 2개를 떨어뜨린 것을 보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미국과 교섭하려고 했다. 그들은 원자폭탄을 사용하면 지상 세계는 멸망의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적극적인 교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사실 원자폭탄이 세상에 나타난 것은 불과 몇십 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 기술은 현대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1972년 프랑스의 엔지니어들은 가봉공화국의 오클로 광산에서 약 20억 년 전의 핵 원자로를 발견했다. 측정결과 핵 원자로의 가동시간은 50만 년이 넘었다. 이는 20억 년 전 오클로에서 오늘날 인류 과학을 훨씬 초과한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고학자들은 인더스 강과 갠지스 강에서 고대 인도 문명의 유적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때 휘황했던 고대문명은 기원전 1700년경 갑자기 사라져 문명의 흔적이 거의 남지 않았다. 고고학자들은 현지에서 일부 유리모양의 결정체를 파냈는데 이런 결정체는 원래 단단한 암석이 핵폭발의 영향을 받았을 때 나타나는 것이라고 한다. 어쩌면 당시의 인류문명이 멸망에 이를 정도의 거대한 핵폭발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고고학자들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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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가님의 댓글

미나미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니 그러니까.. 그 동굴들이 지하 세계로 가는문이야 아니야.. 그것만 말해요 <br />지하세게 애기 하다가 동굴 애기가 나오네 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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