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년전 원자력 발전 > 초고대문명

      <p>오~~~ 재미있는 기사군요.....<br />잘 보았습니다... </p><p>마침 모헨조다로 자료 만들고 있는데.....관심가는 자료이군요.<br />----------------------------------------------------------------------------------------<br /><br />자료를 찾다보니 <br />이런 오라클 광산을 중심으로 16곳이나 이미 발견이 되었다는군요........</p><p>일단 증거로 제공된 곳이 16곳이니 연구도 풍부한 자료를 근거로 비교 연구를 하였을듯 싶군요.</p><p>이런이유로, 이런 광산의 작용과 이유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잇었나 보군요.<br /></p>

      <b><font size=3>[조현욱의 과학 산책] 20억 년 전 지구의 원자로</font></b> <p><br />[중앙일보] 입력 2011.03.22 /조현욱<br />객원 과학전문기자1972년 5월 프랑스의 피에렐라트 우라늄 농축공장에서 함량 분석 작업을 하던 기사 한 명이 이상을 발견했다. 아프리카 가봉의 오클로 광산에서 들여온 원료 중 일부가 문제였다. 우라늄(U)235의 함량이 정상보다 0.003%포인트 부족했던 것이다.</p><p>이는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이었다. 천연 우라늄 속에는 U235 0.720%(그리고 U238 99.274%, U234 0.005%)가 들어있어야 한다. 이 비율은 지구, 달, 운석을 가리지 않고 동일하다. 프랑스 원자력위원회의 조사 결과, 문제의 원료를 통해 추정된 U235 부족분은 총 200㎏, 당시 핵폭탄 6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었다.</p><p>연구 결과 뜻밖의 진상이 드러났다. 약 20억 년 전 오클로 광산의 일부 광맥에서 오늘날 원자로에서 일어나는 것과 동일한 핵분열 연쇄반응이 저절로 일어났었던 것이다.</p><p>U235의 반감기는 7억 년이다. 이를 감안하면 20억 년 전의 함량은 약 3%, 요즘 원자로에 사용되는 저농축 우라늄과 같은 수준이다. 이런 광맥에 다량의 지하수가 흘러 들어와 핵 분열 연쇄반응을 촉진하는 감속재 역할을 했다(핵분열 시 방출되는 중성자는 초속 2만㎞의 고속이어서 연쇄반응 효율이 극히 낮다. 이 속도를 1만분의 1로 줄여서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것이 감속재다. 보통의 물을 감속재 겸 냉각재로 사용하는 것이 경수로다). 핵반응 열(熱)이 지하수를 증발시키면 감속재 부족으로 연쇄반응이 중단됐다가 지하수가 차오르면 다시 시작됐다.</p><p>이 같은 자연의 원자로는 증발 안전장치 덕분에 단 한 번도 녹아 내리거나 폭발하는 일 없이 수십만 년간 안정적으로 가동됐다. 평균 30분 가동, 2시간30분 중단을 되풀이하면서 100㎾ 미만의 출력을 냈던 것으로 추정된다. <br /><br /><b>지금껏 이런 흔적은 오클로 광산을 중심으로 16곳에서 발견됐다.</b></p><p>20억 년 전 자연이 했던 일을 인류가 원자력 발전이라는 형태로 재현하고 있다. 하지만 안전성은 인류 쪽이 크게 떨어진다. 소련의 체르노빌, 미국의 스리마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그런 예다. 후쿠시마 사고의 핵심은 지진해일로 비상 발전기가 침수돼 전력 공급이 끊긴 것이다.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의 해안에 원전을 건설하면서 지진해일 대책을 허술히 했던 탓이다. 안타까운 일이다.<br />/조현욱 객원 과학전문기자 <a class=con_link href="mailto:poemloveyou@hanmail.net"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poemloveyou@hanmail.net</font></u></a></p>

      인도에서도 핵전쟁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있죠. 라마야나라는 종교 경전에 인류가 핵전쟁을 벌여서 파멸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하늘을 나는 배를 타고 불화살을 쏴댔으며 죽음의 불이 나타나서 모든 생명체가 죽었다고 기록됨.

      [!--10901|1--] <p>그건 유리질 물질이 발견이되어서 그렇게 잘못알려진 것이고요.....<br />실제 인더스 문명에선<br />불에탄 흔적이 발견이 됩니다.<br />그런이유로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핵전쟁을 들고나온것인데요.</p><p>실제 인더스 문명에서 불에탄 흔적은 작은 면적으로 여러 곳에 발견이 됩니다......<br />핵전쟁과는 거리가 멀죠.<br />그리고 이런 흔적에서 발견된 유골은 뼈에 칼자국이 잇으니<br />고대 칼을 들고 싸운 흔적이고요...........<br />..............................................................<br />인더스문명에서 발견된 유리질 물건에서 방사능이 측정된다는 것도....<br />과학을 너무 모른 것에서 나온 발상입니다.....<br />실제 텍타이트는 수만년에서 수백만년전에 만들어진 물질이고....<br />만들어진 방법에 따라 방사능을 함유하기도 합니다.<br />또는 방사능 물질을 함유하기도 하지요......</p><p>그리고 유골 층이 4개 층으로 발견이 되었는데.......<br />핵폭발로 망한 것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유골 층이 발견이 안되겠지요....<br />그리고 인더스 문명의 후기로 올수록 곡식 창고가 비어있었다는 증거가 발견이 되었는데,....<br />이것은 먹을것이 없어서 도시가 점점 황폐해졌다는 고고학적인 증거이기도 합니다.</p><p>핵전쟁은 그냥 소설 입니다.,</p>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아 16곳이나 있다니!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br />팔백억님 메리아빠님 감사합니다.

      <p>ㅎㅎㅎ 저만의 생각일까요?<br />왜 초고대문명은 항상 그당시를 전하는 서사시가 원시인류의 도구를 바탕으로 동화처럼 구술될까요?<br />초고대 문명이 있었으면, 지금의 우리처럼 첨단 도구,수단들에 그들만의 네이밍을 했을텐데...<br />원시도구에 초월적 능력을 붙인 표현으로밖에는 표현들을 못합니다.</p><p>불의 마차, 불화살, 빛을 뿜어내는 수레바퀴... <br />딱 원시인류의 머리속에서 그려질 내용들이라고 생각됩니다.</p>